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꺼내기 연습

고객평점
저자야스다 요시오
출판사항라이온북스, 발행일:2011/11/20
형태사항p.172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64315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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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생각이 ‘노동’인 사람 VS 생각이 ‘놀이’인 사람
지루한 두뇌노동의 유쾌한 반전!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뇌’는 즐겁게 춤을 춘다!

인터넷, 신문, 잡지, 광고 ……
세상의 잡음을 차단하고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법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야스다 요시오는 남다른 마케팅과 경영방식으로 소비자와 만나는 ''와이큐브''의 대표이자 인기강사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법’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능동적인 해답과 남다른 아이디어를 내는 데 도움이 되는 42가지 사고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무언가 필요한 해답을 얻기 위해 자신의 머리가 아닌 인터넷, 신문, 잡지, 광고 등의 매체에 기대어 아이디어를 ‘기생寄生’한다.
하지만 검색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모든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이다. 습관처럼 대답하고, 버릇처럼 움직이는 사람에게 ‘생각’은 찾아오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아이디어 회의시간, 새로 제출해야 하는 기획안 모두 피곤한 스트레스일 뿐이다.
야스다 요시오는 90점까지 무난하게 받던 사람이라도 나머지 10점을 받기 위해서는 지식의 습득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법이 절실하다고 말하며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임을 강조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패를 결정짓는 것은 창조력인데, 그 창조력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생각은 노동이지만, 누군가에게 생각은 놀이일 수 있다. 오늘도 검색창을 두드리며 당신이 애타게 찾는 기발한 발상과 해답들을 얻을 수 있는 생각의 훈련법이 이 책 속에 있다.

아이디어 회의시간만 되면 꿀 먹은 벙어리,
멈춰버린 두뇌를 깨우는 42가지 생각훈련법!

월요일 지하철 안, 오전에 있을 회의 생각에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린다. 똘똘한 윤팀장은 매번 신선한 아이디어로 칭찬일색인데 나는 늘 꿀 먹은 벙어리처럼 고개만 끄덕거린다. 오전에 대강 자리를 정리한 후 인터넷을 켜 포털 사이트에 검색창을 두드려 본다. 관련된 뉴스도 검색해 보지만, 마땅히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결국 회의 시간 내내 볼펜만 굴리다가 나왔다. 무엇이 문제일까?
대부분의 사람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생각은 어느 순간 섬광처럼 떠오를 것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타고난 재능이며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고 체념해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돌이켜보라. 스스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신문, 뉴스, 잡지 등의 소음을 모두 멈추고 외부의 정보에 의해 습관처럼 움직이던 자신의 뇌를 천천히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일이 필요하다. ''생각 꺼내기 연습''은 한 번도 고민한 적 없는 질문들을 서슴없이 던지기도 하고, 생각하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은 어떤 생각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조언하기도 한다. 비즈니스 성공을 원하는 이들에게 업무 성과와 연결되는 두뇌훈련법은 무엇인지 귀띔해주며 똑같은 문제를 좀 더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게 하는 등 ‘생각훈련’에 필요한 이야기들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생각하기에 대한 42가지의 저자의 새로운 시선과 마주하는 순간, 말랑말랑해진 두뇌 위로 예상치 못한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게 될 것이다.

낯선 질문을 자주 던져라.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시시콜콜한 것부터 시작하라.

학창 시절 공부도 잘하고 20대 역시 승승장구 하던 사람이 30대로 들어서면서 주춤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공부는 시험 점수로 평가된다. 첫 번째 문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두 번째 문제부터 마지막 문제까지 풀 수 있다면 첫 번째 문제를 건너뛰고 나머지 문제를 모두 풀어 90점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업무는 다르다. 업무에서 요구되는 것은 시간만 충분하다면 풀 수 있는 두 번째 문제에서 마지막 문제까지를 푸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풀 수 없는 첫 번째 문제를 푸는 것이 더 큰 가치를 지닌다. 결국 첫 번째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풀어내는 사람이 업무 성장을 이룰 수 있다. 90점에 머무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생각의 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은 알아차리지 못한 무언가,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는 밖이 아닌 자신 안에 있다. ‘흥미’라는 안테나에 걸리는 매번 익숙하고 좋은 것만 보고, 느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 어떤 질문에서도 당신만의 답을 꺼내 놓을 수 없다.
어린 시절 읽었던 ''아기 돼지 삼형제'' 동화를 기억하는가? 우리는 누군가에 의해서, 지푸라기와 나무로 집을 지은 첫째와 둘째가 아닌 벽돌집을 지은 셋째 돼지가 현명하다고만 생각해왔다. 과연 첫째와 둘째 돼지는 ?명하지 못했던 것일까? 당신의 두뇌는 긴 시간 흉내 내는 것에만 훈련되어 왔다. 지금부터라도 낯선 질문을 던져라.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꺼내라. 1+1은 2라고 대답하는 것이 ‘정보처리’라면 3 혹은 4, 혹은 1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생각’이다. 시시콜콜하게 열심히 생각하라. 별 볼일 없는 사람은 있어도 별 볼일 없는 생각은 없는 법이다.

깊이 생각하면 성과가 오르고 업무가 즐겁다.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이다.

평상시에 늘 생각하는 것은 한쪽으로 치우고 생각하지 않던 것을 깊이 생각하기 시작하면 시점은 극적으로 변한다. 평상시에는 느끼지 못한 것의 가치를 느끼게 되기도 하고, 반대로 그간 그렇게 고집하면서 쥐고 있던 것이 돌덩어리였다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이는 마치 자신의 방을 다른 사람이 청소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생각해야 할 일과 생각하지 않아도 될 일을 나누어 버린다. 그리고 이러한 분류 기준을 서로 공유한다. 잔뜩 어질러진 방에서 쓰레기와 필요한 물건을 구분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비슷하게 분류할 것이다. 타인에게 쓰레기 취급을 당하는 물건이 당신의 시선에선 보물처럼 느껴질 수 있어야 한다. 크게 생각하기 보단 세밀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하며 때로는 중요하다 여기며 집착했던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경험도 필요하다. 잘나가는 동료의 업무 방식을 따라 하기 전에, 그 방식이 어째서 효율적인 성과를 내는지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 한 가지 질문에 대한 정답을 여러 개로 나눠서 생각해보는 것도 좋다. 이런 훈련이 계속되면 내가 아닌 상대의 생각을 꺼내는 일도 수월해진다. 상대가 나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어떠한 성과를 기대하는지 정확하게 공감할 수 있게 된다.
익숙한 프레임에 갇혀 습관적으로만 생각하는 뇌는 마치 특정한 입맛에만 길들여지는 혀와 다를 바 없다.
스티브 잡스도, 빌 게이츠도, 레리 페이지도 자신만의 ‘생각’을 실현시킴으로써 세상을 바꿨다.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으로 발현되며, 이는 뜨거운 열정과 동반된다. 언제까지 미지근하고 지루한 두뇌노동만 할 것인가!

▣ 작가 소개

저 : 야스다 요시오
1965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오리건주립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일본으로 귀국한 후에는 리쿠르트를 거쳐 1990년 와이큐브를 설립했고, 현재 와이큐브의 대표 및 외부단체가 주최하는 ''경영자를 위한 세미나''의 강사이다. 책을 집필하고, 경영 잡지에 칼럽을 쓰고, 메일 매거진을 발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본 30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만 원 짜리는 줍지 마라》와 시리즈 누계 35만 부 기록을 세운 《채용의 프로가 가르치는 잘하는 사람 못 하는 사람》 등이 있다.

역 : 정선우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현재 출판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브 잡스의 위대한 선택》, 《생산관리 테크닉 99》, 《웹소문 마케팅》, 《설탕사원이 회사를 녹인다》, 《미덕의 경영》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 생각을 꺼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제1장. 생각의 물꼬를 트는 연습
“생각을 꺼내면 업무능률이 오른다”

평범한 일상에서 낚아채는 ‘발견’
20대에 잘나가던 그가 왜 30대에 주춤할까?
업무능률을 향상시키는 연결고리를 찾아라
다른 사람이 내놓은 해답에 올라타지 마라
잘나가는 영업사원에게 노하우를 묻지 마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생각의 특징
내가 결혼식에 감동받지 않는 이유
생각을 멈춘 그 지점으로 돌아가기
생각하기 시작하면 프로세스가 보인다

제2장. 낯선 것을 고민하는 연습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꺼내라”

천재가 수재를 이길 수 없는 이유
‘생각하는’ 목수와 ‘생각하지 않는’ 목수
‘명확한 실수’와 ‘세밀한 실수’의 차이
토르네코에게 배우는 머리 사용법
회사의 바Bar에서 맛보는 프로의 집착
취미는 즐겁고 업무는 괴로운 이유
아기 돼지 삼형제 중 가장 현명한 돼지는?
찜통과 촛불로 시간 멈추기

제3장. 깊이 파고들어 생각하는 연습
“마그마가 나올 때까지 파라”

엉뚱하고 신선한 생각의 굴을 파라
아이디어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이다
정답은 처음부터 이미 여러 개다
결과를 내지 못하는 관리자가 해야 할 일
시키는 대로 했는데 쓸모없는 취급을 받는 이유
너무 솔직한 사람이 업무를 하지 못하는 이유
‘크게 생각하는 것’과 ‘세밀하게 생각하는 것’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생각의 축’
업무두뇌와 인생두뇌의 밸런스가 중요하다
중요한 것을 잃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실패는 점으로 성공은 면으로 생각하라

제4장. 일이 즐거워지는 생각법
“방법을 전달하고 센스 있게 느껴라”

왜 공부를 해야만 하는가?
업무에 개인적인 감정을 이입하라
영업사원에게 커피를 내리게 하는 이유
오래 ‘생각’하고 매력적으로 ‘말’하라
사람들이 길을 잃는 이유
이해하기의 3단계 레벨
공공장소에서 필요한 멋진 생각들
감정의 용량 늘리기

제5장. 당신이 꺼낸 생각이 인생을 바꾼다
“생각의 방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는 것들
우리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어쩌지?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
나르시시스트인 자신을 긍정하라
동기부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좋아하면 손해도 싫고 싫으면 이득도 싫다

에필로그_생각꺼내기는 결국 진화를 거듭하는 일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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