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삼성인력개발원 추천도서*
버틸 것인가, 떠날 것인가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권한다!
어떤 선택이든 정답으로 만드는 일의 기술, ‘잡 크래프팅’
버틸 것인지, 떠날 것인지 고민되는 직장인의 매일. 주말 2일뿐만 아니라 평일 5일도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로 만들고, 선택한 일을 더욱 즐겁고 보람차게 만드는 ‘잡 크래프팅(Job crafting)’을 시도해보자.
삼성의 인사전문가이자 교육전문가로서 25년 가까이 일도 잘하고 삶도 행복한 최고의 인재들을 만나온 저자가 소개하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직무설계 활동, 잡 크래프팅의 비밀! 일에 대한 관점, 일의 요소, 그리고 일을 둘러싼 관계 세 방향의 변화로 일과 삶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넘치는 업무량, 불편한 인간관계, 무기력한 조직 등 다양한 일터의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일의 의미와 행복까지 찾을 수 있다. 세대 변화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고, 생생한 인터뷰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일잘러’ 안내서를 만나보자.
나의 선택을 정답으로 만드는 ‘잡 크래프팅’의 기술
인생의 성공은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에 달렸다!
“다른 사람에 대해 알고자 할 때는 상대방의 직업이 ‘무엇’인지 정도만 물으면 되지만, 그것이 내 인생일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내가 무엇을 한다는 사실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내가 그 일을 왜 하는지도 알아야 내 삶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17쪽)
대한민국 직장인은 누구나 고민이 많다. 그럴 때 드는 생각은 딱 2가지다. ‘버틸 것인가, 이직할 것인가?’ 누군가는 그만두는 것이 용기라 하고, 누군가는 머무르는 것이 용기라고 한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선택했다면, 선택을 정답으로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로 만들고, 선택한 일을 더욱 즐겁고 보람차게 만드는 ‘잡 크래프팅(Job crafting)’을 알려주는 책 《내 일과 삶을 가꾸는 기술, 잡 크래프팅》(최신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삼성에서 다양한 직급의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전문가이자 인사전문가다. 25년 가까이 일도 잘하고 삶도 행복한 최고의 인재들을 만나온 저자는 그들의 비법을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직무설계 활동, 잡 크래프팅에서 찾았다. 삼성경제연구소 재직 당시 국내 최초로 잡 크래프팅의 개념과 방법을 소개했고, 최고경영자부터 말단사원에 이르기까지 직장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대기업에서 앞다투어 잡 크래프팅 과정을 도입했다. 그리고 MZ 직원들이 원하는 재미, 의미, 성장을 제공하면서도 그들이 자발적으로 몰입하게 하는 방법으로 잡 크래프팅이 다시 주목받는 지금, 그에 맞춘 개정판이 출시되었다. 세대 변화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고, 생생한 인터뷰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일잘러’ 안내서를 만나볼 수 있다.
일에 대한 관점, 일의 요소, 그리고 일을 둘러싼 관계 세 방향에서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이루어지는 잡 크래프팅은 넘치는 업무량, 불편한 인간관계, 무기력한 조직 등 일터에서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일의 목적과 의미 그리고 행복을 찾아줄 것이다.
일을 바라보는 눈, 내가 다루는 일, 일을 둘러싼 관계
3가지 변화가 일어나는 순간 나는 일의 주인이 된다
하루 8시간, 평생 8만 시간을 무미건조하고 고통스럽게 견딜 것인가, 아니면 삶의 주인으로서 만족스럽게 살 것인가? 주말 2일뿐만 아니라 평일 5일도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신개념 일의 기술, 잡 크래프팅을 시도해보자.
“이런 일 하려고 취직했나” 나의 일이 하찮아 보여서 고민인 사원이라면:
관점의 변화-당신의 일은 당신의 생각보다 가치 있다
잡 크래프팅의 첫 단계는 일에 대한 프레임을 바꾸는 것이다. 자신의 일을 “달나라 여행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일”로 정의하는 NASA 경비원처럼, 프레임을 바꾸면 사소해 보이는 일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상우 씨는 호텔에서 체크인 업무를 한다. ‘고작 체크인’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다.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은 정말 다양하다. 상우 씨는 그들의 불만을 해결하고, 새로운 장소와 이벤트를 안내한다. 많은 고객이 다시 오겠다 이야기하고, 특별한 경험에 감사의 편지를 남긴다. 상우 씨의 일은 단순한 체크인 업무가 아닌 ‘행복한 경험을 만들어주는 일’인 것이다.
“왜 이 일을 하지?” 일의 의미를 모르겠는 대리라면:
일의 변화- 일에 지배당하지 말고 일을 지배하라
업무도 책임도 점점 더 커지는 시기에는 일을 주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일이든 ‘내 일’이 될 수 있다. 작은 일에서 점점 큰 일까지 그 범위와 난도를 조정해보자. 일에서 여유가 생기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도 더욱 쉬워진다.
>> 급식업체의 품질관리 담당자인 기정 씨는 애매한 업무가 고민이었다. 식약처에서 새로운 인증 제도를 도입했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니었고 주관 부서도 불분명했기 때문이다. 노력 대비 성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 뻔했다. 그래도 과감하게 손을 들었다. 시작은 어려웠지만 솔선수범하는 태도에 여러 부서에서 도움을 주었고, 단체급식 분야 최초로 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라는 한마디로 기정 씨는 인맥을 넓힐 좋은 기회를 얻었고, 업무에서도 열정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다.
“사람이 문제다” 인간관계 때문에 일하기 힘든 과장이라면:
관계의 변화-직장에서의 행복은 결코 혼자 이룰 수 없다
윗사람 눈치보랴, 아랫사람 챙기랴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쌓이는 시기. 일만 맡기면 늦어지는 옆 부서는 정말 구제불능일까? 고객은 고객, 나는 나일 뿐일까? 행복한 직장인은 직장에 3명의 친구가 있다고 한다. 과업 중심에서 관계 중심으로 일을 바라보면 또 다른 가능성이 열린다.
>> 순호 씨는 멕시코 거래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이메일은 며칠 후에나 회신이 오고, 겨우 통화를 해도 사소한 일 하나 결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결국 순호 씨는 멕시코 출장을 결심했다. 걱정 가득한 비행이었지만, 막상 도착했더니 거래처 직원이 엄청나게 환대해주는 것이 아닌가? 알고 보니 그도 순호 씨만큼이나 지구 반대편과의 소통을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순호 씨의 적극적인 소통 노력이 돌파구가 되었던 것이다. 그날의 자리는 100번의 통화보다 더 큰 성과를 내었고, 이후 해당 거래처는 소중한 친구이자 중남미 최고의 거래처로 도약했다.
“열정이 필요해!” 모두가 주도적으로 일하기를 바라는 팀장에게도:
조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일한다면 조직 차원의 성과도 커진다. 잡 크래프팅은 개인적인 노력이기도 하지만 리더와 회사의 도움이 뒷받침된다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의미 있는 목표를 제시하고, 조직 내외의 적극적인 소통을 장려하는 것이다.
>> 정남 씨가 부서를 이동한 지 3개월이 되었을 때의 일이다. 부서원 중 1명만 참여 가능한 기능 경진 대회가 열렸는데, 리더가 5년 이상의 경력자들을 뒤로하고 정남 씨를 대표로 지목한 것이 아닌가? 모두가 의아해할 때, 리더가 입을 열었다.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이 참여하면 1등은 당연하겠지요. 하지만 정남 님은 이제 시작이기에, 이 대회를 성장의 디딤돌로 삼았으면 했습니다.” 신뢰에 책임감을 느낀 정남 씨는 열심히 준비해 결국 1등을 차지했다. 개인적으로 큰 성과였고, 자신도 후배들을 믿고 성장시키는 리더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한때 많은 직장인의 모토였던 ‘워라밸’은 점차 낡은 개념이 되고 있다. 팬데믹으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일과 삶을 나눌 수 없다는 사실이 명확해졌고, 하루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하는 시간까지 행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생겨난 것이다. 《내 일과 삶을 가꾸는 기술, 잡 크래프팅》은 이런 시대의 변화에 부응한 결과다. 지금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업무 스킬에서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까지 아우르며 일의 의미와 재미를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작가 소개
임명기
현재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리더 양성을 담당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인사제도 기획을 담당한 인사전문가이기도 하다. 회사와 직원 접점에서의 오랜 인사 경험에 더해 사회·경영·심리학에서 얻은 조직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좋은 리더’와 ‘더 행복한 구성원’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SERICEO에서 ‘人事, 조직심리를 읽다’ 시리즈를 운영했고 《인재경영을 바라보는 두 시선》을 공저했다.
목 차
개정판을 내며: 우리의 일을 다시 생각해볼 때
프롤로그: 잡 크래프팅, 일이 즐거워지는 변화
Chapter 1. 왜 일하는가?
일의 목적 3가지
일터에서 행복한 것이 진짜 행복이다
우리는 왜 자신의 직업과 직장에 만족하지 못할까?
이직만 하면 정말 행복해질까?
내 일을 정답으로 만드는 잡 크래프팅
잡 크래프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Memo ‘업의 개념’과 잡 크래프팅
Chapter 2. 당신의 일은 당신의 생각보다 가치 있다
일의 프레임이 바뀌는 순간
모든 일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사람들이 꺼리는 일에서 가치를 찾는 방법
욕망과 비교의 쳇바퀴를 끊어내라
취미가 일이 될 수 있을까?
학습목표가 있는 사람이 위기에 강하다
‘힐링’은 왜 도움이 되지 않을까?
Interview 관계의 확장으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다
Chapter 3. 일에 지배될 것인가, 일을 지배할 것인가?
처음의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스펙을 넘어서는 강점의 힘
달인과 장인, 누가 더 행복할까?
실천적 지혜가 필요하다
페인트칠에서 배우는 작은 승리 전략
똑똑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라
‘디테일’에 집착하지 마라
준비한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
Interview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가 연 기회
Chapter 4.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혼자 하는 일은 없다
눈치로 읽는 맥락의 중요성
주어진 관계의 경계를 넘어서라
약한 연결의 힘
도전 스트레스와 방해 스트레스
‘원래 그런 사람’은 없다
직장에서의 행복은 결코 혼자서 이룰 수 없다
Interview 부족한 이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는 이유
Chapter 5. 오늘을 즐길 줄 아는 것이 잡 크래프팅
어떻게 살 것인가가 먼저다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
세상과 당신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Memo 성공을 끌어내는 ‘사회적 감수성’
에필로그: 힐링을 넘어 잡 크래프팅으로
감사의 글: 모두가 함께한 잡 크래프팅
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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