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필요한 상황에 따라 골라 쓰는 가장 효과적인 말투!
주로 호감형 말투를 사용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친절해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좋은 말을 하고 좋은 인상을 남기는 데만 익숙해 손해를 보기도 한다. 좋은 관계만을 생각하다가 이익을 가져오는데 서툰 경우가 많다. 심각한 경우 상대 회사를 위해 일하고 있는 건지, 우리 회사를 위해 일하고 있는 건지 구별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협상형 말투를 쓰는 사람은 때때로 냉정해 보일 수 있지만 절대 손해 보는 일이 없다. 상대를 꼼짝 못 하게 하고, 나의 조건을 유리하게 포장하는 말투를 쓰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이득을 챙겨온다.
공감형 말투를 쓰는 사람은 사람 사이의 어려운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한다. 특히 격한 감정이나 청소년기의 이유 없는 저항같이 논의나 타협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마음의 문제들을 푸는데 탁월하다. 소위 상담가들의 말투라 불리는 이 말투는 분노와 저항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상대방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기 주도형 말투도 소개하고 있다. 이는 공감형 말투의 확장형으로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껏 표출하면서도 주변과 더 깊게 사귀고 어울리게 한다. 우리 마음속 쌓인 감정들을 풀어내게 하고, 더 깊게 마음을 나눔으로써 외로움이 사라지고 삶의 의미가 충만해지게 하는 말투라고 소개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말투를 사용해야 가장 효과적일까?
당연히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말투를 사용하는 게 가장 효과가 높다.
『어떤 상황에서도 밀리지 않는 4가지 말투』는 바로 이 4개의 말투를 자유자재로 골라 쓸 수 있게 소개한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힌트와 원리만 익힌다면, 누구나 쉽게 4가지 말투를 구사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4가지 말투는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거의 모든 상황에 적용 가능하다. 그만큼 4가지 말투만 익혀둔다면, 우리는 그 어떤 순간에도 망설이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주현성
인문·문학 출판사 편집장을 거쳐 출판 기획자로 활동, 인문 및 청소년 분야의 다양한 양서들을 기획했다.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을 다룬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은 단기간에 3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쉽게 풀어쓴 자존감 회복 안내서, 『오늘,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았습니다』와 다양한 심리학 분파를 활용한 생활 속 심리학 활용법을 다룬 『이게 다 심리학 덕분이야』 등을 집필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2』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가로 읽기’ 편과 ‘세로 읽기’ 편 등이 있다.
목 차
1. 쉽게 다가가고 쉽게 호응을 얻는다 - ‘호감형 말투’
1) 호감형 말투를 쓰면 유쾌하고 다정한 매력이 돋보인다
2) ‘배려의 말투’로 시작하고, 반응을 보고 더 말한다
-반응에 따라 다음 말을 준비한다
3) 말주변이 없는 사람에겐 ‘무응답 질문’을 한다
-“가르쳐 주세요.”로 거리를 확 좁혀보자
4) 빨리 가까워지고 싶다면 ‘우리’라고 말하자
-‘비밀’과 ‘행동’으로 더 친근하게
5) 상대방이 아끼는 것에 관심을 표현하라
-‘행동’에 대한 세심한 관심도 참신한 칭찬이 된다
6) 제삼자를 끌어들이면 더 잘 믿어준다
-제삼자로 정보의 신뢰도를 높인다
7) ‘꽃’이라고 부르면, 상대는 내게 ‘꽃’이 되어주려 한다
-실수가 많으면 질문으로 의욕을 다시 북돋아 준다
8) ‘모두’를 내세우면 알아서 따라 온다
- ‘문간에 발 들여놓기’로 마음의 문턱을 낮춘다
9) “덕분에~”라는 말로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보자
-주인공으로 만들어 설득력을 높이는 말, “당신을 위해서~”
10)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직접 답하게 하라
-선택지를 활용해 보라
11) ‘그러나’가 아니라, ‘물론’으로 반론하라
-공감과 함께 반론하는 말
2. 요구하면 요구할수록 이익은 늘어난다 -‘협상형 말투’
1) ‘호감형 말투’를 잘 못 쓰면 호구가 될 수도 있다
2) 무조건 ‘가격’은 맨 끝에 양보한다
-인색해져라
3) 처음부터 "예“라고 말하지 마라
-양보 리스트를 만들고 순위를 정하라
4) 거창하게 주고, “어차피~”로 받아라
-처음부터 비싸게 부르는 방법도 좋다
5) 거래를 내 마음대로 주도하는 말,
“우리는 ~하기로 했습니다.”
- ‘질문’으로 주도권의 방향을 좌우하라
6) ‘만약 ~라면’으로 공격하고 방어하라
-상대의 ‘만약~라면’에 대처하는 법
7) 때로는 단순 무식이 전략이다.
-“잘 모르겠습니다.”로 버텨라
8) 인쇄물로 공격하고 방어한다
-상대가 인쇄물을 내민다면......
9) ‘기한’으로 공격하고 방어하라
-협상 이전의 시간에 물어라
10) “제게는 권한이 없습니다.”로 빠져나가라
-상대의 발뺌에 대응하는 법
11) 상대가 망설일 때 최후통첩 하는 법
-‘막판 조이기’로 이익을 극대화하라
12) ‘조직’이 아닌 ‘나’ 개인의 말투를 써야 한다
-개인화의 탁월한 사례
3. 상대의 마음을 열고 스스로 변하게 한다 - ‘공감형 말투’
1) 위기의 순간에 더 빛을 발하는 ‘공감형 말투’
2) 소통 파괴자는 ‘논리와 분석’의 말투를 즐겨 쓴다
-공감형 말투는 원래 우리가 타고난 말투다
3) ‘묻는 말투’를 쓰면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상대방의 감정이 분명히 드러나지 않은 경우
4)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로 정리하라
-적극적 듣기는 상대의 마음을 한 번에 맞히는 퀴즈가 아니다
5) 맞장구는 위험하다 “그렇단 말이지!”로 호응하라
-상대가 부정적인 말을 할 때는 이렇게 받아 준다
6)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말로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한다
- ‘다름’을 인정해야 제대로 들을 수 있다.
7) 반격할 수 없게 하려면 ‘감정’을 내세워라
-감정을 말해야 마찰이 최소화된다
8) 감정에 ‘이유’를 덧붙이면 설득력이 높아진다
-‘이유나 영향 덧붙이기’의 다양하게 활용하는 법
9) 항상 ‘너’가 아니라 ‘나’를 말하라
-변화를 원하는 사람은 나다
10) 감정과 말을 일치시켜야 상대방이 정확히 알아듣는다
-솔직함이 두렵다면 먼저 ‘광고 기법’으로
11) ‘감정’으로 거절하고, ‘감정’으로 다독여 준다
-어려운 부탁일수록 미리미리 들어주자
4. 마음껏 표현하면 특별한 존재가 된다-‘자기 주도형 말투’
1) ‘자기 주도형 말투’를 자주 쓰면 아무도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2) ‘이것’을 넣으면 대화에 활기가 넘친다
-감탄사를 사용하면 상대방은 더 많이 말하고 싶어진다
3) ‘욕구’를 넣어 말하면 품위가 돋보인다
-자랑은 대놓고 해야 환영받는다
4) 무례한 사람에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말투들
-간단하게 감정으로 되받아쳐 준다
5) 마음을 일치시키면 자연스럽게 ‘밀당’이 된다
-사랑이 너무 커질 때까지 그냥 두지 마라
6) ‘몸’에게 물어보면 진짜 욕구를 알려준다
- 자신의 유치함을 인정하라
7) 몸을 이용해 ‘화’와 ‘분노’를 날려 버려라
-화를 내려면 빨리 내는 게 가장 좋다
8) 몸의 느낌을 담아 말해보라
-‘미러링’도 언어다
9) 친밀해지기 위한 원-포인트 레슨
-진짜 친밀함은 두 사람만의 대화에서 시작된다
10) 자신감보다 ‘용기’를 선택하라
-감정이 발달한 사람이 더 좋은 결정을 한다
11) 진짜 관심을 줄 때 진짜 관심을 받는다
-시간을 할애할 때도 성의를 다한다
12) 누군가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능력
-‘다름’을 즐기는 사람은 각별한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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