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월 300 -여유롭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돈 관리법-

고객평점
저자조재길
출판사항알에이치코리아, 발행일:2014/12/23
형태사항p.29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5489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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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왜 우리나라에는 가난한 노인들이 넘쳐나는가?
죽을 때까지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된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황혼의 낭만을 꿈꿨다. 그들은 은퇴 후 유럽이나 동남아시아의 관광지를 다니며 젊은 시절 즐기지 못한 여유와 안식을 누리길 기대한다. 해외에 나가보면 세계 이곳저곳 유람을 다니는 선진국 노인들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바람과 달리 우리나라의 실상은 실로 충격적이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49퍼센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달린다. 65세 이상 노인 중 절반은 빈곤층이라는 셈이다. 왜 우리나라 노인들이 이토록 가난하게 된 것일까?
경제 전문 기자로 15년간 활동하며 재테크 전문가의 길을 걸어온 저자는 가장 큰 이유로 노후에 고정적인 소득을 보장해주는 ‘평생 월급’의 부재를 꼽는다. 대다수 선진국에선 노후소득 가운데 매달 지급되는 연금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70~90퍼센트에 달한다. 매달 월급처럼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생활비가 있는 것이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연금소득 비중은 14퍼센트에 불과하며, 자산은 유동화하기 어려운 부동산에 쏠려 있다. 따라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은퇴 후 생활비를 걱정해야 하는 노후 난민으로 전락할 위험이 큰 것이다.
저자는 이제 우리나라도 노후 재테크에 대한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은퇴 후 실질적으로 매달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다. 《죽을 때까지 월300》은 단기적인 희망을 건 재테크가 아닌 죽을 때까지 매달 300만 원의 연금을 받으며 편안하고 당당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자산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생애 전반에 걸친 장기적이고 계획적인 연금 재테크 전략이 가득한 이 책과 함께 당신의 노후를 멋지게 설계하길 바란다.

은퇴 후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300만 원의 여유
15년 경제 전문 기자가 전하는 평생 돈 관리법

은퇴 이후 얼마가 있어야 여유롭게 살 수 있을까? 은퇴 후 필요자금 방정식은 기관마다 제각각이다. 예컨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은퇴 후 적정 생활비를 월 279만 원(부부 기준)으로 계산했다. KB국민은행 경영연구소는 베이비부머의 은퇴 후 노후생활에 최소 3억6,000만 원이 있어야 하며, 적정 기준으로는 5억4,000만 원이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이러한 각 통계 자료를 수치화한 결과, 은퇴 이후 ‘월 300만 원’은 있어야 적절한 사회활동비와 품위유지비를 사용하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결론 모아졌다. 그렇다면 월 300만 원의 노후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
《죽을 때까지 월300》은 이에 대한 해답을 연금에서 찾았다. 개인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국민연금 등 연금 4층탑만 탄탄히 세워놓는다면 ‘죽을 때까지 월300’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목표라 설파하는 저자는, 실질적인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평생 월급을 차곡차곡 쌓아가도록 만든다.
은퇴 후 삶의 문제를 똑바로 인식하고 문제해결에 나서길 촉구하는 이 책은 우선 조기 은퇴, 저금리시대, 부동산값 폭락 등 대한민국 노후의 불안 요소를 살핀 후 왜 연금이 노후 난민의 해결책이 될 수밖에 없는지 차근차근 설명한다. 또한 은퇴 이후 5가지 리스크인 창업, 자녀, 황혼이혼, 사기, 중대질병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며 연금을 토대로 한 안정된 은퇴설계를 구축해나가도록 돕는다. 베이비부머, 자영업자, 맞벌이 부부, 여성, 싱글 등 각 특성에 맞는 재테크 노하우와 유의점을 알기 쉽게 정리했으며,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공무원 연금 개혁 맞서는 현실적인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죽을 때까지 월 300’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연금을 잘 활용해야 한다. 개인연금은 강제성이 없는 만큼 일반인들이 소홀하기 쉬운데, 개인연금에 가입하고 수령할 때 어떤 전략과 전술을 쓰느냐에 따라 노후 삶의 질이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각 연금의 가입방법과 장단점을 상세하게 정리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연금 상품을 선택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분산 투자, 갈아타기, 추가납입 등 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기 위한 실질적인 투자 방법을 제공한다.

은퇴 이후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언젠가 닥칠 ''소득 절벽‘을 뛰어넘는 대안을 찾아라

대우증권이 2014년 60대 이상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양국에서 똑같은 대답이 나왔다. 바로 ‘저축을 더 많이 하지 못한 것’이었다. 퇴직을 하고 보니 노후자금이 더 절실해진 것이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 통계청이 2013년 재미있는 조사 결과를 내놨다. 은퇴 준비에 대한 설문에 국민의 90퍼센트 이상이 “은퇴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그런데도 은퇴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다는 사람이 25퍼센트에 달했다. 필요성은 절감하는데, 어떤 이유에서든 실행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방증이다.
저자는 은퇴 후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설명한다. 평생 일할 수 있는 사람, 평생 일해야 하는 사람, 그리고 노후에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다. 평생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사업이나 전문직 종사자가 아니라면 힘들다. 결국 사람은 다시 평생 일해야 하는 사람과 노후에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으로 나뉘는데,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연금 자산화의 여부다.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면 소득 공백기, 즉 소득 절벽 시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나이 들어 돈 걱정, 일자리 걱정하지 않고 여유롭게 지내기 위해서는 월 300만 원의 비결을 깨달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월급의 많고 적음이나 퇴직 시기를 떠나 당장 지금부터 연금을 준비하면 은퇴 후 죽을 때까지 월 300만 원씩 꼬박꼬박 받을 수 있다. 월 300만 원은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준 생활비다. 결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죽을 때까지 월300》을 통해 효율적인 축적 방법을 익히고 실천 의지를 다진다면 당신도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스스로 준비하지 않으면 누구도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

정년을 앞둔 송 부장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집도, 땅도, 퇴직금도 무조건 연금화하라!

마땅한 노후 대책 없이 은퇴를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경우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은 보유 자산의 연금화다. 즉, 은퇴를 앞둔 50~60대에 가장 눈여겨봐야 할 재테크로는 주택연금, 즉시연금, 농지연금 등 목돈을 연금화하는 방법이다. 자식에게 물려준다는 생각만 버린다면, 집 한 채로 매달 167만 원, 농지로 매달 300만 원의 연금을 받을 수도 있다. 주택연금 가입 시에는 꼼꼼하게 확인해야 할 요소가 많다. 이 책을 통해 새집으로 이사할 경우, 담보로 맡길 주택이 재개발 또는 재건축에 들어갈 경우, 주택 소유주가 사망할 경우, 화재가 발생했거나 담보 주택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이혼할 경우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 시 대처 방안을 미리 습득할 수 있다.
이제 직장인이라면 퇴직연금 제도를 명확히 이해해야만 한다. 직장인들에게 퇴직연금은 노후의 마지막 보루다. 그럼에도 이를 목돈으로 수령하는 사람이 90퍼센트가량 된다는 사실은 안타까운 점이다. 퇴직금을 한 번에 받을 경우 연금으로 받을 때보다 노후 생활이 불안정해지는 것은 불문가지다. 일시금을 굴리는 것도 문제다. 나이가 든 만큼 금융정보에도 둔감하여 판단이 흐려지기 쉽고, 목돈을 투자할 경우 성공하기보다는 실패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2015년부터는 퇴직급여 2억 원을 확보한 퇴직 예정자가 퇴직금을 한꺼번에 수령할 경우 4.0퍼센트이던 실효세율을 8.1퍼센트로 높인다고 한다. 여러모로 보아 퇴직연금 제도의 취지대로 연금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은행에 1억 원을 맡겨두면 매달 이자만 100만 원에 달하던 황금시대는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부동산값도 언제 하락할지 알 수 없는 불안정한 시대다. 자식이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은지도 오래전 일이다. 결국, 노후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대안은 연금밖에 없다. 지금 무엇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재길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로 재테크와 연금을 담당하고 있다. 2000년부터 한국경제신문 금융부, 경제부, 산업부, 건설부동산부 등에서 보험, 은행, 부동산 등 재테크와 경제 분야를 취재해왔으며, 특히 안정적인 노후 대책으로서 연금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해왔다. 100세 시대, 연금만이 유일한 해답임을 주장하는 그는 개인연금의 장단점을 비교하기 위해 스스로 가입한 상품만 20여 개에 달한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2013년 금융투자 언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베스트 블로거로 선정됐다. 재테크 매거진 〈머니〉, 〈시사저널〉등에 투자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그동안 손쉬운 재테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다수 책을 집필해왔다. 저서로는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생애재무설
계》(공저),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기술을 훔쳐라》, 《테마별 부동산 재테크》, 《강남 아파트, 명문 학군만 따라가면 반드시 돈번다》(공저), 《재테크 고수들은 어디에 돈을 묻었나》(공저), 《창조적 전환》(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나는 행복한 노인이 될 수 있을까?

PART 1 죽을 때까지 돈 걱정 없는 비결
55세 퇴직했는데 일자리가 없다면?
은퇴 준비, 확 달라져야 한다
월 300만 원의 든든한 행복
은퇴 이후의 5가지 리스크
퇴직금으로 창업하지 말자
가난한 노인들의 결정적 문제
서글픈 중년들도 희망이 있다
노후자금은 여자에게 더 필요하다
맞벌이 부부 연금 주머니도 따로 차라
자영업자들을 위한 은퇴 준비법
화려한 싱글들 노후도 화려하려면?
공무원들, 생각을 바꾸면 더 잘산다

PART 2 자식보다 든든한 연금 재테크
행복한 노후를 위한 안전장치
20년 마법의 효과를 믿어라
노후를 망치는 4가지 착각들
연금저축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추가납입이야말로 최고 재테크
부담될 경우 해지보다 감액하라
알아두면 돈 되는 연금 노하우
100년간 안 망할 금융회사 고르는 법
세금을 하나도 안 떼는 연금보험
물가 상승이 겁나지 않는 변액연금

PART 3 내 집으로 매달 생활비 받기
살고 있는 집이 노후까지 보장한다면
집 한 채로 매달 167만 원 받는 법
주택연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
꼼꼼히 알아보면 손해는 없다
평생 타는 종신형이 안정적이다
농촌에 계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방법
아직 아무 준비도 하지 못했다면
펀드로 연금처럼 활용하기

PART 4 퇴직이 두렵지 않은 이유
퇴직연금 100퍼센트 활용하기
똑똑한 월급쟁이들의 연금 관리법
직장인 재테크의 왕도
성과급이 더 훈훈해지는 비결
퇴직연금 안전하게 관리하는 법
연금 재테크의 다크호스

PART 5 가장 안정적인 미래를 쌓다
은퇴 난민을 막아주는 안전망
국민연금의 모든 것
20년간 가입하면 80만 원씩 평생 월급
전업주부도 평생 월급 받는다
보험료 낮추면 오히려 손해다
부득이할 경우 돌려받는 길이 있다
이것만은 꼭 짚고 넘어가자

에필로그 축복은 준비된 자의 몫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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