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빨리 달리지 마라
빠른 길로 달려라!”
세계 최대 채용회사 CEO가 밝혀낸
탁월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비밀
우리가 어린 시절에 써냈던 장래희망을 떠올려보자. 대부분이 판사, 의사, 변호사, 과학자, 교사, 대통령 등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초등학생들이 이루고 싶은 장래희망 1순위는 단연 유튜버, 아이돌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상상할 수 없었던 결과다.
이처럼 일의 가치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한다. 세계 최대 채용회사를 이끌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제임스 리드는 지난 30년 동안 수천만 명의 커리어를 분석한 결과 한 가지 명쾌한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바로 우리를 성공에 다다르게 하는 것은 개인이 노력이 아니라 우리가 어느 분야에 몸담았는가라는 사실이다. 그는 동화 『푸야, 그래도 나는 네가 좋아』에 등장하는 ‘푸스틱 게임’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데 동화 속에서 푸는 어느 날 나뭇가지가 강물에 떠내려가는 모습을 바라보다 다리 밑에 먼저 도착하는 나뭇가지가 이기는 게임을 생각해낸다. 이것이 바로 푸스틱 게임이다. 논리는 단순하다. 강에서 가장 빠른 물살을 타고 오는 나뭇가지는 이기고, 이보다 약한 물살에서 느릿느릿 오는 나뭇가지는 진다. 이때 유의할 건 가장 매끈하고 날렵하게 생긴 나뭇가지라고 해서 항상 이기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정작 승리하는 건 물살의 에너지를 이용해 가장 멀리까지 제일 먼저 가는 나뭇가지다. 저자는 우리가 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하향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하며 어떤 일을 시작하고자 할 때 그 분야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물살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제 ‘열심히’는 통하지 않는 시대다. 빨리 달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길을 찾아내는 일이다. 평생 나뭇가지를 다듬는 데만 몰두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빠르게 성공의 문턱에 데려다줄 수 있는 물살을 찾아낼 것인가. 선택은 우리 몫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임스 리드 James Reed
전 세계 148개 도시에 지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헤드헌팅사 리드그룹의 CEO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광고업계에서 일하다 1992년 리드그룹에 합류해 규모를 네 배로 확장시켰으며 reed.co.uk를 유럽 1위의 채용 사이트로 만들었다.
지난 2019년에는 영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기도 한 리드그룹은 매년 4600만 개의 지원서를 접수하며 100여 가지가 넘는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15만 명에 달하는 실직자들이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에 대한 가치관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안정 지향형 일자리가 아닌 자유롭고 혁신적이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직업에 대한 갈망이 늘어나고 있는 것. 고용 분야에만 30년 넘게 몸담아온 저자는 이 책 『푸스틱 게임』을 통해 빠른 물살의 힘을 이용해 나뭇가지를 멀리 보내는 것처럼 급변하는 환경 속 에너지를 활용해 남들보다 쉽고 빨리 압도적인 성공에 이르는 열두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버티는 것이 곧 이기는 것’이었던 공식이 완벽히 무너진 지금, 이 책이야말로 목표를 이루고, 가치를 추구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가장 지혜로운 해법이 되어줄 것이다.
옮긴이 : 이정민
인하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평화안보를 공부했다. MBC 문화방송 시사교양국 〈지구촌 리포트〉 구성 작가와 보도국 국제팀 번역 작가로 재직했으며, 외교통상부 산하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홍보 에디터를 거쳐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MOM 맘이 편해졌습니다』, 『평가받으며 사는 것의 의미』, 『이집트에서 24시간 살아보기』, 『인류의 역사』, 『돈 걱정 없는 삶』, 『부패권력은 어떻게 국가를 파괴하는가』, 『로마에서 24시간 살아보기』, 『빅 히스토리』, 『21일』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새로운 나를 만드는 12가지 방법
1장 | 거울을 보라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거울을 매일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
2장 | 파티에 가라
당신에게 맞는 파티를 발견하는 방법
한 번의 힘
파티에서 무슨 얘기를 할까
3장 | 푸스틱 게임을 기억하라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느리지만 의미 있는 일
급류를 발견하는 법
변함없이 강세인 분야들
4장 | 나를 최우선에 두어라
이기심이 필요한 순간
좋은 직업의 요건
지속가능한 이기심을 발휘하는 방법
5장 | 습관을 재정비하라
갖고 싶은 습관들
좋은 습관이 나쁜 습관으로 전락하는 순간
피해야 하는 습관들
당신의 친구는 어떤 모습인가
성장 지향적 마음가짐
당신의 습관을 알아내고 고치는 방법
변화 만들기
6장 | 야망을 품어라
당신의 야망은 얼마나 큰가?
10억을 벌 것인가 10명을 도울 것인가
목표를 정했다면
7장 | 오늘과 10년 후를 동시에 상상하라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1단계 : 18~30세
2단계 : 30~50세
3단계 : 50~70세
이 순간의 가치
8장 | 30분 전에 약속 장소에 도착하라
준비 천재가 되는 법
면접을 성공으로 이끄는 운명의 15제
프레젠테이션 준비 전략
사소한 기억력의 승리
성공은 우연을 타고 온다
9장 | 자신만의 노동 원칙을 세워라
긍정적 노동관이란?
지나치게 오래 일하지 마라
일을 즐기면 모든 게 쉽다
성과 알리기
문제가 발생했을 때
10장 | 도움을 청하라
내미는 손의 아름다움
서로의 어깨가 되어주기
도움을 청하는 가장 좋은 방법
혼자는 여럿을 이길 수 없다
11장 | 직장상사를 첫 번째 멘토로 삼아라
나는 어떻게 그 일을 배웠나
더바디샵에서 얻은 교훈
학교에서 결코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훌륭한 롤모델 찾기
12장 | 뒷정리를 말끔히 하라
지키거나 박차고 나오거나
퇴사의 기술
고용의 고정관념을 깨면
우선 일, 다음엔 더 나은 일, 마지막으로 커리어
부록 빠른 물살에 올라타 성공적인 커리어를 완성하는 60가지 황금 조언
감사의 말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