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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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양도영
출판사항스리체어스, 발행일:2018/04/16
형태사항p.119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98431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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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커피업계의 애플’, ‘실리콘밸리가 사랑하는 커피’. 미국의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은 커피와는 썩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과 함께 거론된다. 작은 커피 노점에서 출발한 카페가 70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기업 가치 평가를 받고, 첨단 기술 기업과 비교되며, 벤처 캐피탈이 관심을 갖는 브랜드로 성장한 비결은 뭘까.

저자는 블루보틀의 매력이 분명한 철학과 품질, 디자인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를 모토로 삼은 블루보틀은 48시간 이내에 로스팅한 원두만을 취급하는 철저한 품질 우선주의를 앞세우고 있다.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보통의 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아메리카노를 포기하고 제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드립 커피만 고집한다. 프라푸치노나 과일 음료 같은 매상을 올려줄 만한 메뉴도 판매하지 않는다. 커피 맛을 아는 사람들을 핵심 고객으로 삼아 커피의 맛을 올리는 데에 주력한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제품과 매장 디자인은 최고급 커피를 맛보는 특별한 공간의 매력을 더하는 수단이다. 블루보틀의 디자인은 고객들을 ‘커피 맛을 아는 사람’을 넘어 ‘세련되고 감각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그래서 블루보틀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성공적인 브랜드로 읽어야 한다. ‘맛있는 커피를 팔겠다’는 명확한 철학에서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수립되고, 고객의 신뢰를 얻는 과정은 식음료뿐 아니라 모든 분야의 창업가들이 참고할 만한 브랜딩 전략이다. 성공할 만한 사업 아이템을 찾고,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먼저 구상하는 대부분의 창업가들과 차별화되는 이 전략이 블루보틀이라는 브랜드의 차별화로 이어졌다.

식음료 브랜드 전문가인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첫 걸음은 브랜드의 철학을 세우는 것이다. 이는 창업자의 자산과 역량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흔들리지 않는 콘셉트가 만들어지게 되고, 오랜 시간 살아남는다.” 좋아하는 일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할 일을 찾아내는 일. 블루보틀은 창업과 브랜드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작가 소개

저 : 양도영

2003년부터 외식업에 종사해 온 브랜드 디렉터다. 이랜드그룹의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의 초대 기획자로 전략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이후 자영업 시장에 뛰어들어 국내 최초 수프 전문점 수프앤베이글, 카페 모즈팟 등의 브랜드를 론칭했다. 프랜차이즈 본사를 이끌며 천 명 이상의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창업, 운영, 폐업의 전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다. 현재는 자영업자의 사업 정리와 재기를 도와주는 스타트업 리빌드를 운영하고 있다  

 

목 차

1 _ 커피업계의 애플
속도가 아닌 품질
#bluebottlecoffee

2 _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품질은 철학이다
느리고 불편한 카페

3 _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가장 단순한 디자인
8가지 메뉴만 판매합니다
시그니처 메뉴

4 _ 커피 파는 스타트업
블루보틀은 왜 스타트업인가
매장은 경험의 공간이다
스타 바리스타가 필요하다
철학을 실현하는 협업

5 _ 커피업계 제3의 물결
네슬레와 블루보틀
전문성의 시대
강력한 경쟁자들
세계 커피 전쟁

6 _ 블루보틀의 법칙
철학이 먼저다
공간을 파는 스타벅스, 커피를 파는 블루보틀
진정성을 기술로 연결하라
보이는 것이 전부일 때가 있다

에필로그 ; 변혁의 시대, 기회를 발견하다



부록 ; 블루보틀 연혁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이것은 커피 이야기가 아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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