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착한 사람’이라는 말에 갇혀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특별한 마음 수업
“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을
위한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는 법”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나겨울 작가의 신작! ★★
*상대의 부탁은 어떤 것이든 거절하기 어려운가?
*시작은 상대의 잘못이었지만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어 먼저 사과하는가?
*무례하고 상처 주는 사람과의 관계도 끊어내지 못하는가?
*부정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가 어려운가?
*모든 사람과 잘 지내고 싶어 애쓰는가?
위 질문에 그렇다는 생각이 들면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타인의 말에 순응하면서 착한 아이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이었을지 모른다. 어릴 때 들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에 얽매어 어른이 되어서도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타인에게 친절하고, 부탁을 잘 들어주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애쓰는 동안 자신의 내면의 괴로움은 외면한다.
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치유하는 저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심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우면서 타인에게 휘둘리는 ‘착한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오래도록 타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기에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법을 알지 못했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스스로를 억누르고, 타인의 시선에 민감해서 타인의 반응에 따라 자신을 바꾸기 위해 애썼다. 그러다 보니 타인은 감정 상태 등을 민감하게 파악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오랫동안 방치해 타인보다도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울함, 낮은 자존감, 감정 기복, 과도한 자기반성 등 자기를 깎아내리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전한다. 타인에게 쏟는 에너지를 줄이고 자신에게 집중할 때야 비로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내 것이 아니었던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면 인생이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무너진 마음을 조심스레 일으키는 특별한 마음 수업
어른이 되어도 우리는 여러 문제를 맞닥뜨린다. 조금 부족해 보여도, 실수해도, 타인에게 상처를 받았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사랑하는 일이다. 나를 사랑해야 타인과 관계에서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무리한 부탁에는 거절할 수도 있고, 상처를 주는 사람과 거리를 둘 수도 있으며, 곁에 두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더 내어줄 수도 있다.
자신을 사랑하며 중심을 단단하게 붙잡고 있지 않으면 상대의 감정에 휩쓸리거나 나보다 상대의 마음을 살피며 상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맞추려 애쓰게 된다. 그러다 보면 가족 사이에서도,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연인 사이에서도 약자로 타인을 의식하고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왜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은지, 사랑받기 위해 애를 쓰는지, 관계가 틀어지는 일이 두려운지 그 답은 자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매달리느라 지친 당신을 위해
나를 잃지 않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
나보다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는 친절하고 겉으로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다정하며 이해심이 넓은 사람으로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속으로 삼키기만 하면 내면에서 곪기 마련이다. 자신조차 알아주지 않아 방치되었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단숨에 끝나지 않는다.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다.
이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감정을 받아들이고,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바라보는 일을 해야 한다. 그다음 단계는 필요했으나 얻지 못했던 것을 채우는 것이다. 인정, 위로, 안온함, 함께하는 느낌 등 나에게 전해준다. 하지만 이 과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스스로를 인정해주려고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떠오를 수도 있고, 타인의 말 한마디에 흔들릴 수도 있다.
나를 향해 꾸준히 애정과 지지를 보내주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다.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그 누구보다 자신을 단단하게 사랑할 수 있고, 타인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나겨울
글쓰기 수업을 하고 상담을 하며 텍스트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우리는 모두 외로운 사람들이기에》,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우울한데 꽃은 피고》, 《쓸데없이 다정해서》가 있다.
목 차
작가의 말
Chapter 1 이제 착하게 살지 않겠다는 다짐
나는 착한 아이가 아니에요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감정의 기본값
번아웃이 찾아왔을 때
자기반성의 오류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바꿀 수 없는 일은 그대로 받아들인다
나를 둘러싼 틀을 깨부수기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상처를 주지 마세요
온전한 내 것을 만드는 일
걱정은 다정하게
말의 무게와 그 책임
Chapter 2 나를 일으키는 약간의 위로
장점만 있는 사람은 없으니까
칭찬을 인정하기
자신에 대한 믿음
우선순위를 점검한다
나를 사랑하는 법
에너지 저전력 모드
거절이 필요한 순간
가끔은 나도 여유가 필요해
무작정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섬세하게 주의를 기울여주기
감정적으로 단단한 사람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
진심으로 이해해야 할 대상
각자의 노력
Chapter 3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
늘 사랑스럽진 않아도 적당히 사랑스러운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
혼자 있는 시간의 의미
서로에게 좋은 사람
나조차도 나를 이해할 수 없는 순간
안정적인 연애를 하는 방법
마음의 정리가 필요할 때
미련한 방법으로 미련 덜어내기
관계를 붙들고 있는 당신에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의 깊이와 무게
내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사람
Chapter 4 마음에 휴식이 필요한 순간
글을 쓰다 깨달은 비밀
관계의 전환점
예민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회복이 필요할 때, 마음의 문을 열어두기
내려놓아야 편해지는 것들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는 법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기
살면서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면
어린 시절의 조각들
한 해를 보내는 마음가짐
기대를 내려놓아야 할 때
감정의 구덩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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