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삶을 살고 싶은가?
당신 자신의 뿌리부터 살펴보고 돌보기 시작하라.
당신 자신도 잘 몰랐던 ‘당신’이라는 존재의 비밀,
자유와 풍요의 삶은
그 비밀을 푸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자기계발 부문의 수많은 책들은 꿈꾸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비결로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제시한다. “간절히 원하고,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고 상상하라. 상상의 힘은 현실보다 강하다.” 생각은 에너지이므로 자신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바로 그것을 삶 속에 끌어들이게 된다는 법칙에 따라 미래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그림을 그리고, 그런 상상 속에서 살아가려고 애쓰지만, 원하는 미래의 그림이 실감나게 그려지지 않는다면, 심상화 작업은 헛바퀴만 굴리게 된다.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시크릿’의 실천이 쉽지 않은 것은, 자신의 잠재력을 깊은 의식 속에서는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꽃, 실한 열매를 거두고 싶다면, 뿌리부터 보살펴야 하는데도 자신의 뿌리를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므로 돌볼 생각조차 내지 못하는 것이다.
에미상을 수상한 오프라 윈프리의 쇼 ‘슈퍼소울 선데이’(SuperSoul Sunday)의 특별 초대 손님이었던 파나슈 데사이는,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의 ‘뿌리 살림’을 가리켜 보인다.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알고, 그 진실에 접속되어 살아갈 때 그 열매는 저절로 풍성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나는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과 느낌 속에 이런 것 저런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무감에 시달리면서 세상과의 불화를 마지못해 견디면서 살아가기 일쑤다. 모두가 바쁘고 바쁜 소란한 일상 속에서 조화와 균형과 평화를 찾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처럼 보일 수 있지만, 파나슈 데사이는 찢겨지고 분열된 자아를 치유하고 두려움이 아닌 ‘큰 사랑’ 속에서 영혼과 재정렬되어 살아가는 간단하고도 접근하기 쉬운 길을 제공한다.
파나슈 데사이는 더 잘살려고 애쓰면서 늘 분주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갈증과 허기에 시달리게 되었는지를 실감나게 보여주고, 우리가 진실로 찾아 헤매는 진정한 고향, 우리 자신의 뿌리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제시해 준다. “당신은 존재 자체만으로 이미 충분하다”는 속삭임은, 성장과 깨달음에 대한 그릇된 개념과 고정관념을 해체하여 큰 사랑의 뿌리에 안착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자존감 속에서 평화와 기쁨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밑천들을 장만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파나슈 데사이 Panache Desai
시대를 리드하는 사상가이자 삶의 촉매. 인간에 대한 그의 넘쳐나는 사랑과 독특한 통찰력은 수많은 개인, 조직 및 회사를 변화시켰다. 에너지 전환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하여 모든 수준의 고통과 제한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더 큰 사랑과 연대감 속에서 살아가도록 힘을 북돋워준다. 세계 최고의 사상가, 작가, 영적 리더들을 초청하여 인생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영감을 제공함으로써 에미상을 수상한 오프라 윈프리의 슈퍼소울 선데이(Super Soul Sunday)에 초대 손님으로 출연하였다.
옮긴이 : 유영일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부호를 안고 살면서 책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이미 내재된 신성의 빛을 깨닫고, 확대 증폭하는 길을 걷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나』, 『보이지 않는 공급자』, 『인피니트 웨이』, 『문: 길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볼텍스』, 『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백일 감사: 백일만 하면 행복이 춤춘다』, 『마하무스 이야기』(우화), 『말할 수 없는 위안』(공저, 잠언 시집) 등이 있다.
목 차
■ 초대의 말 ∥ 이제는 당신 자신의 꽃을 피울 때
1. 세상의 속삭임
2. 틈새에서 피어나는 꽃
3. 조건화
4. 깊은 상처, 뿌리 치유
5. 참자아
6. 궁극의 변화
7. 알아차림
8.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9. 흐름을 타라
10. 고도 1만 미터에서의 의식
11. 대전환
12. 가슴으로 들어가라
13. 조화로운 삶
14. 다섯 가지 ‘헌신’
15. 신뢰와 내맡김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 당신이라는 존재의 신비를 살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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