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좋은 운, 타고나진 못했어도 만들 수는 있다!
로또에 두 번 당첨되고, 사고와 악재를 피하고, 귀인을 만나고…
돈도 성공도 행복도 모두 운 때문이었다니!
20년간 억세게 운 좋은 1,000명을 인터뷰하면서 알게 된
부자 되고, 성공하고, 살아남은 이야기 속 운의 원리
운이란 무엇인가? 운 좋은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운’이란 정말 있는 걸까? 운이 없다면, 로또 1등에 이어 연금복권 1등까지 당첨된 사람, 뒷마당에서 100억 원대 금화를 발견한 부부, 2개 대회 연속 홀인원을 한 골퍼, ‘깻잎 한 장 차이’로 트럭을 비켜간 자전거 운전자의 이야기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나도 이런 억세게 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그저 부러울 뿐이다. 그렇다면 ‘운’이란 무엇일까? 운 좋은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좋은 운을 부르는 특별한 방법이란 것이 있을까?
『운의 원리』에서 저자 막스 귄터는 과학에서부터 종교에 이르기까지, 수학자에서부터 마술사에 이르기까지 운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역사, 이론을 소개한다. “믿거나 말거나”,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흥미로운 실제 사건들을 들려주며 그 과정에서 운의 실체를 드러내고, 운을 어떻게 다룰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신중한 태도로 과학적 결론을 내놓는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운 좋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5가지 삶의 태도, 즉 ‘운을 만드는 요소’를 형성하는 간단한 공식을 제시한다. 이 5가지 전략만 따르면 누구든지 운을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할 수 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이 모든 게 운 때문이었다고?
막스 귄터는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 1950~51년 미군에서 복무한 뒤 《비즈니스위크》와 《타임》에서 한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일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스위스은행 뉴욕 지점장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돈의 과학적 관리와 투자 기술을 배워 엄청난 자산을 형성했으며, 각종 투자 관련 매체에 오랜 세월 기고하기도 했다. 이런 배경과 이력을 보면 지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그가 ‘운’에 빠져들어 책까지 펴낸 사실이 다소 의아해 보인다.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는 않으나, 그는 1950년대 중반 뜻밖의 행운을 경험하고는 운에 심취하여 20여 년간 1,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서 운에 얽힌 경험과 생각을 듣고 정리하여 《운의 원리》를 썼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사람들은 ‘운’을 다양한 입장에서 믿거나 의심하거나 무시한다고 한다. 과학적인 접근이랄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무작위 이론은 ‘운’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으며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라고 본다. 교통사고는 개인에게 일생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한 ‘불운’일 수 있지만 교통경찰에게는 매일 겪는 ‘일상’일 뿐인 것이다. 초자연 이론은 운에 얽힌 이야기를 예지력이나 염력으로 설명한다. 꿈 덕분에 복권에 당첨되거나 불운한 사고를 피했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동시성 이론은 우리 세계의 인과법칙을 넘어서는 우주의 속성에 의해 우연의 일치가 발생한다고 본다. 이와 관련한 유명한 이야기로, 심리학자 융이 환자가 들려주는 황금풍뎅이 얘기를 듣다가 무언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서 봤더니 풍뎅이가 있었다고 한다. 융이 외쳤다. “아하! 동시성!”
‘운’에 대한 이해는 종종 과학적 시각을 넘어선다. 자신만의 행운의 숫자로 이른바 대박이 난 사람, 모든 것이 신의 뜻이라 믿는 사람, 자신의 행운 또는 불운을 별자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등을 소개하면서 저자는 운에 대한 관점만큼이나 다양한 삶의 태도를 편견 없이 보여준다.
운 공부가 인생 공부! 이렇게 살면 반드시 좋은 운이 온다
저자의 결론은 이렇듯 운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많은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그 자신이 엄청난 부를 포함해 운 좋은 삶을 살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운이 좋은 사람들에게는 운이 나쁜 사람들에게는 없는, 좋은 운을 부르는 특정한 삶의 방식이 있다고 말하며, 이를 5가지로 정리했다.
1. 운 좋은 사람들은 거미줄을 만들 듯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많이 맺기 위해 노력한다. 심리학을 비롯하여 여러 과학적 실험이 입증한 바, 운이 좋은 사람들은 타인에게 우호적이고 그들과 관계 맺기를 좋아한다.
2. 운 좋은 사람들은 정확한 직감을 만들어낼 줄 알고, 그 직감을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이때 직감은 실재하는 데이터가 기반이 되어야 하며, 직감과 바람을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3. 운 좋은 사람들은 대개 용감한 성향을 가졌다. 그들은 기회가 왔을 때 면밀히 살피며 과감히 움직이지만, 그렇다고 사전 지식이 완벽할 때까지 기다리지는 않는다. 또한 용감함과 성급함을 구분할 줄 안다.
4. 운 좋은 사람들은 나쁜 운이 더 악화되기 전에 포기하고 돌아서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들은 때로 “내가 틀렸다”라고 말할 수 있으며, 투자한 것을 포기할 줄 안다.
5. 운 좋은 사람들은 앞날을 비관적으로 예측한다. 그들은 상황이 나빠졌을 때 무엇을 할지 미리 생각하지 않은 채로 새로운 상황에 뛰어들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좋은 운을 부르는 것은 일부분 삶의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절대 거스를 수 없을 것 같은 운에도 변화를 불러오는 원리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은 인생의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을 만난 당신은 행운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막스 귄터
영국에서 태어나 열한 살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1949년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1950~51년 미군에 복무했으며 1951~55년 《비즈니스위크》에서, 이후 《타임》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열세 살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한 그는 스위스 은행에 근무하면서 돈의 과학적 관리법과 투자 기술을 터득하기도 했다. 1998년까지 살아가는 내내 투자의 최전선에서 엄청난 자산을 형성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한 투자 관련 매스컴에 돈을 불리고 관리하는 방법에 관한 칼럼을 다수 기고했다.
1950년대 중반 별안간 벼락같은 행운을 경험하고는 삶의 계획이 완전히 변한 후부터 운과 관련된 이야기나 이론을 수집하는 데 심취했다. 기사 작성을 위해 수천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에게 운에 관해 질문하기도 했다. 이를테면 운을 경험한 순간이라든가 운에 관한 생각, 운을 통제하려 했던 시도에 관해 물었다. 특히, 지나치게 운이 좋은 사람과 지나치게 운이 나쁜 사람들에게 특별히 더 관심을 가졌다. 그 결과 운을 부르는 특별한 삶의 방식이 있음을 알게 됐고, 그 자세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다수의 매체에 기고했으며, 지은 책으로 『돈의 원리』 등 26권이 있다.
옮긴이 : 홍보람
대학에서 경제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책과 문장을 좋아해 번역 일을 시작하게 됐고, 현재는 펍헙 번역그룹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되지 않은 좋은 책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기획자의 일도 함께 하고 있다.
목 차
낯선 여정을 떠나며
1부 운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1장 축복받은 사람들과 저주받은 사람들
2장 두 사람의 인생
2부 운의 속성에 관한 고찰: 몇몇 과학적 시도
1장 무작위 이론
2장 초자연 이론
3장 동시성 이론
3부 운의 속성에 관한 고찰: 오컬트와 신비주의적 시도
1장 숫자
2장 운명과 신
3장 부적과 별자리 그리고 전조
4부 운 조절: 운을 바꾸는 5가지 전략
여정의 한복판에서
1장 거미줄 구조
2장 직감능력
3장 “행운의 여신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
4장 톱니효과
5장 비관주의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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