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합니다 -과정으로 말하는 아마추어와 결과로 증명하는 프로- (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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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홍진
출판사항북커스 BOOKERS, 발행일:2021/06/30
형태사항p.228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16082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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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 잘하는 건 IQ도 학벌도 아닌 ‘요령’ 문제”
어떤 일이든 쉽고 짧게 끝내는 사람의 3가지 특징


□ 그들은 게으르다. (그래서 가능한 효율적인 방식을 찾는다.)
□ 그들은 엉덩이가 가볍다. (일은 엉덩이가 아니라 입과 발로 해야 한다. 현장과 사람에 답이 있다.)
□ 그들은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다시 말해 목표 지향적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짜장면만 시켜도 자질이 보인다.” 어느 대기업 임원이 남긴 말이다. 다 같이 중국 음식을 먹기로 했다면 한 사람이 메뉴를 받고 주문을 넣어야 한다. 간단해 보이는 일이지만 누군가는 10분 이상을 헤맨다. ‘뭐 먹을 건지 어떻게 물어보지? 한 명씩 찾아다녀야 하나?’ ‘중국집 전화번호는 어디 있지?’ ‘대리님이 짜장이었나, 짬뽕이었나?’


이런 일이 점심 때만 일어나면 다행이지만, 업무 중이라면 심각해진다. 쉬운 일도 멀리 돌아가는 사람을 두고 흔히 일머리가 부족하다는 표현을 쓴다.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혼자 매번 바쁘다. 2) 뭔가 열심히 하는데 결과는 딱히 없다. 3) 마감 기한을 맞추지 못한다. 4) 그런데 사람은 좋다. (차라리 못됐더라면…!)


일머리는 IQ나 학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히려 혼자만의 고집을 가지고 타인에게 질문하지도, 배우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일수록 문제가 된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일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합니다》는 일을 잘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같은 일도 쉽고 빠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월든》으로 유명한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는 이렇게 말했다. “가장 효율적인 노동자는 하루를 일거리로 가득 채우지 않으며, 편안함과 느긋함에 둘러싸여 일한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매일 지칠 만큼 일하고 있다면 이는 절대 자랑거리가 아니다. 더 나은 성과를 위해, 무엇보다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일하는 방식을 되돌아봐야 할 때다.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받고 있습니까?”
지금 하는 일에서 미래를 꿈꾸기 어려울 때 돌아봐야 할 것들


‘나는 왜 일하는가?’ 이러한 근본적 물음에 답해본 적 있는가.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일을 하고 돈을 번다고 말한다. 그런데 돌아보면 일이 인생의 장애물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인생의 황금기로 불리는 젊은 시절의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낸다. 그런데 주변을 보면 일에 삶이 잡아먹힌 이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일 때문에 불행해지는 원인은 보통 다음과 같다.


· 일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개인의 삶이 없다.
·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커서 쉬는 시간에도 편안하지 않다.
· 하는 일에 비해 경제적 보상이 부족하고 미래를 꿈꾸기 어렵다.


그럼 위의 세 가지를 다음처럼 바꾼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 정해진 시간 내에 모든 일을 끝낼 수 있다.
· 일하는 과정에서 고통이 아닌 성취감을 느낀다.
· 미래를 준비하기 충분한 경제적 보상을 받고 있다.


그럼 이제 우리가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명확해졌다. 위의 세 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일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김홍진 작가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현실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5 Force 등 생각도구를 이용하면 업무를 처리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고 설명한다.


장기적인 시야를 가지고 이직과 연봉 협상에 대비할 필요도 있다. 어느 날 좋은 이직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해보자. 당신은 이력서에 어떤 내용을 쓸 수 있는가? 많은 사람이 “저는 10년이나 일했는데 막상 이력서에 내세울 프로젝트가 하나도 없어요”라고 털어놓는다. 분명히 하루하루는 열심히 보냈지만, 무의미한 일을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커리어가 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서류를 파일에 꽂았다거나 책상을 매일 깔끔하게 닦았다는 내용을 이력서에 쓸 수 없듯이 구체적 결과가 없는 일, 숫자로 표현되는 성과 없는 일은 나의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은 우리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어떻게 일하는지에 따라 내 삶이 바뀔 수밖에 없는 이유다.  

작가 소개

김홍진
고려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철저히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대기업에서도 근무했고 개개인의 스타일을 존중하는 스타트업도 경험해봤다. 때로는 규율에 묶여 업무적 자유를 갈망했지만, 때로는 아무런 체계가 없어 당황스러운 현실에 적응해야 했다. 자연스럽게 ‘일은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일까’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일하면서 행복한 삶을 지키는 방법을 고민했다.
일에 끌려가지 않고 주도할 수 있게 되자 워라밸을 실천할 수 있었다. 퇴근 후면 피로에 지쳐 널브러지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기계발과 자원봉사에 도전했다. 그 결과 국가 최고의 자격증으로 꼽히는 기술사(정보관리)를 취득했으며 IT 멘토링 사업 멘토, PMI 한국 챕터 활동 등에 참가하고 있다. 저서로 《회사를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입찰전쟁에서 승리하는 제안의 기술》 《대한민국 IT 스토리》(공저)가 있다.

 

목 차

들어가며 · 오늘도 열심히 달렸지만 어쩐지 공허한 당신을 위하여

1장 똑같이 일했는데 왜 결과가 다를까?

능력만큼 버는 시대
 오후 5시, 진짜 삶이 시작되는 시간
50년 만에 바뀌는 인사고과제도
 일머리는 논리력을 뜻한다
 같은 일을 두 번 하지 않으려면
 미뤄도 되는 일은 미룬다
“1시간 걸릴 일을 어떻게 10분 만에 했어?”

2장 잘하는 것만큼 중요한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첫문장, 첫마디… 처음이 중요한 이유
“하고 싶은 말씀이 뭡니까?”
오래 끌면 상대의 기대만 높아진다
 당신의 윗사람은 생각보다 똑똑하지 않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백업’
좋은 생각은 왜 항상 화장실에서 떠오르는가

3장 생각도구를 이용하면 문서가 쉬워진다

 잘 쓴 문서란 어떤 것일까?
방향이 틀리면 전부 틀린 것
 글쓰기만 잘해도 먹고산다
 문서를 완성하자마자 시작해야 할 일
 어떤 기획안에도 통하는 황금법칙
 모든 메일은 기록으로 남는다
 백지 앞에서는 누구나 막막하다

4장 말하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조용히 일만 하고 싶어요”
회의는 짧을수록 좋다
 말하는 내용만큼 중요한 태도
 좋은 발표에는 시나리오가 있다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하는 방법

5장 복잡한 세상, 마음 편하게 일하기

 결국은 사람 사는 곳이더라
 때로는 뻔뻔해야 한다
 누구나 인생에서 3번은 사고를 친다
“아무도 몰라주지만 나는 아니까”
단거리 선수에게 배우는 ‘스프린트’

6장 나는 나를 위해서 일합니다

 일하는 시간이 즐거울 수는 없을까?
자기계발 1순위는 여전히 영어
 남보다 특별히 잘하는 것이 있는가
 평생직장은 없지만 평생직업을 가지려면
‘내가 일만 하려고 사는 것은 아닌데’
아직도 10년은 더 달려야 하기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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