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멘탈 강한 사람이 아니라
기분 좋은 사람이 이긴다!”
기분은 습관이다!
돈, 사람, 운을 끌어당기는 좋은 기분 유지법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하루를 한번 되짚어보자. 과연 나는 동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까? 같이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일도 못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일도 잘하는 사람일까?
많은 직장인들이 이상한 상사 때문에, 과중한 업무 때문에, 가족이란 무거운 짐 때문에 도무지 기분이 좋을 수 없다고 말한다. 내 기분도 안 좋은데, 남의 기분을 좋게 해주기 위해 감정 노동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무표정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이 책의 저자 다마모토 쥰이치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앞만 바라보고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목표 달성의 화신이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참는 것이 미덕이다’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 날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일에 몰두하다 보니 기분 따위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러던 그는 우연히 유럽에서 일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유럽인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새로운 세계관에 눈뜬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 『내 감정이 우선입니다』에서 말하는 ‘좋은 기분 우선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변 환경 때문에 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영원히 기분이 나쁜 채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과감하게 주장한다. 기분은 주어진 환경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생활 루틴이자 오래된 습관이기 때문이다.
만약 그 어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금방 좋은 기분으로 돌아오는 방법만 스스로 터득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저자의 주장에 의하면 이 방법만 알고 있다면 나빴던 운도 좋은 운으로, 안 좋았던 일도 좋은 일로 뒤집을 수 있다. 이 책 속에는 바로 그 방법에 대한 저자만의 이론이 들어 있다. 저자는 기분이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 경영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직장 생활과 인생을 컨설팅했다. 그 풍부한 사례와 축적된 노하우가 집약돼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평생 참고 노력하며 살았지만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끼는 사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사람, 인간관계 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등등 수많은 직장인들이 그의 컨설팅을 받은 후,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에 올랐으며 지금도 많은 직장인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마모토 쥰이치 玉本 潤一
간세이가쿠인대학을 졸업하고 코니카 미놀타 주식회사에서 17년간 일했다. 세계 톱 코치 마이클 볼덕에게 교육받았으며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 대학 대학원에서 MBA 글로벌라이제이션 전공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경영자와 직장인들을 위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좋은 기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저자는 27세 때부터 9년간 독일과 벨기에 지사에서 경영기획을 담당했다. ‘참는 것이 미덕이다’는 가치관으로 열심히 일했지만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유럽인들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눈뜬다.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좋은 기분 우선법’을 연구하게 된 계기다. 그는 기분이 좋아야 일도, 사람도, 운도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유럽 생활을 통해 뼈저리게 느낀 후 이를 자신만의 이론으로 만들어 컨설팅 회사를 설립했다.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자기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쌓은 풍부한 사례와 축적된 노하우가 이 책에 집약되어 있다. 평생 참고 노력하며 살았지만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끼는 사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사람, 인간관계 때문에 기분이 좋아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등등 수많은 직장인들이 그의 컨설팅을 받은 후, 새 삶을 살게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에 올랐으며 지금도 많은 직장인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
옮긴이 : 민혜진
한때는 인세로 밥 먹고 사는 글쟁이의 삶을 꿈꿨지만,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로 시작하는 이상적인 소설을 읽고 일찌감치 포기했다. 그 후 글 다루는 일로 눈을 돌려 편집자로 밥벌이하며 지내다가 현재는 해외의 좋은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한마디 먼저 건넸을 뿐인데』,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 『내 감정이 우선입니다』가 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행복한 감정을 1000억에 파시겠습니까? 008
1장 지금 기분이 나쁜 건 다 주변 사람들 때문이다?
감정 관리는 목표를 이루는 열쇠 035
2장 일 잘하는 사람들은 왜 기분이 좋을까?
무슨 일이 일어나도 금방 괜찮아지는 방법 073
3장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누구에게나 ‘진짜 나’를 표현해주는 문장이 있다 109
4장 내 기분은 내가 정한다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일을 찾아라 165
5장 멘탈 강한 사람이 아니라, 기분 좋은 사람이 이긴다
인생의 궁극적 목적은 기분 좋게 살아가는 것 229
감사의 말 269
참고 문헌 271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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