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개정판 출간! 상품기획자들이 교과서로 선택한 책
저성장 시대, 치열한 시장 환경에서는 새로운 상품기획 매뉴얼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말 그대로 저성장의 시대를 통과하고 있다.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정부까지 나서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제는 소비자의 지갑을 어떻게 열 것인가이다.
저성장이라고 하지만 모든 소비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쓸 돈은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어떤 상품으로 충족시킬 것인가? 이것이 문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소비자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2017년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하는 한국을 포함한 해외 직구 규모는 400조 원을 상회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쇼핑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주도를 많이 찾는 중국인을 위해 서귀포에서는 중국인 전용 호텔까지 분양하는 현실에 우리는 세계 최대의 소비층인 중국인을 대상으로 어떤 상품을 기획해야 하는가?
누구를 위한 어떤 상품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국가 간 교역뿐만이 아니다. 상품을 파는 곳이라면, 매장의 크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인터넷상의 인플루엔서의 한 마디에, 오프라인의 4평 남짓한 맛집 앞은 어느새 몇 시간이고 순서를 기다리는 손님들로 길게 줄을 이룬다. 말 그대로‘문전성시’다. 가격도 큰 문제가 안 된다. 아무리 불경기라고 해도, 맛 때문이라면 소비자들은 얇아진 지갑도 기꺼이 여는 것이다.
인종과 국적을 떠나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상품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야 하는 이유이다.
세계 제일의 인터넷 포털업체도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포털업체에 뒤진다. 아무리 세계 최고라지만 국내 인터넷 사용자들의 취향을 저격하지 못하면 별 힘을 떨치지 못한다. 국내 인터넷 유저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한 결과는 국내 업체의 인터넷 광고료 수입에서 압도적인 현실로 나타난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에서‘구태의연’해서는 결코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다. 언제나‘새로운(something-new) 것’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새로운(something-strange) 상품을 제시할 것인가?
‘새로운 상품’개발을 위해 필요한 ‘10가지 발상의 전환’이 이 책에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낙삼
한양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좋은상품연구소 소장이다. 국가직무능력(NCS) 전문위원, 일학습병행제 외부학력 평가위원,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 멘토, 강서시장 활성화 추진위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4차 산업 전문위원,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상품기획 멘토, 서울상생상회 상품선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부터 CJ오쇼핑에서 상품기획자의 커리어를 쌓은 대한민국 1세대 상품기획자(Merchandiser)로서 패션과 명품 분야에서 상품기획자의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화장품 업계와 식품업계로 업무영역을 넓혔다.
이마트, 롯데유통BU, 신세계그룹, GS리테일, 현대백화점그룹, 홈앤쇼핑, SK스토어 등 온오프라인의 현직MD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블로그를 통해 1,900여 명 미래 MD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KBS2 TV 〈대단한 레시피〉 상품 평가위원, 어촌뉴딜300 자문위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수산가공상품수출진흥협회(KOMPPA)를 만들어 초대 기술고문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농식품 상품기획 필독서로 알려진 『대한민국 농가농촌을 위한 상품기획의 정석(2019), 『CSV, 기업은 어떻게 공유가치를 만들 수 있는가』(2017), 『써먹는 MBA』(공저, 2013), 『아이엠 MD』(2013), 『잘 나가는 MD』(2010), 『MD WHO & HOW』(2008), 『홈쇼핑으로 대박터뜨리기』(2004) 등을 집필했다.
목 차
개정판 머리말
머리말
참고문헌
Part 1 상품기획이 필요한 이유
상품기획을 말하다
1. 상품을 알다
- 상품의 속성
- 상품의 가치
- 상품의 분류
- 상품의 조건
2. 신상품이 필요한 이유
- 밑 빠진 마음에 만족감 붓기
- 필요에 원함을 더함
- 필요를 모르다
3. 신상품의 범위
- 어디까지를 신상품이라고 할까
- 기업에게 새로운 상품
- 소비자에게 새로운 상품
Part 2 상품기획을 잘하는 10가지 방법
STEP 1. 있는 것에서 시작하는 상품기획
1. 색상 바꾸기
- 색의 기능
- 색상의 조탁
- 비싸게 보이는 색
- 새로운 수요창출
- 색상 바꾸기의 한계
2. 크기 바꾸기
- 작은 것이 팔린다
- 큰 것을 작게
- 두께도 크기다
- 작은 것을 크게
- 크기 바꾸기의 한계
3. 모양 바꾸기
- 모양이 다르면 가격이 다르다
- 원형과 사각
- 손으로 보는 디자인
- 제형의 변화
- 서비스의 모양 바꾸기
- 모양 바꾸기의 한계
4. 소재 바꾸기
- 기업에 유리한 소재 바꾸기
- 패션 분야의 소재 바꾸기
- 생활에서의 소재 바꾸기
- 소재 바꾸기에 필요한 것
STEP 2. 기술이 있다면 최고의 방법
1. 더하기
- 더하면 된다
- 3가지 방법의 더하기
- 가장 오래된 방법
- 서비스 더하기
- 아이디어 더하기
- 용도 더하기
- 가장 빠른 방법
- 패션 분야의 더하기
- 덤까지 살리는 강력한 방법
- 더하는 상품기획의 주의점
2. 빼기
- 기대되는 유망한 방법
- 가격 빼기
- 성능 빼기
- 유통 빼기
- 새로운 빼기, 다운사이징
- 빼도록 하는 상품
- 적정하게 기술을 뺀 적정상품
- 빼는 상품기획의 주의점
STEP 3. 알고 보면 제일 효과가 큰 최선의 방법
1. 원산지 변경하기
- 같지만 다른 상품
- 원산지만 다른 상품
- 같은 원산지 다른 차별화
- 원산지 바꾸기의 주의점
2. 순서 바꾸기
- 역발상으로 하는 순서 바꾸기
- 바뀐 채로 내기
- 전략적인 순서 바꾸기
- 공정을 더 넣어서 바꾸기
- 의도된 역(逆)순
- 순서 바꾸기의 주의점
3. 이동하게 하기
- 자유롭게 하라
- 움직이는 모든 것
- IT가 움직이게 한다
- 이동하게 하기의 주의점
4. 대상 바꾸기
- 결론은 고객확대
- 시장의 세분화
- 대상 바꾸기의 유용성
- 나 PD의 대상 바꾸기
- 혼재되어 나타나다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