어떻게 최고의 인재를 얻는가 -세계 1% 기업을 만드는 사람의 힘-

고객평점
저자클라우디오 페르난데즈 아라오즈
출판사항21세기북스, 발행일:2015/10/19
형태사항p.327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09589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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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는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누구’와 일하느냐는 생존의 문제다!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기업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아마존닷컴의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인터뷰한 말에서 그 힌트를 찾을 수 있다.
“회사가 커지면 실행 방법을 찾는 것보다 사업 구상을 먼저 하게 된다. 나중에는 사업 구상도 남에게 넘기고 그 일을 맡길 적임자 찾기에 몰두하는 때가 온다. 판이 커지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경쟁사와 비교하며 제품이나 서비스 그리고 고객 유치에만 혈안이 되어 있을 때, 세계 1% 기업들은 최고의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에서 인재는 어떤 혁신적인 제품보다 중요한 미래 핵심 성장동력이다. 세계 1% 기업들이 시장 환경의 변화나 기술의 혁명 등 어떤 외부 충격이 와도 이를 극복하고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은 뛰어난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는 데 있었다. 결국 정확한 인사결정 능력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치열한 기업 경쟁에서 인재 확보의 우위를 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인사결정 전략을 제시하는 이 책에 주목하자. 저자는 30년간의 임원 서치와 인재개발 경험으로 얻은 폭넓은 지식에 첨단 경영학 및 심리학 연구에서 나온 실증적 판단을 접목해서, 인사결정의 성공률을 높인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최고의 인재를 얻을 수 있다

하루 이틀이 멀다 하고 인사 청탁이나 비리, 선발 과정에 대한 문제와 불만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진행돼야 할 선거는 물론 나라를 운영하는 국회, 공기업에서도 인사 채용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어느 기업에서는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사모님’ 추천으로 사장을 임용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모 대기업에서는 경영권을 두고 벌어진 형제의 난으로 연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출세를 위해서는 학연?지연?혈연이 필요하다 인식이 통상적으로 퍼져 있다. 이력서에는 나오지 않는 사람의 인성이나 평판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변의 소개를 통한 인사 추천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제대로 된 검증 없이 ‘낙하산 인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기업에 독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의 실제 사례들을 비교 분석해서 탁월한 인사결정과 인재 확보를 막는 내부 장애요인(사람의 무의식적 편향)과 외부 장애요인(조직과 사회의 압력)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그 해결책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인재 선발을 위한 효과적인 평가 툴과 선택한 인재들을 순발력 있고 다재다능한 스타로 계발하여 경쟁력 있는 팀으로 묶는 인재경영 전략을 제시한다. 성공적 인사결정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적합한 지식과 훈련, 정책을 따른다면 누구나 탁월한 인사결정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 주위를 인재로 채워라

전(前) GE의 CEO 잭 웰치도 인사결정 실패율을 50퍼센트에서 20퍼센트로 낮추는 데 장장 30년이 걸렸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이처럼 인사결정은 어떤 리더라도 제대로 성공하기 쉽지 않다. 심지어 경영관리자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MBA 과정에서도 전체 프로그램 중 인적자본 관리 과목을 두 가지 이상 제공하는 경우는 29퍼센트, 의사결정 관리 과목을 두 가지 이상 제공하는 경우는 19퍼센트뿐이다.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능력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주위를 인재로 채워야 할까?

이 책의 저자인 클라우디오 페르난데즈 아라오즈는 블룸버그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 컨설턴트’로서 직접 인터뷰한 임원급만 2만 명 이상이며 90%의 채용 성공률을 가지고 있는 인사결정과 리더십 개발 분야의 최고권위자다. 저자는 수많은 인재와 리더들을 만났고, 하나의 공통점을 확신했다. 그것은 일과 삶에서 뛰어난 실적과 성취를 나타내는 비결이 ‘주위를 인재로 채우는 능력’에 있다는 사실이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유럽인재경영위원회가 2009년 진행했던 30개국 3,400명의 고위 임원 대상 설문 조사도 있다. 그들이 불황에 직면해서 취한 방안 중 가장 흔한 것은 ‘고용 축소’였다. 그런데 모순적이게도 같은 대상자들에게 과거 불황 때 가장 효과를 본 대응책을 물었더니 ‘고급 인재 영입’이라는 답이 나왔다.

우리는 인재 채용과 비즈니스 파트너 및 최고경영진 인선,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공직자 선출까지 다양한 인사결정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결정들이 모여 기업의 흥망을 넘어 개인과 사회의 삶의 질을 좌우한다. ‘사람’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추천의 글

동양에는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오랜 격언이 있다. 이 책은 예리한 분석과 세심한 설명이 어우러진 비즈니스 필독서인 동시에, 미래지향적 CEO와 임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할 인사결정의 지침서다.
_윤종용(前 삼성전자 CEO)

어떻게 하면 최고 인재를 조직에 불러들이고 핵심자리에 앉힐 것인가? 오늘날 모든 기업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다. 저자는 폭넓은 경험과 깊은 지식과 심오한 지혜의 3박자를 갖추고 이 절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그는 인재경영의 달인이다.
_짐 콜린스(경영석학,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인사결정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자 빠르고 복잡하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독서다. 조직의 성공이 목표라면, 지칠 줄 모르는 호기심과 세상의 연결고리를 보는 통찰력을 지닌 인재의 등용과 계발은 이제 숙명이다. 위대한 기업이 만들어지고, 진화하고, 사회의 선두를 유지하는 과정을 비즈니스 세계에 일깨워준 저자에게 깊이 감사한다.
_안젤라 아렌츠(버버리 CEO, 現 애플 리테일 부문 수석부사장)

관리자에게 인사결정은 가장 어렵고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인사결정자를 위한 매력적이고 실용적이며 증거에 기초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인사결정에 관한 통찰과 경험에 있어서 저자만큼 자격 있는 조언자는 없다.
_대니얼 골먼(심리학자?경영사상사, ??EQ 감성지능??의 저자)

저자는 폭넓은 현장 경험과 지적 열정, 다양한 연구 자료를 전문가 안목으로 결집해 인재 선발과 육성에 대한 효과적이고 친절한 매뉴얼을 완성했다. 팀원 채용과 이사회 구성에서 차기 교황 선출까지 인사결정의 다방면을 예리하게 짚어가면서, 성공을 부르는 인사결정을 원하는 모두에게 지혜를 전수한다.
_에르미니아 이바라(前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現 INSEAD 교수)

▣ 작가 소개

저자 : 클라우디오 페르난데즈 아라오즈
Claudio Fernandez-Araoz
세계적인 임원 서치 회사 이곤젠더인터내셔널의 수석고문.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치고 전략컨설팅 회사 맥킨지에서 활약하다 이곤젠더인터내셔널로 합류해 글로벌 경영 진위원회 임원으로 활동했다.
인사결정과 리더십 개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주요 경영인 포럼의 강연자이자 세계적 기업의 CEO와 정부지도자들의 자문으로 활약 중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정규 초빙강사이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고정 칼럼리스트다. 저서로 ??기업을 키우는 인사결정의 기술??이 있다.

역자 : 이재경
경영컨설턴트와 영어교육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고 기획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모든 공식], [달 : 낭만의 달, 광기의 달], [바이 디자인], [커피북], [이노베이션 킬러], [우리는 10분에 세 번 거짓말한다] 등이 있다. 고전명언집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말
특별 감사의 말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Part 1 내부의 적 : 인사결정자의 한계
01 원시시대 하드웨어, 전근대적 소프트웨어
02 확신의 함정
03 미루는 버릇
04 믿는 도끼
05 격정적 인사
06 의사결정 피로

Part 2 걸림돌인가 징검다리인가 : 외부의 장애와 기회
07 위기의 경제지표
08 최고와 나머지
09 황홀한 무지
10 나쁜 후보, 좋은 평판
11 승률에 속고 선발에 울고
12 민주주의의 덫
13 채용 타율
14 불순한 동기

Part 3 스타 발굴 : 평가와 선별의 논리
15 매직 넘버
16 체크리스트 불패의 법칙
17 타고나거나 길러지거나
18 생존자 출신 CEO
19 누가 마시멜로를 먹었나
20 살진 송아지와 지는 별
21 파란만장한 이력
22 전구와 CEO
23 인재를 읽는 만국 공용어

Part 4 빛나는 미래 : 인재개발
24 융화 가속도
25 소피의 선택
26 나무 타는 칠면조
27 자리가 사람을 만들까
28 구슬로 보배 꿰기
29 보상의 패러다임
30 두 번째 기회

Part 5 승승장구하는 팀 : 공동의 위대함 배양
31 스타에서 성좌로
32 취지에 맞는 팀
33 인원人員보다 인본人本
34 여성의 기회
35 조건 없는 사랑
36 배고픈 외톨이 늑대
37 피가 물보다 진하려면

Part 6 보다 나은 사회 : 궁극의 목표
38 러시안 룰렛
39 진정한 이사회
40 위기는 기회다
41 지속가능성이라는 선순환
42 대통령 뽑기
43 싱가포르의 선택
44 교황의 조건

맺는말
참고문헌
지은이 소개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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