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하버드 비즈니스스쿨과 미국 육군사관학교의 필독서이자
《손자병법》, 《전쟁론》과 더불어 세계 3대 병법서 중의 하나인
세계인의 필독서!
《오륜서》는 위대한 세계적 군사이론 서적이며 이 책에 서술된 전술 원칙은
성공을 위한 기업은 물론, 개인에게도 훌륭한 귀감이 된다. ― 잭 웰치
《오륜서》에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남긴 진검승부의 순간에 잊어서는 안 될 병법의 철학과 승부사의 철학이 담겨 있다. 《오륜서》의 내용은 승패의 여부가 갈리는 칼싸움처럼 현실에서의생존경영도 진검승부의 논리로 해석되고 있다.
《오륜서》가 전하는 사상은 현재의 시점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일본의 전설적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의 승부에서는 이기고 살아남은 경험의 진수가 400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도 생생한 교훈이 되는 비법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교훈의 핵심은 ‘인간의 삶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가치 있다. 자신의 삶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행동이 필요하고, 현실에서 이겨 살아남아야 한다. 자신의 삶의 구체성은 추상적 관념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통찰력과 올바른 마음가짐과 끊임없는 수련에서 비롯된다. 자신의 사회적 활동영역의 확보와 경제적인 독립이 개인적 삶에서 기본적인 자부심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한다. 따라서 4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오륜서》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인간의 삶, 승부의 세계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야모토 무사시
초기 에도시대의 전설적인 검객인 미야모토 무사시는 1582년에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던 해에 다케다 가쓰요리가 오다 노부나가와 도쿠가와 이에야스 연합군에게 패배한 후 할복하고, 석 달 뒤에는 오다 노부나가가 자살하면서 군웅할거의 전란은 점차 끝으로 치닫고 있었다. 치열했던 군웅할거 시대에 끝자락을 잡고 태어난 그였기에 한평생 일관되게 싸움에 직면할 수 있었고, 그로써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그는 일평생 60여 차례의 결투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열세 살 어린 나이에 아리마 기헤이와 대결해 생애 첫 승리를 거둔 이후 무사의 길로 접어들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검법을 연마했다. 열아홉 살 때에는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했으며, 스물한 살에 교토로 상경했다가 다시 천하를 돌아다니며 스물아홉 살이 될 때까지 다른 유파의 쟁쟁한 고수들과 60여 차례 결투했으며, 단 한 번도 패배를 맛본 적이 없었다. 1612년 간류 섬에서 사사키 고지로와 대결해 승리를 거두고, 이를 끝으로 더는 결투를 벌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서른네 살에는 오사카 여름전투에 참전했으며, 1638년 시마바라의 난이 발생하자 무사시는 당시 쉰일곱 살의 나이로 출전했다.
1643년 예순두 살이 된 무사시는 관음신앙의 성지로 유명한 레이간도에 기거하며『오륜서』를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죽기 1년 반 전의 일이었다. 죽음을 직감한 무사시는 전쟁을 접하지 못한 후세들에게 병법을 전수하기 위해 자신의 병법을 글로 남기고자 했던 것이다. 하지만 집필하던 도중에 병을 얻어 1645년 5월 19일, 예순네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되고, 미완성된『오륜서』는 「병법 35개조」,「 독행본」과 함께 그의 제자들에게 양도되었다. 무사시는 누구나 문무를 두루 겸비하고 병법을 지탱해줄 기예를 두루 익혀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무사시는 병법자로서 아카시성의 토지 계획을 시행하는가 하면, 그림과 서예에도 조예가 깊어 화가로 <고목명견도>와 <포대관투계도> 등 예술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엮은이 : 박상범
손무의 《손자병법》,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과 함께 세계 3대 병법서로 꼽히는 《오륜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철저한 자기경영의 지혜와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 인생에서의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시대를 초월한 승부사들의 공통점을 연구하고 전파하는 일에 사명감을 가진 평생 검도의 길을 걸어온 대한민국 검도의 명장이다. 시대를 초월한 병법의 강호(强豪)들을 사숙하고 교류하며 자신만의 병법을 완성하고 전파해온 검도 고수로 정평이 나 있다.
2012년 제2회 대한민국 8단 검도선수권대회 우승자이며, 제13회 세계선수권대회(2006) 단체전에서 대한민국을 사상 최초로 우승으로 이끈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했으며, 검도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로부터 체육훈장 백마장, 체육훈장 거상장을 수상했다.
엮은이 : 김상범
경영학과 심리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은 경영심리학자이며, 경영학과 코칭을 접목시켜 개인과 조직의 동기부여와 성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 임원들의 비즈니스 코치로도 정평이 나 있으며 기업 성과 코칭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코치협회로부터 2015년 대한민국 코치대상 “대상”을 수상한 코칭분야 최고 전문가이기도 하다.
강점을 경영에 접목시켜 ‘강점중심 경영’이라는 신선한 비전을 제시하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강점코치이다.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사명감을 갖고 연구와 저술, 강연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저서로는 스테디셀러인 《팔지말고 코칭하라》, 《탁월한 리더는 피드백이 다르다》, 《영업관리, 세일즈 MBA》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영업혁신 MBA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객원교수이다.
목 차
제 1 장 – 땅地의 장 – 기본기
들어가기 전에 ·
병법의 도道는 세상의 도道이다
병법兵法이란 무엇인가
병법兵法의 도道와 목수의 길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 병법서
니텐 이치류에二刀一流에 대하여
검법은 병법의 기초다
무기의 특성을 파악하라
병법의 박자에 대하여
땅의 장을 마치며
제 2 장 – 물水의 장 – 유연한 듯 강하게
들어가기 전에 ·
병법을 연마하는 마음가짐
병법의 자세
병법의 시야
검을 쥐는 법
발 운용법
다섯 가지 자세
장검의 사용법
첫 번째 자세 ― 중단세
두 번째 자세 ― 상단세
세 번째 자세 ― 하단세
네 번째 자세 ― 좌협세
다섯 번째 자세 ― 우협세
자세가 있으되 자세가 없다
한 박자 치기
두 박자 치기
무념무상 치기
유수流水 치기
번개 치기
홍엽紅葉 치기
검을 대신하는 몸
치는 것과 닿는 것
짧은 팔 원숭이 몸
칠교㓼膠 검법
키 재기
달라붙기
몸 부딪히기
상대 공격을 받아내는 세 가지 기술
얼굴 찌르기
가슴 찌르기
가츠-토츠의 기술
때려서 쳐내기
많은 적과 싸우는 기술
검법의 원리에 대하여
직통直通의 상태
제 3 장 – 불火의 장 – 전략과 전술
들어가기 전에 ·
위치 선점하기
기선 제압의 세 가지 방법
베개 누르기
불리한 조건 극복하기
적의 상태 확인하기
상대의 검을 밟는 기술
무너져 버리는 것을 알기
적이 되어보기
팽팽한 형국에서 벗어나기
적의 의중을 알아내는 기술
그림자 짓누르기
옮아가게 하기
적을 화나게 하기
적을 놀라게 하기
적을 꼼짝 못하게 하기
적의 강한 곳을 치기
적을 혼동시키기
세 가지 소리 지르기
적을 질리게 하기
단숨에 박살내기
전술을 완전히 바꾸기
밑바닥까지 부숴 버리기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쥐의 머리,소의 목 기술
장수는 병졸을 지휘한다
검 자루 놓기
바위처럼 되기
제 4 장 – 바風람의 장 – 검도 유파의 풍격
들어가기 전에 ·
긴 검을 강조하는 유파에 관해
강한 검을 논하는 유파에 관해
짧은 검을 강조하는 유파에 관해
검의 사용법이 많은 유파에 관해
특별한 차림을 중시하는 유파에 관해
시선에 따라 집중하는 유파에 관해
발동작에 관한 유파에 관해
빠름을 중시하는 유파에 관해
고급·기본 기술에 관한 유파에 관해
글을 맺으며
제 5 장 – 비어있음空의 장 – 자연의 경지
비어있음은 곧 자연의 경지 ·
편저자 후기 | 시대를 초월한 경쟁 심리학 매뉴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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