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우리는 알고 있다. 바쁘고 시간이 빡빡하더라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시간관리 원칙들만 지킨다면 일단 시작한 일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정하거나 조정해야 할 수는 있지만 어떻든 끝내고 다음 일로 갈 수 있게 된다. 이 원칙들은 현실적이다. […] 다음 문장을 기억하라. “나는 지금 무엇을 할지 제대로 선택할 것이다.”
미루기, 회피하기, 포기하기…….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작심삼일 ’은 이제 그만!
“나는 이제 시작한 일은 무조건 끝내기로 했다.”
- 나는 왜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지 못할까?
- 무엇이 두려워서 일을 미루고 회피하려고만 하는 걸까?
- ‘끝내지 못하는 병’은 나의 삶,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는다!
- 〈오프라 윈프리 쇼〉 등에 출연한 시간관리 전문가가 일러주는 ‘끝장 보는 기술’
- 시작한 모든 일을 끝낼 수 있게 하는 실용적인 시간관리 방법들
- ‘어떤 일은 하고 어떤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선택의 기술
‘나는 왜 시작만 잘할까?’
시간관리 전문가가 알려주는 끝장 보는 기술
우리는 대체로 시작을 잘한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일단 시작하고 나면 그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흔히 말하듯 ‘시작했으니 반은 했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정말로, 시작만 하면 반은 한 것일까?
우리는 분명 그 말의 함정을 알고 있다. 부모, 선생님, 상사, 심지어 나 자신까지 우리의 일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보는 것은 결국 그 일의 결과라는 것을 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어도 일을 마무리하기는 쉽지 않다. 직장의 프로젝트, 학교 공부, 다이어트처럼 굵직한 일은 물론이고 요금 납부, 책상 정리 같은 사소한 일조차도 미루고 회피하게 마련이다. 산더미처럼 쌓인 일 중 한 가지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시간만 허비하는 매일이 이어지기도 한다.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등 유명 방송에 출연하여 현대인들의 고충을 해결해온 시간관리 전문가인 저자 잰 예거는 말한다. ‘끝내지 못하는 병’이 당신의 삶을 갉아먹고 있다고.
이 책의 목표는 단순하고 명료하다. 하고자 마음먹은 일을 모두 끝내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의 모든 ‘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함으로써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저자는 30여 년간 시간관리를 연구하며 개발한 체계적인 방법론과 기술을 전부 이 책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는 습관》에 담았다. 이 책에서 모르고 지나쳤던 원석 같은 시간을 발견해보자. 이 시간을 세공하여 인생을 바꿀 순간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빠른 속도로 모든 것이 처리되는 오늘날의 환경에서 끝내야 하는 일을 끝내는 것은 정말 중요한 문제이다. 잰 예거의 독창적인 시간관리 연구는 일을 끝내지 못하는 당신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준다. 실제 사례와 실용적인 조언, 사려 깊은 질문들을 통해 문제 해결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멋진 책이다.
- 린다 스윈들링(코칭 전문가, 《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 저자)
나는 습관 성공 방정식을 이렇게 표현한다. ‘시작하면 50퍼센트 성공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100퍼센트 성공한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결국 성공의 열쇠는 시작한 모든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는지 실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유용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특히 끝낸다는 뜻의 영어 단어인 FINISH를 머리글자로 사용해 중단하지 않고 반드시 일을 끝낼 방법을 정리한 대목이 인상적이다. 이 FINISH 여섯 단계를 적용한다면 매번 시작만 하고 완성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범용(습관 멘토, 《습관의 완성》, 《습관 홈트》 저자)
▷▷ 이 책의 특징 및 내용
‘왜 모든 결심이 작심삼일로 끝나는 걸까?’
우리 안에 숨은 다양한 회피 심리 관찰하기
생각해보자. 왜 우리의 결심은 늘 작심삼일로 끝나고 마는 것일까? 해야 하는 일뿐만 아니라 하고 싶은 일까지 미루고 회피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지어 일을 끝내는 것이 미래에 도움이 되리라는 걸 알면서도 전혀 할 필요 없는 사소한 일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심리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시간관리 기술을 100가지쯤 안다 해도 일을 끝마치지 못하는 이유 한 가지를 알지 못하면 아무리 화려한 기술이라도 적절하게 적용할 수 없다. 저자는 이 책의 ‘1부-원인’에 우리의 마음속에 숨어 일의 마무리를 가로막고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믿음, 행동, 나쁜 습관 22가지를 정리해두었다. 이 22가지 원인 중에 무엇이 자신에게 해당하는지 인식하는 것이 ‘시작한 모든 일을 끝장 보는 습관’의 첫걸음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작업이나 프로젝트를 끝내지 않는다면 실패는 아니다.’ 이런 생각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끝내기를 방해한다. 이 두려움의 비극은 끝내기에 실패함으로써 결국 두려워하는 바로 그 실패를 겪게 된다는 데 있다. 당신이 세상 최고로 멋진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자. 그렇다 해도 일주일 이상 필요한 일을 상사가 당장 다음 날 제출하라고 한다면 결과물은 미흡할 수밖에 없다. (‘1장-결심이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 중에서)
완벽주의
완벽주의의 원인을 찾으려면 어린 시절과 10대 시절을 돌이켜 봐야 한다. 절대로 만족하지 않았던 부모나 교사, 99점은 불충분하고 100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 아버지, A가 아니므로 비난받아 마땅한 B+……. 성장기에 받은 이러한 메시지에서 끝내 벗어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비현실적인 기준들 때문에 당신이 일 끝내기를 두려워한다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핵심이다. (‘1장-결심이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 중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 성공에 대한 두려움, 완벽주의, 종료에 대한 두려움, 미루기, 나쁜 계획, 나쁜 진행 속도, 비현실적인 기한 설정, 너무 많은 과업……. 우리 안에는 이처럼 다양한 방해 요소들이 존재한다. 어쩌면 두 가지, 세 가지 방해 요소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 저자는 끝내기를 방해하는 이 방해 요소들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에 대처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너무 많은 과업, 미루기, 마감에 대한 공포처럼 많은 사람이 끝내지 못하는 주된 원인으로 꼽는 항목들은 별도의 장을 구성하여 그 해결책을 더욱 심도 있게 다루기도 한다.
미루기는 표면적 신호라는 내 생각을 앞서 소개했다. 일을 끝내지 못하는 이유로 두 번째로 많이 꼽힌 미루기에 대해 이제 좀 더 심층적으로 살펴보자.
1장에서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게 해서 해야 하거나 하고 싶은 과업을 끝내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 22가지를 살펴보았다. 그중 많은 것이 당신의 미루기 뒤에 숨은 이유가 될 수 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프로젝트 마무리를 미룸으로써 부정적인 피드백 가능성을 차단하게 된다. 성공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도 미루기가 원치 않는 상황을 방지해준다. (‘3장-미루고 또 미루고’ 중에서)
오랫동안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이들을 코칭해온 저자는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내면의 끝내지 못하는 심리를 샅샅이 파헤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떤 두려움이 우리를 마땅히 해야 할 일로부터 분리하는지 정확히 알면 시간관리 습관을 바로잡을 가능성도 더욱 커진다. 저자의 분석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해보자. 그 순간 우리를 자꾸 걸려 넘어지게 만드는 고질적인 돌부리가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숨은 시간’을 찾아서
끝내기를 도와주는 실용적인 시간관리 방법들
시작한 일을 끝마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어도 이를 고치기란 쉽지 않다. 우리는 보통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면 그저 시간이 부족한 탓이라 여기며 해야 할 다른 일을 미루거나 이미 시작한 일을 포기하곤 한다. 저자는 이에 대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명백히 시간을 관리하지 못해 생기는 문제라고 지적한다. 우리가 주어진 매 순간을 효율적으로 채우지 못하는 탓이라는 것이다. 우선 이 사실을 인지해야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물론 이제부터 시간을 제대로 쓰겠다는 다짐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시간이 허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바로 시간관리 습관을 교정해야 한다. 처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이때 저자가 개발한 알짜배기 시간관리법으로 채워진 ‘2부-솔루션’을 펼쳐보자.
F = 우선순위 높은 일에 집중하기Focus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면 방해를 받아 결국 끝내기 어렵게 된다. 이는 끝내기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우선순위가 높은 하나를 붙잡아 집중하라!
I = 방해 요소를 무시하기Ignore
방해 요소는 늘 존재한다. 직장이나 개인 생활에서 발생하는 위기를 처리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방해 요소가 처리되고 나면 즉시 하던 일로 돌아가야 한다. 또한 스스로 만들어내는 방해 요소들은 통제해야 한다. 정말로 지금 일을 중단하고 이메일 확인을 하고 싶은가?
N = 나중이나 내일이 아닌 지금Now 하기
나중, 내일, 몇 주나 몇 달 후로 연기하고 미루는 것은 일의 마무리를 가로막는다. 나중이나 내일이 아닌 바로 지금이 우선순위가 높은 일에 집중할 시간이라는 점을 확실히 하라. (‘5장-FINISH, 끝장 보는 기술’ 중에서)
우선순위 결정이란 무슨 의미인가? 어떤 활동을 하든 그것을 통해 지금 현재의 시간을 최고로 사용한다는 뜻이다. 활동은 프로젝트일 수도, 인간관계일 수도, 중요한 과업일 수도 있다. 그것은 이 순간 당신이 하고 싶은 일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다만 해야 하는 일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때로는 상사가 당신의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반면 당신이 사장이라면 일의 특성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우선순위가 명확하게 판단되는 사람들도 일부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여러 선택 가능성을 계속 평가해 오늘 아침, 낮 시간, 저녁 시간, 아니면 지금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결정해야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6장-시간관리 전문가의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 중에서)
저자는 ‘2부-솔루션’에서 끝낸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의 머리글자를 사용한 ‘FINISH 방법’이라는 6단계의 끝내기 기술을 소개한다. 시급한 일을 판단하고 먼저 처리하게 해주는 ‘SMART 방법’, 즉 5단계의 우선순위 설정 노하우를 알려준다. 장단기적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법, 우선순위를 파악했다면 이에 맞게 행동하는 법을 일러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할 일 목록 작성 방법(7장-‘할 일 목록’은 목표 달성에 어떻게 기여할까), 알게 모르게 우리의 시간을 갉아먹는 사람들의 요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8장-내 시간을 빼앗는 사람에게 영리하게 거절하는 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물론 이러한 기술을 전달하는 것만으로는 실제 행동의 변화로 이어지기 어려울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독자들이 작성할 수 있는 다양한 워크시트를 수록해두었다. 본문 곳곳에서, ‘13장-나를 위한 워크북’에서 참여형 워크시트들을 만나보자. 직접 자신의 시간관리 습관을 체크해보고, 저자의 조언을 따라 해보면서 작은 습관의 변화가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체험하게 될 것이다.
“끝나지 않는 일은 할 필요 없는 일입니다.”
어떤 일은 하고 어떤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가
끝내기는 분명히 우리를 더 발전시킨다. 어떤 일을 잘 끝냈다는 만족감이 삶의 동력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시작한 일은 모조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수 있다. 그런데 만약 그 일이 ‘할 필요 없는’ 일이라면 어떨까? 끝내기를 가로막는 믿음, 행동, 나쁜 습관들 때문에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면? 단도직입적으로는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지금 하는 이 일은 내가 시작했어야만 하는 일인가?”
6장에서 이 개념을 어느 정도 다루긴 했지만 끝내기라는 문제에 있어 워낙 중요한 사항인 만큼 다시 한번 언급해보자. 끝내기는 실상 “내가 애초에 이 일을 시작해야만 했을까?”라는 넓은 질문의 일부다.
‘No’라는 답이 나왔다면 그게 어떤 종류의 일이든 미완으로 남겨도 좋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 할 과업, 프로젝트, 더 나아가 인간관계가 있게 마련이다. 이런 판단이 내려진 경우 끝내지 않고 미완으로 남기겠다는 결정은 실패나 패배가 아닌 훌륭한 선택이다. (‘10장-끝내지 못해도 괜찮은 것들’ 중에서)
저자는 결코 ‘모든 일을 다 끝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작한 모든 일을 다 마치려고 작정하는 것 자체가 강박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어차피 우리는 모든 일을 다 잘할 수 없다. 어제 하기로 한 일이라고 오늘 꼭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어제의 나는 잘못된 선택을 했을 수 있다. 저자는 어떤 일을 완료하고자 마음먹기에 앞서 그 지점을 잘 살펴볼 것을 권한다. 스스로에게 그 일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인지, 해야만 하는 일인지 물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충분히 논리적이고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그 일은 미완 상태로 내버려두어도 좋다고 조언한다.
인터넷마케팅 업체인 잽헙의 창업자는 “일을 끝내지 않아도 괜찮은 경우는 언제인가요?”라는 저자의 질문에 “그 일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을 때”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끝나지 않는 일은 할 필요 없는 일입니다.”
어쩌면 우리도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일에 매달려 끝내지 못하는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는지 모른다. 이 책의 권유를 따라 끝내고자 하는 일이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고 해야 하는 일인지, 혹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을 단지 의무감 때문에 붙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판단해보라. 무조건 끝내기만 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을 어떻게 끝냈느냐가 더 중요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젠 예거
뉴욕시립대학교의 존제이컬리지 겸임교수. 버룩컬리지와 윌리엄패터슨대학교에도 출강하며 30여 년간 시간관리를 연구해왔다. 미국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간관리,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며 현대인들의 고충을 해결하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등 유명 방송에 출연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수많은 신문, 잡지, 라디오, 온라인 매체를 통해 자기계발 관련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다.
저서 46권을 써서 33개 언어로 번역 출간한 열정적인 작가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7일, 168시간》, 《몇 명쯤 안 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라》 등이 있다.
옮긴이 : 이상원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 교수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등 80여 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저서로는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매우 사적인 글쓰기 수업》,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나는 이제 시작한 일은 끝내기로 했다
1부_ 원인
1장 결심이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
2장 동시에 다 할 수 있다는 착각
3장 미루고 또 미루고
4장 왜 마감은 공포일까
2부_ 솔루션
5장 FINISH, 끝장 보는 기술
6장 시간관리 전문가의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
7장 ‘할 일 목록’은 목표 달성에 어떻게 기여할까
8장 내 시간을 빼앗는 사람에게 영리하게 거절하는 법
9장 일을 맡길 때 꼭 체크해야 할 것들
3부_ 선택
10장 끝내지 못해도 괜찮은 것들
11장 시작한 모든 일을 끝내게 해줄 의외의 조언
4부_ 연습
12장 나는 책 집필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어떻게 끝냈는가
13장 나를 위한 워크북
에필로그 “끝나지 않는 일은 할 필요 없는 일입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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