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말 한마디 - 말 잘하는 것보다 센스 있는 말 -

센스 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결정한다.

말은 역사를 만들어 왔다. 말로 인해서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도 하고 유명해지기도 하며, 하루아침에 망하기도 하고 큰 전쟁이 시작되기도 했다. 말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나타내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서로의 의사를 주고받는 중요한 수단이다. 말은 대화를 나누는 상대와의 인간관계를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되기도 하지만 더 이상의 관계를 지속할 수 없게 만드는 무기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말을 잘 하면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여 자신의 일을 성공으로 이끌고 인생도 성공으로 이끌게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말의 묘한 뉘앙스 때문에 크고 작은 오해를 받거나 갈등을 겪는다. 또한 말 한마디로 인해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기도 한다. 따라서 말을 센스 있게 할 필요가 있다. 말은 단순한 의사 전달을 넘어 말하는 사람의 감정과 사상을 나타내며, 인격과 품격, 더 나아가 그 사람의 가치를 나타낸다.

지은이 : 브루스 패튼
심리학 박사로, 스탠포드 대학에서 주로 커뮤니케이션과 인간의 심리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여러 국가의 기업이나 단체에서 초청을 받아 강연도 하고 상담도 하고 있다.
패튼 박사의 연구와 활동에 대해서 <투데이 쇼> CNBC, <굿데이 뉴욕> 등 유력 방송사 및 신문사에서 소개한 바 있다.
저서로 <대화의 심리학>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비결>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주영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중학교 교사로 다년간 교편을 잡았다. 이후 외국인 회사 통역관으로 서울경영컨설팅 회사에 투자자문으로 역임하였다. 현재 프리랜서로 재테크 상담과 저술,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머님, 문 좀 열어주세요> <엘리트여성은 이점이 다르다> <자격증의 알파와 오메가> <21세기 도전해 볼만한 직업> <샐러리맨으로 살아남기> <27인의 개성상인> <부자 아빠의 12가지?플러스 발상> 등 다수가 있다.
역서로는 <도전없이 성공은 없다> <인생의 독서 계획> <성공하는 사람은 이점이 다르다> <톱 경영인의 조건> 등 다수가 있다.

머리말

Part 1. 센스 있는 대화, 센스 없는 대화

Part 2. 호감을 느끼게 하는 말,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말

Part 3. 가깝게 만드는 말, 멀어지게 하는 말

Part 4. 공감을 얻는 말, 공감을 얻지 못하는 말

Part 5. 힘이 되는 말, 힘 빠지게 하는 말

Part 6. 들으면 기분 좋은 말, 듣기에 거북한 말

Part 7. 품격을 높이는 말, 품격을 낮추는 말

 편역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