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예술적 사고로 무장하라!”
세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때
사소한 아이디어도 반짝이기 시작한다
세상을 놀라게 할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줄줄이 이어지는 회의에도 특별한 기획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아트 씽킹(Art Thinking)’으로 그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아트 씽킹은 예술에서 나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비즈니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법이다. 보통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로지컬 씽킹(논리적 사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감성적 사고도 중요하다는 발상에서 나온 새로운 방법론이다.
일반적인 사고법만으로는 틀에 갇힌 생각에서 멈추기 십상이다. 여기에 당신의 예술적 감각을 한 방울 첨가한다면 그 결과는 달라진다. 많은 분야에서 로지컬 씽킹에 아트 씽킹을 더하면 기존에 없던 ‘장르’를 만들 수 있다. 메타를 만든 마크 저커버그, 애플의 스티브 잡스, 에어비앤비 창업자 모두 예술적 사고를 발휘해 혁신적인 아이템을 만들어냈다.
아트 씽킹은 불확실성이 높은 비즈니스 환경에 꼭 필요한 생각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늘 새로움을 고민하는 기획자, 고객의 눈길을 끌고 싶은 마케터, 혁신을 일으키고 싶은 경영자·CEO까지 아트 씽킹으로 다른 사람들이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창조해보자.
복잡하고 불확실한 현실을 깨부수는
아트 씽킹의 힘
상품이 넘쳐나는 요즘 확실히 눈에 띄면서도 매력적인 상품을 만들고 잘 팔리게 하기 위해서는 예술적 감각, 즉 아트 씽킹이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주로 좌뇌가 담당하는 로지컬 씽킹(Logical Thinking)이 비즈니스 역량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다. 논리가 가진 힘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감성, 자신의 독자적인 시점에서 과제를 찾아내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아트 씽킹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순수미술 석사인 MFA(Master of Fine Arts)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목받고 있다. 예술성에 대해 전문적으로 연구한 MFA 소지자들은 우뇌와 좌뇌의 기능을 통합해 균형 잡힌 사고를 하고, 매출로 직결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치열한 기업 경쟁과 코로나 영향 등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하며 불확실성이 높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존의 지식과 논리적 사고 또는 분석에만 의존해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예술적 감각을 발현해 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새로운 시점에서 과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한 시점이다.
‘나는 왜 진작 이 생각을 못했을까?’
늘 새로움을 찾아 방황하는 기획자를 위한 책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승부해야 하는 이들이 있다. 이리저리 생각해도 도저히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계속 무언가 막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 때 ‘아트 씽킹’이 그 길을 찾아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아트 씽킹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아트 씽킹이 어떤 의미에서 당신의 업(業)에 무기가 되어 줄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볼 것이다.
1장에서는 혁신을 만드는 예술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애플, 에어비앤비, 메타, IMB, 삼성 등 글로벌 기업의 CEO들이 왜 예술에 주목하는지, 어떻게 그들이 예술 감각을 활용해 흥행 아이템을 탄생시켰는지도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예술적 감각을 사용해 문제를 새로운 각도에서 보고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과학부터 IT, 의학까지 많은 분야에서 답을 내고 있는 예술의 힘을 알아보자. 3장과 4장에서는 어떻게 아트 씽킹으로 크리에이티브를 단련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살펴본다.
5장에서는 실제 기업에서 아트 씽킹을 업무에 어떻게 적용했는지 살피고, 이어 6장에서는 관점의 전환으로 자기 안의 예술적 사고를 깨우는 실전 훈련법을 이야기한다.
아트 씽킹의 정의부터 왜 이 발상법이 유용한지, 기업들이 어떻게 활용하고 개인이 잘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논리적 판단과 창조적 상상력을 결합하라!
내 안의 예술적 사고를 깨우는 훈련법 수록
언뜻 생각하기에 ‘예술과 창의성은 직관이며 감성의 영역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감성과 논리를 함께 사용하는 것과 선입견이 없는 관찰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실제 저자가 경험했고, ‘아트 앤드 로직’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확인한 부분이다. 직접 아트 씽킹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많은 기획자, 마케터, 카피라이터 등에게 강의하면서 놀라운 성과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아트 씽킹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훈련법이 나온다. 그림을 그리며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법, 스케치를 자세히 관찰하며 분석하는 법, 미술 작품을 통해 아이데이션을 하는 법 등 저자와 직장인들이 실제 경험한 여러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비즈니스의 한계는 예술로 뛰어넘을 수 있다. 아트 씽킹은 사소한 아이디어도 큰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 발상의 전환법을 알려준다. 책 속의 다양한 예시와 데생 훈련법을 해보면서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예술적 사고를 키워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스무라 다케시
가쿠슈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주식회사 리크루트에 들어가 영화, 음악 제작 및 출판 콘텐츠 개발 사업 등을 담당했다. 현재는 ‘아트 앤드 로직’을 창업해 아트 씽킹 방법론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고 다양한 예술 방면 관계자들과 협업했던 저자는 뛰어난 성과를 내는 예술가들은 단순히 감각, 감성에만 치우친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경험을 통해 그림 그리는 행동이 일종의 뇌 트레이닝 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게 하는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예술의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회사를 설립해 개인의 감성과 논리를 접목하는 하이브리드형 사고방식인 ‘아트 씽킹’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말라 있던 수많은 기획자, 신사업 담당자, 마케터들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발상의 전환으로 문제를 독자적인 시점으로 바라보게 하고, 창조적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아트 씽킹은 혁신적 사고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옮긴이 : 이현욱
일본어 전문 번역가 모임 ‘쉼표온점’의 멤버. 성균관대학교 국문 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 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 과에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태엽 감는 새 연대기』 관련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 에서 석사 학위를 밟고 현재는 프리랜서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무인양품 디자인 2』, 『채택되지 않은 아이디어』, 『북유럽이 좋아!』, 『둘이라서 좋아』, 『벚꽃나무 아래』(공역)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_세상을 사로잡는 발상은 예술에서 시작된다
1장 혁신, 새로움을 만드는 예술의 힘
글로벌 기업이 예술을 대하는 자세
CCO가 뜨고 있는 시대
혁신을 원한다면 예술이 답이다
시각화로 얻는 일의 감각
핫플레이스는 결국 예술가가 만든다
세계적 경영자들은 왜 미술품에 집착할까?
2장 통찰력, 문제를 발견하고 가치를 창조하라
과학, 기술, 디자인 그리고 예술
예술은 언젠가 그 힘을 발휘한다
과학부터 IT까지, 만능 문제해결사
3장 창의성, 0에서 1을 만드는 생각들
예술과 디자인, 같은 크리에이터라도 다른 이유
디자인은 주어진 과제에 ‘답’한다
예술은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다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사고법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
4장 일상타파, 예술이 말하는 ‘최초가 되는 법’
‘당연함’을 뒤집어라
크리에이터의 조건, 논리적 사고
논리와 감성의 결합으로 경계를 넘다
당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5장 발상력, 아트 씽킹을 기획에 응용하기
머릿속 한계를 뛰어넘는 사고법
아트 씽킹으로 예술적 감성을 깨워라
그림으로 새로운 지각의 문을 열다
데생으로 논리와 감성의 균형 잡기
6장 특별함, 상식을 깨부수는 훈련법 3
그리는 방법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관점을 바꾸는 드로잉 수업
에필로그_누구에게나 있다, 발현되지 않았을 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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