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마음 사용법 -꼰대 상사에서 존경받는 멘토로-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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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남충희
출판사항황금사자, 발행일:2021/12/15
형태사항p.319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28714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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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꼰대 상사에서 존경받는 멘토로!


직장인들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비즈니스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이들에게는 매일매일이 살얼음판이다. 저자는 이렇게 엄혹한 환경에서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열쇠가 바로 공감에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 〈직장인의 마음(心) 사용법〉에는 좋은 상사, 존경받는 멘토가 되기 위한 공감 100퍼센트의 처방전으로 가득하다.


2018년 갤럽의 전화 인터뷰 조사에서 미국의 직장인 68%가 불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소한의 의무만 그럭저럭 채우기, 시간 때우기, 그리고 이직할 곳 알아보기에 몰두한다고 답변한 직장인들이 많았다. 주요 요인은 대부분 사람멀미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미국 경제는 무려 3,000억 달러(연평균 약 360조 원)의 피해를 입는 것으로 추정됐다.

우리나라 직장인 역시 ‘상사의 괴롭힘’으로 괴로워한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말해준다. 직장인 중 무려 73%가 ‘직장 내 괴롭힘’(모욕 등 정신적 공격, 따돌림, 사생활 침해 등)을 당한다. 그래서 전체 직장인의 1.3%가 자살을 시도한다. 직장 내 괴롭힘만 이렇다. 사람멀미, 특히 상사 멀미는 어느 정도일지 짐작이 간다. 사람들은 뱃멀미 때문에 배에서 빨리 내리고 싶지만, 직장인들은 상사멀미 때문에 사표를 던진다. 노동연구원의 조사결과, 직장 내에서의 괴롭힘과 스트레스 탓에 70%의 부하직원들이 퇴사와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상사들에게 묻는다. “왜 부하를 왜 괴롭힙니까?” 상사들은 부정한다. “괴롭혔다고요? 아니에요. 부하 직원들을 가르친 겁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계속하게 된다. “나는 과연 좋은 상사, 좋은 멘토인가?” “툭하면 핏대 올리며 가르치려 덤비는 꼰대라고?” “사람멀미를 일으키는 상사라고?” “설마, 내가 직장 내 괴롭힘의 잠재적 가해자일지도 모른다고?”

이 책 〈직장인의 마음(心) 사용법〉에서 저자는 사람멀미를 일으키는 인간의 ‘본능’을 해부한다. 먼저 어두운 본능이다. 늑대나 사자들은 물고 뜯고 싸워서 자신의 위상을 결정한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도 자신과 타인의 사회적 위상을 늘 확인한다. 물론 그 방법은 ‘말’, 즉 ‘언어’로 한다. 모욕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굴복시킨다. 사회적 질서를 관리하려는 이런 공격성이야말로 인간의 본능이자, 직장 내 괴롭힘의 뿌리다. 저자는 밝은 측면의 본능인 ‘공감능력’도 살펴봤다. 타인의 괴로움과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인간만의 독특한 능력이다. 이 본능 덕분에 타인을 괴롭게 만드는 언행을 자제할 수 있다. 이타적, 친사회적 행동도 하게 된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이 공감능력 덕분이다. 직장 내 괴롭힘의 근본 치유책이 바로 공감에 있는 것이다.


저자는 공감의 과정을 분해해서 인지, 판단, 느낌, 행동 측면을 설명한다. 우리는 왜 부하의 고통을 알아채지 못할까? 공감을 가로막는 판단의 정체는 무엇일까? 왜 슬픔 앞에서도 눈물이 나지 않을까? 이런 질문에 친절하게 답한다. ‘이럴 땐 이렇게’와 같은 설교집이 아니다. 요리책과 같은 안내도 하지 않는다. 조직 현장의 각종 실제 사례를 예시하여 이론적으로 재미있게 분석했다. 독자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끔 명쾌하고 알기 쉽게 유도한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경영현장 사례 !


저자는 상하 간 소통의 질에 따라 직장인의 행불행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직장 상사의 공감능력, 질문과 경청 능력, 그리고 지시와 피드백 능력을 주제로 〈사람멀미 시리즈〉 세 권을 집필했다. 167개의 참고서적 및 논문 설명이 인상 깊다. 심리학, 사회심리학, 진화심리학, 조직행동학, 뇌신경학, 커뮤니케이션학, 그리고 동서양 철학을 아울렀다. 그렇다고 개념적인 이론서는 아니다. 저자가 경영과 행정의 현장 그리고 학계 등에서 직접 경험한 113개의 살아 숨 쉬는 사례들이 한껏 생동감과 재미를 높인다.

이 책에는 읽는 재미와 더불어 생각의 깊이와 경험의 폭이 어우러진 저자의 통찰이 곳곳에서 빛을 발한다. 지난 10여 년간 저자는 각종 워크숍에서 650여 명의 중간관리자를 만났다. 그들의 하소연과 고민들이 이 책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한다. 초고 검토에는 무려 58명의 직장인들이 서너 차례씩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경영자 출신의 저자답게 상품개발 단계에서부터 고객을 참여시킨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직장을 경험했다. 스탠퍼드 대학 교수, 부산시 정무부시장, 센텀시티(주) 대표이사, SK텔레콤(주) 사장, 중국 쓰촨성 청두시 고문, 경기도 경제부지사, KAIST 겸직교수 등 …. 그리고 10년 전에는 직장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베스트셀러 〈7가지 보고의 원칙〉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의 다양성을 겪었기에 저자는 조직 내 상하 간 소통의 공통점, 즉 일반적 원칙을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특징, 즉 현장감이 생생한 사례들과 깊이를 갖춘 이론적 분석 또한 학계와 산업계를 넘나든 저자의 남다른 경력에서 비롯된 듯하다. 경영자로서, 리더로서 성공하고 싶은 직장인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학적 이론의 깊이와 현실적 실용성을 모두 갖춘 책이다.


피해자로서 읽기 시작하여 가해자가 되어 덮는 책


직장인 대부분은 자기 자신이야말로 사람멀미의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독자들은 피해자로서 이 책을 펼쳤다가 결국 가해자로서 이 책을 덮게 될 것이다. ‘내가 지금껏 부하직원들을 돕기 위해 했던 일이 괴롭힘이었다니!’ 공감하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정작 공감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지는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직장인들이 과연 행복해질 수 있을까? 사람멀미와 직장 내 괴롭힘이 사라진 직장이 이 세상에 정말 존재할까? 단언코 존재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바로 세계적인 일류조직의 모습이 그렇다고. 그 일류조직의 핵심은 인재관리라고. 즉 좋은 상사가 일류 직원을 길러내는 조직이라고. 이 책은 일류조직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사람멀미 처방전이다.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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