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혁명이 온다 2-미래 전략과 7가지 트렌드 편-(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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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재필
출판사항한스미디어, 발행일:2021/12/30
형태사항p.475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07763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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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떤 전략으로 ESG를 활용하고

변화하는 미래 패러다임에 대응할 것인가?”


130조 달러의 시장을 향한 거대한 전쟁,

기업의 리더와 투자자에게 ESG 미래 전략의 완벽한 해답을 제시한다!

2021년,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핫 트렌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메타버스(etaverse)와 ‘ESG’이다. 연초부터 화두가 되었던 이 두 키워드는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대다수의 기업들이 무슨 일을 하든 빠지지 않고 내세운 ‘마법의 단어’였다. 특히 ESG는 새로운 경영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기업들은 앞다투어 ESG 경영을 선포하고 경영 활동에 도입하기 시작했다. ESG 위원회를 만들고, ESG 채권을 발행하는가 하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DP(The Carbon Disclosure Project)나 RE100(Renewable Energy)(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에 참여하겠다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했다. ‘1회용 컵 안 쓰기’, ‘쓰레기 줄이기’, ‘전력 아끼기’ 등 친환경 행사나 광고, 이벤트도 연일 이어졌다.

그러나 기업이나 학교, 단체 등 실제 현장에서 ESG는 여전히 이해하기도, 실천하기도 쉽지 않다. 실제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면 공통적으로 ‘다르다’와 ‘어렵다’는 말을 자주 한다. ‘다르다’는 “이전에도 지속가능경영이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여러 경영 활동을 해왔지만 이번 ESG는 좀 다른 것 같다”라는 의미이다. 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나 사회적 파장, 국제 정세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요구 정도가 이전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냥 쉽게 무시하고 지나칠 정도의 트렌드가 아니라는 것이 ESG를 바라보는 기업들의 생각이다.

그래서 기업의 CEO들은 ESG를 경영목표로 내세우고 ESG를 회사가 나아가야 할 미래라고 강조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ESG 경영을 실제로 업무에 적용하고 수행해야 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CEO의 선언에 따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잘 모르겠고, 현실적으로 실적과 ESG 모두를 챙기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는 특히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서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처음 ESG 업무를 맡아서 하는데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서 해야 해서 막막합니다…. 방향도 방법도 모르겠고, 위에서는 알아서 잘하라고 하는데….”라는 실무자들의 하소연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현장의 고민을 계기로 만들어진 책이다.


왜 ESG는 실제 현장에서 접목하고 실천하기 어려울까?

ESG는 기존의 경영 트렌드들과 결이 다르다. ESG는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를 재무적 성과와 함께 주요 경영 지표로 삼고 있다. 무조건적인 이윤 추구보다는 환경오염 문제, 건강과 안전 등 사회 문제, 불투명한 지배구조로 인한 독점과 부패 등 각종 문제 해결이 기본적인 방향이다. ESG 자체가 자본주의의 새로운 흐름이자 방향이다. 그런데 ‘이윤 추구’를 기본으로 하는 ‘경영’이라는 단어와 조합되면서 ‘ESG 경영’은 이전 경영 트렌드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경영 전략을 요구하게 되었다. ESG가 장기적으로 좋은 것은 알겠지만, 당장 경영에 적용하면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ESG의 의미는 지키면서 실적 목표는 달성해야 하는 이 점이 실무자들에게 있어 ‘딜레마’이자 ESG 경영이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일부 기업들은 ‘보여주기’식의 손쉬운 활동으로 ESG 경영을 포장하기도 한다. 적당한 홍보와 임기응변식 마케팅으로 진정성은 없고 겉만 번지르르하게 포장해 ESG 평가 및 점수만 따려고 하는 것으로, 이른바 ‘ESG 워싱’이다. 이런 기업들로 인해 ESG 열풍에 반신반의하며 ‘ESG는 사기다’라고 냉소적 전망을 하는 비판도 적지 않다.

하지만 ESG는 분명 그 파장과 지속성이 이전과 다르다.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사람들은 이윤 창출만이 기업의 존재 목적이 아니라, 시장 우선주의가 초래한 각종 환경, 사회 문제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이 사회적 명성과 기업 이미지를 위해 해온 활동이었다면, ESG는 기업의 존망을 결정짓는 생존의 이슈가 된 것이다.


2022년은 ESG가 메가트렌드로 커지는 해

130조 달러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ESG의 시대가 온다

ESG 광풍으로 분주했던 1년이 지나면서 일각에서는 벌써 기업들의 관심이 식었다고 얘기하지만, ESG는 이제 메가트렌드로 커질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은 더 큰 스톰을 만들기 위한 소강상태로, 거품이 가시고 나면 본격적인 ESG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여기서 살아남는 기업만이 130조 달러라는 엄청난 시장에서 부와 가치를 거머쥐게 된다.

기업들은 ESG 경영 선포 후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제는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제2라운드의 시작이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 요인들은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지만, 발상을 전환하면 ESG는 위기이면서 동시에 기회이기도 하다. 자본시장에서도 ESG를 단순한 명분 투자가 아니라 일종의 성장산업으로 인식하면서 부와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 요인으로 바라보고 있다. 2021년이 갑작스럽게 불어닥친 ESG에 대응하는 데 주력한 한 해였다면, 2022년은 차별화된 경영 전략으로 ESG를 기회 삼아 공격적인 경영을 추진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 ESG 경영에 대한 빠른 인식 전환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만이 앞으로 다가올 거대 시장에서 막대한 부와 가치를 차지할 수 있다.


실전을 위한 ESG 전략의 바이블,

이 한권의 책으로 ESG의 미래를 준비한다!

2021년 3월 발간되었던 저자의 전작 《ESG 혁명이 온다》가 ESG를 처음 접하고 배우는 이들을 위한 ‘ESG 입문서’ 역할을 했다면, 이번 후속작은 ESG 경영을 수행하는 기업인, 실무자는 물론 ESG 업무 및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학생, 취준생, 벤처 스타트업들을 위해 방법론과 큰 흐름을 제시하는 ‘ESG 전략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파트 1에서는 2021년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 활동들을 돌아보면서 그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가 무엇인지를 되짚어보았다. 그리고 130조 달러라는 거대 ESG 시장에서 부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차별화된 ESG 경영 전략을 전개해야 하는지 방법과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파트 2에서는 ESG를 경쟁력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7가지 ESG 트렌드 영역에서 어떤 기회가 있고 이를 경쟁우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국내외 기업들의 사례들을 정리하였다. 탄소중립(넷제로), 순환경제, 수자원 관리, 건강한 일터, 조직 다양성, 투명한 지배구조, 그리고 ES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등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에서 펼쳐질 7가지 ESG 트렌드가 어떻게 기업들에게 기회 요인이 되고 경쟁우위로 작용할 수 있을지 다양한 사례와 분석을 통해 ESG 경영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팁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ESG는 이제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존을 고민하는 기업은 물론 비즈니스와 투자를 넘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모든 이들의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대상이 되었다. 가히 ESG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으로 ESG의 미래 전략과 트렌드를 정복해보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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