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변화는 왜 그토록 어려운가?
우리는 대부분 빅 쓰리(환경, 몸, 시간)에 주의를 빼앗긴 채 ‘생존 모드’로 살아간다. 빅 쓰리에 속박된 생각과 느낌이야말로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다. 하나씩 살펴보자.
‘환경’에는 우리를 둘러싼 인간 관계, 직장, 일뿐 아니라 특정 경험, 사람과 사물에 대한 우리의 ‘기억’이나 우리가 반복적으로 해온 동작, 행동도 포함된다. 이러한 기억들은 모두 뇌의 시냅스에 저장되었다가 삶 속의 다양한 자극에 의해 활성화된다. 그리고 “함께 활성화된 신경 세포들은 서로 연결이 강화된다”는 헵의 법칙(Hebb's law)에 따라 자주 되풀이하는 생각과 행동, 느낌일수록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인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똑같은 마음을 재생산하는 것이 새로운 마음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쉽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며, 결과적으로 우리는 익숙한 마음 상태에 걸맞은 익숙한 미래만을 창조하게 된다. 늘 오른손으로 양치질을 하던 사람이 갑자기 왼손으로 양치질을 하려고 시도하면 불편하고 어색해서 이내 오른손으로 칫솔을 옮겨 쥐듯이, 우리도 ‘고정된 뇌 회로’라는 상자 안에 갇히는 것이다.
우리가 뛰어넘어야 할 또 하나의 장애물은 ‘몸’이다. 당신이 살아오면서 몇몇 힘든 경험으로 인해 고통을 겪었고, 그 일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하며 반복적으로 고통을 느껴왔다고 해보자. 당신은 이제 그 느낌을 만들어내기 위해 더 이상 과거의 사건을 일부러 떠올릴 필요가 없다. 늘 느끼던 방식과 다르게 느끼는 것이 오히려 불가능해졌을 테니 말이다. 똑같은 생각과 느낌을 계속 반복하면 몸은 의식적인 생각 없이도 고통의 느낌을 기억할 수 있도록 길들여진다. 그 느낌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처럼 느껴지면 이제는 그것이 우리의 정체성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평소와 다른 것을 시도하거나 익숙한 존재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몸은 ‘넌 오늘 너무 피곤해. 이건 내일 시작해도 돼. 뭔가 느낌이 안 좋아’에서부터 ‘넌 엉망이고 패배자야. 네 인생은 실패했어. 넌 절대 안 변해. 넌 엄마랑 너무 닮았어……’까지, 변해서는 안 되는 수많은 이유를 갖다 대고, 우리는 그 앞에 자주 굴복하고 만다.
우리가 뛰어넘어야 할 변화의 마지막 걸림돌은 ‘시간’이다. 우리는 늘 과거의 일을 회상하거나 미래의 사건을 예상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우리의 뇌는 생각과 실제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고 느끼든 그 사건들이 지금 현재에 일어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반응을 보인다. 먹을 것을 떠올리면 금세 입에 침이 고이는 현상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과거에 트라우마 경험이 있었다면, 실질적인 자극이 없더라도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거나 그 장소에 다시 가는 것만으로 신체적·감정적 반응이 일어난다. 이것은 우리가 알아채기도 전에 자동으로 촉발되는 반응이어서 의식적인 마음으로 통제하기가 어렵다. 이런 상태라면, 의식적인 마음은 현재에 있을지 몰라도 잠재의식적인 몸은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는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모든 미래 사건을 예측하기 때문에 새로운 일이 일어나기 어렵다.
● 어떻게 빅 쓰리(환경, 몸, 시간)를 넘어설 것인가?
자신이 되어버린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삶의 ‘환경’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몸’에 기억된 느낌들보다 커져야 하며, 기억된 과거와 예측 가능한 미래가 아닌 새로운 ‘시간’선에서 살아야 한다. 변화를 원한다면 특정한 환경, 몸, 시간에 존재하는 지금의 ‘나’보다 나은 이상적인 자아상을 머릿속에 품고, 과거에 기반을 둔 감정적인 중독을 끊어야 하며,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삶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느껴야 한다. 환경, 몸, 시간을 초월해 ‘몰입’의 상태가 될 때, 바로 거기가 창조가 일어나는 장소이다. 이 상태에 이르면 몸이 마음을 따르도록 새롭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몰입의 상태로 들어갈 수 있을까?
저자는 그 훈련법으로 명상을 제시한다. 우리가 의식적인 훈련(명상)을 통해서 일관된 뇌파 상태를 만들 수 있는데, 평소 빅 쓰리에 집중할 때 발생하는 고베타파를 명상을 통해 더욱 일관성 있는 알파파나 세타파 상태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뇌파 상태에서는 내면의 환경이 외부 환경(빅 쓰리)보다 훨씬 생생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몸이 더 이상 마음을 지배하지 못한다. 이때 우리는 자유롭게 꿈꾸고, 잠재의식 속의 프로그램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양자장 속에 존재하는 모든 가능성들에 접속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원하는 현실을 창조할 수 있다. 더 이상 외부 환경의 혼란스런 자극에 휘둘리지도 않고, 우리의 발목을 붙잡는 과거의 익숙한 패턴으로 돌아가지도 않을 것이다. 빅 쓰리를 극복하게 되는 것이다.
오감에 의한 감각이 사라지는 몰입의 상태에 도달하면 자비심이나 기쁨, 사랑, 감사 같은 고양된 감정을 끌어오기가 쉬워진다. 이러한 감정들 자체가 매우 일관성 있는 파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적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우리 삶에는 동시성, 기회, 우연의 일치, 자연스러운 흐름, 건강, 통찰력, 신비 체험, 새로운 관계 등 무언가 다른 일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 끝없는 모험-당신이 이룰 수 있는 것에 한계는 없다
저자는 이 책에 실린 ‘새로운 내가 되는 4주 명상’ 프로그램을 이미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가르쳤고, 그것을 꾸준히 실행하여 변화를 이뤄낸 사람들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계속해서 듣고 있다.
한 예로 실직한 전 남편으로부터 아이 양육비를 받지 못한 파멜라는 2년 동안 생활고를 겪고 있었다. 절망과 분노,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그녀는 양육비와 관련 없는 상황에서도 늘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저자의 세미나에 참가한 그녀는 부정적인 감정과의 연결고리를 끊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명상을 하면서 그동안 과거와 관련된 감정들과 생존에 초점을 맞춘 자신의 존재 상태를 놓아주는 한편 더 큰 의식에 그것들을 맡겼다. 그녀는 큰 기쁨과 감사를 느꼈고,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풍요롭기를 기원했다. 명상을 마쳤을 때 그녀는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곧 그녀의 새로운 자아에 걸맞은 결과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세미나 기간 중에 진행한 사업의 온라인 홍보가 큰 성과를 거두면서 1만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냈을 뿐 아니라, 사흘 뒤에는 전 남편이 밀린 양육비 2만 2천 달러를 보내왔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받았다. 낡은 에너지를 놓아주자, 그것이 붙들고 있던 엄청난 에너지가 풀려나면서 현실이 재창조된 것이다.
또 치료사로 일하는 모니크는 성인이 되고 난 뒤 대부분의 삶을 무의식적인 결핍감 속에 살아왔다. 돈, 에너지, 원하는 것을 할 시간 등 어떤 것도 충분하지 않았다. 명상을 시작할 무렵, 그녀는 껑충 오른 사무실 임대료와 경제 불황으로 발길을 끊은 고객들, 감당할 수 없는 아들의 대학 학비 등으로 난관을 겪고 있었다. 그녀는 명상 속에서 지난날의 선택들을 되짚어보고 자신이 결핍감의 시각으로 늘 외부 상황을 탓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의 성격을 변화시키기로 마음먹은 모니크는 스스로를 에너지, 시간, 돈이 풍족한 사람이라고 상상했다. 그리고 새로운 자아의 시각으로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내담자로부터 부모님이 매달 복권을 구입하던 추억에 대해 들은 그녀는 퇴근 후 집에 가는 길에 들른 주유소에서 카운터 위에 진열된 복권을 보았다. 그녀는 넉넉지 않은 살림에 복권을 사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생각했지만, 풍요롭게 살고 있는 새로운 자아라면 이 정도 내기는 해볼 수 있겠다 싶어 복권을 구매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 5만 3천 달러짜리 복권에 당첨되었다. 딱 그녀 부부가 진 빚을 갚을 수 있을 만큼의 금액이었다. 모니크는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것을 행동에 옮겼다. 전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한 것이다.
이것은 단지 몇몇 사람에게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4주간의 ‘새로운 내가 되는 명상’ 프로그램은 누구나 창조성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는 뇌 회로를 다시 만들도록 도와줄 것이다. 평범한 사람인 그들이 해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생각?-느낌-행동의 일관된 존재 상태가 이루어낼 수 있는 것에 한계는 없다. 꾸준한 명상을 통해 당신도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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