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성공,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들은 성공을 거창하게 생각한다. 돈을 많이 벌거나 높은 지위, 혹은 명성을 얻는 것. 그래서 성공을 어렵게만 생각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의외로 많다. 어떤 이는 인간관계에서 성공했고, 어떤 이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성공했고, 어떤 이는 힘든 업무에서 성공했다. 어떤 이는 시간관리에서 성공했고, 어떤 이는 외국어 공부에서 성공했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도 있고, 짧은 시간 내에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도 있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성공들을 각자의 분야에서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 나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리고 ‘맞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였군!’ 하고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그렇다. 이 책은 바로 당신의 이야기다. 당신도 이룰 수 있는 성공 이야기, 어쩌면 당신이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야기다. 이 책에 등장하는 9명의 주인공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들이 전하는 너무도 당연하지만 너무도 확실한 메시지를 발견해보자. 그러면 어느덧 당신도 성공자의 반열에 들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단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중년의 회사원이다. 쌍둥이의 아빠에다 회사 생활도 바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도저히 멈추지 못한다. 재즈 음악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며, 일상이 스친 영감을 기록하기 위해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쓴다. 관심 분야도 많아, 영화, 음악, 맛집, 요가, 운동, 명상, 어학, 술 등 지나치는 것이 없는 자칭 ‘공부마니아’인 저자는, 아마 조선 시대에 태어났다면 세상 풍류를 즐기는 선비로 한 평생을 살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대기업 반도체 부서 마케팅 관리자로서 십수 년째 일하고 있다. 누구보다 바쁜 상황이지만 20년간 재즈피아노를 쳐왔으며, 재즈 밴드를 결성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및 여러 클럽에서 공연까지 한 그야말로 제너럴리스트 generalist다. 2012년에는 본인의 재즈 앨범 1집을 냈고, 지금도 2집을 준비 중이다.
또한 회사 입사 후 본격적으로 시작한 어학 공부로 영어 1급, 중국어 2급, 일본어 3급의 회화 능력을 키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춰 놓았다. 뿐만 아니라, 『삼국지』를 닳도록 읽고 또 읽은 그는, 책 속 인물들의 성향과 교훈들을 현대사회에 접목시켜 블로그와 책을 통해 기록, 전파하고 있다. 이렇게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펼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돈과 시간, 건강, 마음, 어학 등을 다룬 공부법, 『마흔 살, 여전히 공부를 꿈꾸다』(가제)와 삼국지와 마케팅을 접목시킨 새로운 트렌드 마케팅 책 출간을 앞두고 있다.
지은이 : 구한나
‘Artist, Illustrator, Fit master, Shop master, Supervisor, 퍼스널 마케터, 작가’… 사람이든 사물이든, 오롯이 아름다움만을 바라보는 특별한 능력을 소유한 그녀에게 붙은 수식어다. 어린 시절 배구 선수로 활동하며 건강미를 갖추었고, 고등학생 때는 패션 쇼핑몰을 전공하면서 피팅모델 활동도 했다. 19세에 란제리를 생산, 판매하는 대기업에 입사한 후, 여성의 아름다운 보디라인(body-line)에 대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공부했다. 결국 21살이라는 ‘최연소’ 나이로 CS매니저 자리에 오르는 데 성공한다. 그 후 6년 동안 국내 100개 이상의 란제리 매장을 교육하면서 매출을 올리는 핏마스터(Fit master), 샵마스터(Shop master), 그리고 CS매니저를 넘어선 슈퍼바이저(Supervisor)로 활동해 왔다. 이제는 '보디라인(body-line) 전문가'라는 명칭으로 다른 브랜드까지 입소문이 퍼져 수십 개의 경쟁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그녀지만, 그 제의들을 모두 뿌리치고 새로운 꿈에 과감히 도전했다.
어릴 때부터 가슴 깊이 숨겨두었던 ‘그림’이라는 자신의 꿈을 꺼내어, 이제는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고, 그림으로 사람들에게 힐링을 주는 ‘힐러스트레이터(healer+illustration)’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그림을 접목시켜 ‘퍼스널 마케터’로서 여러 가지 일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책 쓰기 출판·교육 전문 기업 ‘책인사’의 브랜드 일러스트 및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으며, 자기사랑치유재단 ‘LOVEMYLIF2 project’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강점인 보디라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최근에는 “젊은 여성은 물론, 사람들의 삶에 아름다움을 끌어올리겠다.”라는 신념을 갖고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몸매를 갖게 해주는 유기농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이 : 김수안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그녀만큼 이 문장이 어울리는 수식어가 있을까. 대학 시절 4년 내내 공무원 시험만 준비했던 저자는, 졸업반 때 우연한 계기로 항공사 면접장에 갔다가 항공사에 입사하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 대한항공 여객운송부 서비스 인턴사원으로 입사했다.
스물다섯에는 오로지 유니폼과 세련된 회사 이미지에 반해 홍콩의 세계적인 항공사 케세이퍼시픽에 지원했고, 끈질긴 집념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던 그녀였지만, 서른의 고지를 눈앞에 둔 20대 후반, 대부분의 여성에게 찾아오는 고민인 ‘내 인생 이대로 괜찮을까?’를 끊임없이 자문하다가,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4년 동안 다니던 안락한 직장을 과감히 그만둔다. 2년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 ‘해외취업’이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 그렇게 6년이라는 경력단절의 시간을 겪은 그녀였지만,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인내하고 도전한 결과, 서른넷에 다시 외항사인 ‘카타르항공’에 입사하게 된다. 카타르항공 도하 본사에서 3년을 근무하고 귀국하여, 지금까지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 화물영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마흔을 넘어선 지금, 그녀는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꾼다. 어린 시절 가슴속에 간직했던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다. 그녀는 이번에도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있다. 이미 ‘블랙 스완’이라는 필명으로 꾸준히 집필활동을 하며 온라인상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그녀는, 현재 서울경제신문에 칼럼을 기재한 칼럼니스트이며, 서른에 직면한 여성들을 위한 자기계발서와 그녀만의 독특한 경험을 담은 여행 에세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
지은이 : 김대식
1급 전문 상담사 및 프리랜서 강사로 왕성히 활동 중인 저자는, 19년 동안 1만 명 이상의 리더들을 만나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해 왔다. 1만 명이 넘는 리더들과의 만남을 통해 두 가지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그들은 모두 좋은 리더가 되고자 한다. 둘째, 그러나 대부분의 리더는 일과 사람에 치여 ‘나다움’을 내주고 남이 만든 리더다움으로 무장한다.
저자가 처음부터 ‘리더십 전문 강사’였던 것은 아니다. 저자 또한 이직한 직장에서 중간관리자로 일하며 열등감과 무능함을 경험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낮아져 도망치듯 사직서를 쓰고 실업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 때문에 리더가 겪는 애환을 뼛속 깊이 공감하고 이해했다. 대기업 재직 시절, 이로 인해 리더십과 심리학 공부를 위해 대학원에서 공부에 매진했으며, 그 결과 당시 직원이 2명이던 부서를 13명의 탄탄한 부서로 만들었다.
MBTI 성격유형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인간의 탁월성에 대한 학문인 NLP를 공부하며 리더십과 자존감 증진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NLP와 자존감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 실험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학교, 공기업, 대기업 및 부부학교에서 꾸준히 강의를 하면서, 사람들이 삶과 일에서 자존감을 증진하고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혼의 위기를 경험한 뒤에는 부부 문제와 소통에 대해 공부하며, 지금은 갈등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학교에서 강의와 코칭을 하고 있을 정도로 ‘잘 싸우는 부부 싸움’의 고수가 되었다. 그만의 산 경험을 모두 담은 책, 『1만 명 리더십』(가제)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이 행복해지도록 돕는 1인 기업가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
지은이 : 김기호
저자는 34년의 치열했던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다. ‘군대’라는 다소 특별한 직장을 다녔지만, 저자는 자신을 전직 군인이라는 딱딱한 칭호로 소개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34년간의 조금 특별한 경험을 더한 전직 직장인’이자, 꿈과 열정을 켜는 ‘열정 스위치’라고 말한다. 꿈과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군에서 겪었던 지휘관으로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있다.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맡은 바 소명을 다하는 부하들과 함께하면서, 결코 그들의 목숨 값으로 개인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다고 맹세한 신념을 지켜나가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보고 느낀 직장생활을 통해, 직장은 결국 ‘사람이 함께하는 곳’임을 느꼈다. 그렇게 겪어온 모든 곳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이 시대의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직장인과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고자 한다. 그들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전도사가 되기 위해 공저 『가장 위대한 메신저』를 썼다.
오랜 직장생활 속 다양한 관계들에서 겪은 기쁨과 애환을 재미있고 쉬운 이야기로 풀어내는 개인 저서가 곧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온라인상에서 저자의 글이 10만 뷰 가까이 조회가 될 정도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상담학 박사로서 고려대 명강사최고위과정과 (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육성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캄스이고그램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이명진
‘다만사’. 사람들이 저자를 부르는 수식어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란 뜻이다.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이 가장 맛있는 음식인 것처럼 저자 또한 그렇게 보고 또 봐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 불린다. 사실 저자는 인생에서 인간관계가 가장 고민이라고 여길 만큼 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했다. 점점 일과 인간관계의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달라지기로 결심한 그가 택한 것은 바로 ‘독서’였다. 책을 본격적으로, 꾸준히 읽기 시작했다.
그가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할 수 있다’는 긍정적 메시지였다. 어떤 책이든 궁극적으로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당신도 할 수 있다’였다. 이 메시지를 통해 대인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소극적이었던 대인관계가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조금만 노력해도 좋아진다’는 생각 하나로 사람들에게 다가갔다. 이 생각은 대인관계에 적중했다. 사람들은 좋은 에너지를 가진 저자와 함께하고 싶어 했다. 그는 조금만 노력해도 좋아질 관계가 많다고 한다. 혼자 행복하기보다는 같이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라고 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은 일에도 영향을 주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부터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메신저가 되길 원했지만 막연함과 경제적인 현실에 떠밀려 안정적인 직업군인이 된 그였지만 마음속에 있는 꿈을 절대 놓지 않았다. 매일 책을 읽으며 마음속에 불을 꺼트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바쁜 일 속에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하루에 단 몇 줄이라도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기록했다. 그 꾸준함은 당당히 직장을 박차고 나오는 밑거름이 되었고, 『가장 위대한 메신저』의 저자가 되었다. 지금이라도 퇴사하고 자기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그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당장 조금씩이라도 준비하라. 준비하는 순간, 불안감이 사라진다.”
지은이 : 홍지원
대한민국의 여느 청년들처럼 자랐다. 평범하게 초·중·고·대학을 졸업했고, 여느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아무 생각도 목적도 없이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바라는 대로 살아왔다. 첫 직업 역시 대학에서 비서행정을 전공한 탓에 아무 생각 없이 비서로 일을 시작했다. 그렇게 하루하루의 삶을 기계적으로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저자는 문득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일’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아이들을 좋아하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고 어린이집에 취업했다. 처음엔 예쁘고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과 함께해서 좋았지만, 계속하다 보니 맨 처음의 고민이 도돌이표처럼 똑같이 반복되었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해외로 나가 경험을 넓히기로 결심했다. 그것은 최후의 목표로 미뤄두었던 것이다. 그 결심은 옳았다. 넓고 큰 세계를 보면서 깨달은 바가 많았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SNS에 사진과 짧은 글을 올리며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작은 꿈이 생겼는데, 바로 ‘책 쓰기’였다. 책 앞에만 서면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나 같이 평범한 사람이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장고 끝에 당당히 맞서기로 했다. 책을 쓰면서 저자는 이렇게 선포했다.
“나는 나를 전혀 모르고 살았다. 내가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잘 알지 못한 채 살아온 것이다! 이제부턴 느리더라도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 홍지원으로 살리라!”
현재 공동 저서 『가장 위대한 메신저』를 집필하면서 꿈을 이루게 된 저자는, 책을 쓰면서 꿈꾸던 자기 자신의 모습에 가까워졌다고 과감히 고백한다. 또한 스스로를 들여다보며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당당히 인정하면서, ‘느리더라도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 홍지원’으로 계속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지은이 : 박설희
저자는 어디를 둘러봐도 당신 옆에 있을 법한 30대 평범한 여성으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창업을 꿈꿨다. 대학 졸업 후 창업컨설팅 회사에서 6개월 동안 잠시 일을 하다, 전공을 살려 광고대행사 마케팅 기획부서에서 (유)바이어스도르프 니베아, 니베아맨, 유세린, (주)롯데푸드, 파스퇴르, (주)한국멘소래담 등의 BTL 마케팅 기획을 하는 마케터로 3년간 일했다. BTL 마케팅(TV, 라디오, 인쇄, 옥외 등 주요 4대 매체를 제외한 모든 마케팅)에 책임감과 소신을 가진 마케터로서, 구체적인 타깃을 정하여 브랜드와 제품에 참여시키는 등 체험을 이끌어 내며 그들과 소통하였다.
기업 페이스북을 운영하면서 특유의 공감능력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활발히 하였으며, 예리한 통찰력으로 광고주와 소비자의 needs를 동시에 생각하여 최고의, 최선의 기획력을 인정받았고, 그 결과 유세린을 한국에 론칭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던 첫 직장이었지만, 열정 페이로 인해 월급은 고사하고 빚만 떠안은 채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경제적으로는 창업의 꿈과 멀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내 내면의 숨겨진 힘을 믿고 저자는 다시 일어섰다. 위기는 기회라는 믿음을 가지고 6개월간 제과와 커피 공부를 하며 바리스타로 첫 발을 내디뎠고, 2~3년간 바리스타로 일을 하였다. 그러던 중 자신의 신념과 실패의 경험을 담은 공저 『가장 위대한 메신저』의 저자로 참여하게 되었다. 디저트카페 창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느리지만 끊임없이 커리어를 쌓고 있는 저자, 외부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의 힘을 믿는 저자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지은이 : 김윤희
경기도 용인 출생으로, 4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났다.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 어릴 때부터 ‘애어른’으로 불릴 정도로 빠르게 철이 들었던 저자는, 결국 1983년 18살의 어린 나이로 사회생활의 첫발을 떼었다. 첫 직장은 빛고을 광주에 위치한 남도 유일의 호텔인 신양파크 호텔. 이 인연이 계속되어 호텔리어로서 20년, 호텔 관련 경력까지 합치면 30년의 경력을 쌓게 되었다. 풋풋한 20대에 대한민국 최초 여성 호텔 총 지배인이라는 발칙한 꿈을 꾸던 저자는, 그 꿈이 있었기에 계속 전진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결국 그녀는 호텔 영업사장직까지 오르면서 평사원 호텔리어의 신화를 이루는 주인공이 되었다.
회사에 다닐 때 사내 닉네임이 ‘Mrs. FM’일 정도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철저히 수행했으며, 고객에게 대응하는 처세와 인간관계를 순전히 경험만으로 체득하여 수많은 인맥을 쌓았다. 당시 그녀의 인맥은 연예인 보다 많은 인맥을 갖고 있다 하여, 호텔 업계에선 ‘난다 김’으로 유명세를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천부적으로 일에 끼가 많은 것뿐이라고 자신을 겸손히 낮추며, 성격이 내성적이라 부끄럽다고 말하는 저자. 그러면서도 평생 일과 서비스 규칙을 삶의 1순위로 두면서 살아왔음을 가장 자랑스러워한다. 한때는 남도 관광 호텔계의 대모로 불리면서 로비스트의 야망을 꿈꾼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보다 지난 30년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주겠다는 새로운 꿈을 꾼다. 그 꿈을 위해 책 한 권을 집필하면서 인생의 제2막으로 나아간다. 또한 서비스업을 꿈꾸고 있는 수많은 젊은이들을 위한 인간관계론 강연회도 준비 중이다.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도전해라. 나중에 행복해지는 것 따위는 없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나폴레옹의 말이며, 저자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 그것이 바로 나만의 길!”이라고 힘차게 외치는 그녀, 책으로 펼쳐질 그녀만의 인생 2막이 더욱 기대된다.
목 차
역사와 경제, 사람을 잇는 신사의 품격_나단(Nathan)
1_ 외국어를 잘 한다는 것, 질적으로 다른 인생의 경험을 누린다는 것
2_ 음표들이 틀린 장소에 있을 뿐이지
3_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직장인들의 생활 속 건강검진
4_ 나를 극복하여 나를 증명해내다
여자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힐러스트레이터(healer+illustrator)_구한나
1_ 오늘이 너의 마지막 날이라면
2_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3_ 목표를 이루는 가장 빠른 방법, 노출증에 걸리기
4_ 고독에 지지 않고 고독을 단련할 수 있는 기술
늘 새로운 길에서 0.1%의 꿈에 도전하는 Black Swan_김수안
1_ 서른, 새로운 길에 발을 내딛다
2_ 나이 어린 상사와의 하드 토킹Hard Talking 이 필요할 때
3_ 이번 주말에 뭐 할까? 나만의 워라밸 원칙을 세워라
4_ 나의 꿈, 신기루가 아닌 신기록을 만들다
1만 명의 마음을 움직이는 1만 명 리더십 메신저_김대식
1_ 진정한 자유인, 강사를 꿈꾸는 당신에게
2_ 당신보다 나를 더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3_ 바보와는 싸우지 않는 고수의 개소리(開疎利)
4_ 세상을 움직이는 일만 명 리더십의 비밀
열정 스위치를 ON으로 만드는 Passion Designer_김기호
1_ 끝까지 해내는 힘, 업무 달성력을 높여라
2_ 똑같은 업무의 조건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3_ 상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가지 비밀
4_ 딱, 간절한 만큼만 이룰 수 있다
한 번 보고, 두 번 봐도, 자꾸만 보고 싶은 관계의 고수_이명진
1_ 단 한 명이라도 진실한 내 편이 있다면
2_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의 두려움 극복의 기술
3_ 아무리 읽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당신에게
4_ 뒤돌아서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소소함의 깊이를 특별함으로 만드는 마법사_홍지원
1_ 소소함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2_ 누구를 만나도 당당해지는 사람의 비밀
3_ 당신만 몰랐던 단순함의 비밀
4_ 내 마음속 캐리어를 열어라
커피 향 같은 사람을 부르는 달콤살롱한 홈카페 Barista_박설희
1_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
2_ 스타벅스보다 힙한 홈카페의 비밀
3_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떠한가요?
4_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수 있겠어?
1%의 가능성에 99%의 노력을 더하는 우아한 백조_김윤희
1_ 특별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단골고객 확보의 기술
2_ 왜 유독 그 가게만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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