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의 책 - 수천 년 동안 깨달은 자들이 지켜온 지혜의 서 -

고객평점
저자스킵 프리처드
출판사항쌤앤파커스, 발행일:2018/08/17
형태사항p.330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70679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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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8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논픽션 베스트셀러!
‘BBC’, ‘CNN’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선정 화제의 도서!
1,000여 명이 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리더들의 ‘실수’에서 배우는 성공 인사이트!
‘실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 진정한 ‘성공의 본질’을 꿰뚫는 책!

인생에서 흔히 범하는 실수와 그것을 반복하지 않는 힘
‘무엇을 해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에 집중하는 법!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범하고, 반복하는 ‘실수’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인생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9가지 실수와 삶을 주도적으로 바꿀 수 있는 놀라운 비밀을 알려준다.
누구나 자기 일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싶고, 믿어주는 이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으며 실패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런 마음 때문에 더 조급해하고 실수를 연발하곤 한다. 하지만 똑같은 실수를 하더라도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불행하다. 왜 그럴까? 바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다. 수많은 성공의 방정식을 좇는 대신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잉크]가 선정한 ‘최고의 구루 100인’이자 미국 최고의 리더십 분석가인 이 책의 저자 스킵 프리처드는 어렸을 적 주변에서 유독 실패한 사람들을 만나왔다. 마약 중독자, 노숙인, 정신 질환자, 실직자를 만나며 세상 어딘가에는 ‘실수하지 않는 법’이 존재할 것이라 믿음을 가졌다. 이후 CEO로 성공한 그는 미국의 성공한 리더들을 만나며, 그들도 ‘실수’를 했고 결과적으로 그 실수가 그들을 성공으로 견인했음을 알게 된다. 미국 전 국무장관인 콘돌리자 라이스, 세계적인 저널리스트 댄 래더, 자포스의 CEO 토니 셰이, 베스트셀러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쓴 앤디 앤드루스 등 1,000여 명이 넘는 세계적인 인사들 모두 바로 그 ‘실수’를 딛고 일어섰던 것. 저자는 그들과 교류하며 실수가 그들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했으며 그 실수를 어떻게 딛고 일어섰는지 조사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수많은 부자들과 세계적인 비즈니스 리더들을 직접 취재, 상세한 고증을 거쳐 ‘실수’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법을 한 편의 우화로 엮어냈다. 이 책은 미국인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떨림을 선물해주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선정,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논픽션 타이틀이 되었다.

“실수에도 포기 않고 전진하는 것,
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지금보다 좀 더 용감하게, ‘실수’를 딛고 선 깨달음

이 책의 주인공 데이비드는 실수투성이 사회초년생이다.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을까 봐 늘 긴장해 있고 잘나가는 친구를 부러워하는 자신이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회사에서 잘리지나 않을까?’ 늘 전전긍긍해 한다. 그는 실수하고 싶지 않고 그러려면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깨닫지 못한 채 일상만 반복한다.

‘내가 나쁜 상황에 빠지려고 할 때나 큰 실수를 저지르려는 순간을 미리 알아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아니면 그 모든 걸 지우개로 깨끗하게 지워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_42쪽

그 무렵, 우연한 계기로 한 카페에서 성공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자신을 이 올가미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줄 스승을 찾던 그는,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비로소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게 된다. “자네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노인의 질문에 상사의 부당한 대우나 해고, 쌓여가는 미납 고지서, 가족들이 자신에게 거는 기대에 대해 이야기하던 그는 결국 자신이 되찾고 싶은 것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삶의 진정한 변화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노인이 말한 대로 고비마다 우연히 사업가, 극작가, 은행가, 의사, 화가, 지휘자 등 9명의 성공한 스승을 만나며 그들로부터 ‘실수에 대한 깨우침’을 배우게 된다.

“눈에 보이는 가치가 전부가 아니다. 그대로 믿지 말라.”는 은행가, “남이 연출한 무대에 수동적인 연기자가 되려 하지 말라.”는 극작가, “편안한 삶에 안주하려는 마음과 맞서야 한다.”고 말하는 서점주인, 자신의 사업 실패담을 이야기해주며 “한 번 실패했다고 주눅 들지 말고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라.”는 사업가를 만나며, 주인공 데이비드는 실수를 저질러도 포기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는 힘을 터득하게 된다. 그는 자문자답하며 조금씩 자기 삶의 방향을 찾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자원을 직접 끌어 모으며 점차 주도적으로 변한다.

“슛을 날렸다가 맞추지 못하면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투자를 했다가 돈을 잃으면 ‘난 돈 다루는 데 젬병이야.’라고 생각해버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그런 생각은 굳어버려요. 다시 시도하면 실패가 단단히 굳어지기 전에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실패를 다른 무언가로 바꿀 수 있어요.”_219쪽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떨림을 선물할『실수의 책』

데이비드는 이 모든 여정을 마치고 난 다음 실수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을 깨달으며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실수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극복하여 그것을 다시 마주하는 순간에 잘 피한다는 것, 자신의 실수담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누군가가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위기의 순간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실수’가 인생의 커다란 실패나 걸림돌처럼 보이지만, 실은 성공의 다른 모습으로 변장한 채 우리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그것을 적극적으로 찾고 구하려는 사람에게만 제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스스로 지금이 문제라고,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알고 있어도 두려워하고 걱정하기만 하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모든 것의 시작은 데이비드처럼 묻고, 답하고, 마음가짐을 바꾸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 우리는 일 년을 뒤돌아보며 어떤 사건을 실수라고 생각할 때가 있죠. 하지만 그건 뭔가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잠깐 거쳐 가는 문제일 뿐이에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출발점이에요. 긍정적인 기대를 하는 것이 시작을 잘하는 방법입니다.”_219쪽

우리에게는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 다만 우리가 할 수 없다고, 실수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마음에 그어둔 한계선이 그 모든 것을 가로막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실수한다는 두려움을 거둬 낸 뒤, 두 눈을 감고 원하는 것을 떠올리는 일이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능력에 대해 확고하고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는 일이다. 실수는 알아채기만 하면 피할 수도 고칠 수도 있는 것일 뿐, 걱정할 일이 아니다. 이 책은 당신이 인생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실수를 알아채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살면서 뭔가를 새롭게 시작하려할 때 실수에 대한 두려움보다 ‘할 수 있다’는 가슴 뛰는 설렘을 선물해줄 것이다.

“아홉 가지 실수를 피해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다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러한 진실을 너무 뒤늦게 깨닫곤 하지. 자네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네.”

작가 소개

저 : 스킵 프리처드
Skip Prichard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잉크Inc.] 선정 ‘최고의 구루 100인’이자 미국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그가 하는 강연마다 BBC, CNN,[뉴욕 타임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글로벌 매체에 소개될 만큼, 그는 미국 내에서도 화제의 인물로 손꼽힌다. 세계적인 콘텐츠 비즈니스 인그램Ingram Content Group Inc.과 프로퀘스트ProQuest information & Learning Co,에서 CEO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비영리 콘텐츠 기업 오하이오 칼리지 라이브러리 센터OCLC의 CEO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저명한 경영자, 교수, 언론인, 방송인 들과 교류하며, 이를 정리해 웹사이트에 ‘리더십 인사이트’란 이름으로 연재한다. 미국 전 국무장관인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목사 조엘 오스틴, 저명한 저널리스트 댄 래더, 한국에서는 영화 ‘안녕 헤이즐’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소설가 존 그린,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방송인이자 작가 앤디 앤드루스 등 그가 지금까지 함께 작업한 사람만도 1,000명이 넘는다. 이 콘텐츠들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는 엄청난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그를 세계적인 기업들의 기조연설자로 나설 수 있게 했다. 

 

역 : 김은경

숙명여대에서 영문학과 경영학을, 성균관대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자신감 있는 아이는 엄마의 대화습관이 만든다》《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내 인생을 바꾼 365일 동안의 감사일기》《전략을 보는 생각: 하버드가 묻는 7개의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가?》《톨스토이 단편선 1,2》 《여자아이 자존감: 외모와 몸매 스트레스 벗고 당차게 성장하는 비결》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것이 ‘문제’다
들어가며| 인생에서 흔히 범하는 9가지 실수
프롤로그| 깨달은 자들의 가르침, 지혜의 서
서장| 노스 카페에서 만난 노인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
실수에 관한 깨달음, 그 시작
첫 번째 실수| 남이 연출한 삶
두 번째 실수| ‘부당한 꼬리표’에 순응한다는 것
세 번째 실수| 변명거리는 곳곳에 널려 있다
네 번째 실수| 독을 내뿜는 사람들
다섯 번째 실수| 누구나 안락한 의자에 앉으면…
여섯 번째 실수| 단 한 번의 실패
일곱 번째 실수| ‘무난해짐’의 덫
여덟 번째 실수| “문제는 당신이 마음에 그린 한계선이죠.”
아홉 번째 실수| 시간은 무한할 거라는 믿음
에필로그| 성공하는 사람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지만, 실패하는 사람은 그 실수를 반복한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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