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퇴사, 이직, 프리랜서, N잡 등 ‘경계없음’ 시대, 일잘러의 생존문법
우선순위보다 선택과 집중을,
위기에도 지키고 싶은 원칙을
현실 파악보다 결심할 용기를
내게 맞는 전문성으로 회사와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싶다면
‘자기만의 트랙’에 올라서라!
일을 시작한 지 N년차, 할 만하면 이대로 괜찮은 건지 불안하고, 좀 더 성장하고 싶지만 막연하고, 계속 하자니 번아웃이 걱정된다면, 나만의 전문성을 찾아야 할 시간이다. 마케터,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PM, 연구원, 엔지니어, HR 등 어느 회사에나 있는 직무를 하고 있더라도, 그 일을 하는 내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정의하는지에 따라 쌓이는 실력도, 조직에서의 영향력도, 시장에서의 가치도 달라지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제이피모건 등 자본 시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기업의 동향을 분석해 실제적이고 거시적인 일 시장을 바라봐온 커리어 전문가가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잘하는 법, 개인과 조직이 서로를 소모하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법, 회사 밖 시장에서도 실력 발휘하는 법을 안내한다.
변화는 빠르고, 기업 수명은 줄고, 전문성의 기준은 높아지고…
연차, 직종, 상황 등에 따라 일 고민을 반복하고 있다면?
‘나다운 일’, ‘성장’, ‘전문성’, ‘지속가능성’에 집중하라!
‘이 회사 아닌 곳에서도 내 일을 지속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해온 일이 물경력이면 어쩌지’ ‘번아웃에서 헤어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하는 사람의 수만큼 일 고민도 다양할 것이다. 대기업,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의 크고 작은 세미나부터 일대일 커리어 코칭으로 수십만 명의 일 고민을 해결해온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김나이 저자는 수십만 개의 고민은 결국 ‘나다운 일’, ‘성장’, ‘전문성’, ‘지속가능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연령, 업종, 연차에 상관없이 모두가 이 범주에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과 시장 차원에서도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시해왔다. 《자기만의 트랙》은 그 현장에서 일 고민을 해결하며 답해온 질문과 사례를 담은 전략서다.
일 고민 해결은 ‘이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냉정한 현실에서 출발한다. 일에 대해선 모두 외면해온 이도 이제는 자기 일과 경력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시대적 배경, 일하는 방식의 변화, 개인의 욕망과 결핍이라는 삼각 함수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짚는다. 왜 변화가 시작되었고, 어떤 행동들이 왜 필요한지, 왜 지금인지 납득해야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길을 찾는 행동 지침도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 일을 회사나 타인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관점으로 보면 많은 것이 명확해진다고 말한다. 일 투자의 원칙과 능력이 잘 발휘하기 위해서 회사의 복지보단 환경을 살펴보는 안목도 강조한다.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만 진짜 유용하고 활용해야 할 정보를 선별해내는 안목을 배운 적이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진짜 회사 평판을 알아보는 법, 남이 좋다는 곳이 아닌 내게 좋은 일터를 선택하는 기준 등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확실한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AI가 노동을 대체하는 시대의 전문성이란?
“내 일을 내 언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만이
대체되지 않는, 휩쓸리지 않는, 나아갈 힘을 갖습니다.”
평생 직장, 직업이 사라지고 AI가 노동을 대체하는 이 시대 당신의 전문성은 무엇인가. 예전의 인식과는 달리 오래, 큰 회사, 유명한 회사를 다닌다고 전문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걸 알고,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가졌더라도 일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건 마찬가지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사라지는 시대에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나 자신이다. 내가 끝까지,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을 자신의 언어로 말하는 것이 곧 전문성인 셈이다. 이 책은 나만의 고유한 일을 세상 유일무이한, 특별한 일로 막연하게 대하는 대신, Why, What, Mind, Market을 기준으로 스스로를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지 묻는다.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라는 세상 유일무이한 이름을 만들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 수많은 직장인들이 공유해준 답변들을 통해 구체적인 답변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일을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는 사람, 영혼 없이 일하는 사람, 일은 일일 뿐이라며 선을 긋는 사람까지, 각기 다른 이들에게 저자가 건네는 중요한 사실 하나가 있다.
‘퇴사, 이직 그리고 일 종류나 성격이 사람을, 인생을 변화시킨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삶에서 일이 많은 시간을,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만둔다고 해서 큰일 나지 않습니다. 못해낸다고 해서 이번 생이 망한 것도 아니고요. … 이렇게 일하는 나도,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고 일 고민을 하는 나도, 그래서 이 책을 집어 든 나도, 내가 나를 알아주세요. 내가 나를 알아주는 것, 그것이 나와 내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알아줄수록 나만의 답변이 명확해지고, 자기만의 트랙이 보일 것이다.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하는 이 책이 액셀 기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내 삶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일’, 요즘 내 일은 어떤가요?‘
일하는 사람들의 커리어 질문을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질문하는 사람. 언제 어디에서든 일하고, 틈틈이 완전히 다른 문화에서 살아보는 여행을 즐기며, 끊임없이 일하는 방식을 실험하는 모험을 즐긴다.
제이피모건(J.P.Morgan) 등 자본 시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기업의 동향을 분석해 일 시장 변화에 대한 실제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커리어 사춘기를 겪은 후 자신만의 일을 일구고, 수십만 직장인들의 일 질문을 들으며 4000여 명 이상 일대일 커리어를 코칭했다. 변곡점을 지나는 개인과 조직이 일의 의미와 재미를 찾으며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액셀을 밟는 역할을 하고 있다.
LG인화원·LG전자·LG유플러스·현대차그룹·SK계열사 등의 대기업, 중앙일보·티타임즈·아웃스탠딩 등의 언론 미디어, 밑미·이오(EO)·퍼블리 등 스타트업, KAIST 경영대학 등과 다양하게 협업해오고 있다.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가지랩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도 일하며 현장의 진짜 일을 해결하고 있다. 저서로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폴인 스토리북 〈어차피 하는 일, 재밌게 하고 싶어〉 등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PART 1. 현실 : 이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열심 vs. 적당히, 고민 말고 결심해야 한다
표준화 vs. 개인화, 규모보다 영향력이 중요하다
일 고민은 연차를 따지지 않는다
개인 vs. 회사, 제대로 성장하려면 함께 가야 한다
PART 2. 원칙 : 일을 투자처럼
1년 뒤 내 일의 기대수익률은 얼마일까
투자처럼 일에도 내 원칙이 있어야 한다
높은 연봉, 스쳐갈 연봉, 씨앗이 될 연봉
이기는 싸움의 중심은 언제나 나여야 한다
PART 3. 탐색 : 복지보다 일하는 환경
‘물 만난 고기’는 자신의 환경을 찾아간다
그 회사의 진짜 평판을 찾는 법
두 회사 중 하나를 고를 땐, 핵심 경쟁력
동료가 복지?! 나는 동료의 복지일까
시장에서 정면승부해봐야 한다
‘회사싫어병’ 투병 중에도 좋아할 만한 것 단 하나
PART 4. 전략 : 나의 ‘열심’은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시간이 돈?! 내 시간은 중요한 일에 쓰이고 있을까
우선순위보다 ‘선택과 집중’
나의 ‘열심’은 내가 제일 잘 아니까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드는 법
가치 있는 ‘열심’의 조건, 덕업일치
PART 5. 도전 : 내 일은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있을까
전문성이란 ‘문제를 해결해본 경험’이다
다양한 내 경험의 연결 고리를 찾는 법
전문성이란 ‘끝까지 해본 경험’이다
전문성이란 ‘내 일을 내 언어로 정의하는 것’이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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