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빨 글빨이 좋아야 사는 게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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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현주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3/05/11
형태사항p.288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910222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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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면 돌봄, 인간관계, 커리어까지!

“말 잘하고 글 쓸 줄 알면

해결됩니다!”


“평생 말을 할 테니 평생 배워야죠!”


복잡한 세상, 비우고 또 채우며 쉽게 사는 법!

세상 편한 말빨, 쉽게 쓰는 글빨을 전부 찾아주는 책!


저자에게는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려면 남의 말을 끊어야 했고 자신의 말을 끝까지 들으라고 강요해야 했고 남의 시간을 빼앗아야 했다. 그런 인간관계는 평온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요즘은 하고 싶은 말은 적당히 하며 산다. 저자의 글을 보고 조언을 구하러 오는 사람도 생기고,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사람도 생긴다. 그러다 보니 그냥 받아주면 되는 인간관계가 많아지고 지인이 생긴다. 인간관계에서 오해가 없어지면 그 자리에 나와 너로, 솔직한 사람으로만 가득 차게 된다. 좋은 인간관계는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말, 대화를 잘하는 법은 다름 아닌 ‘배려’이다. 저자는 글을 통해 씀의 기쁨과 여백의 감사를 배우며 올바른 말하기와 감정을 절제하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저자는 글은 공감받을 사람을 찾거나 고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말은 즉각적이라 어쨌든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잘 쓰지 않아도 괜찮은’ 글쓰기 방법과 ‘잘 할 수 있는’ 말하기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 세상을 편하게 사는 말빨, 그리고 쉽게 쓰는 글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친절하고 따뜻한 문체로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앞서 말했듯 말을 잘하는 법은 배려, 그리고 글을 잘 쓰는 법은 ‘퇴고’가 답일 것이다. 이 정답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을 다정히 알려준다.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들, 글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보라.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 하나뿐인, 아주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사는 게 힘들고 복잡한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제대로 살아야 한다.

결국 나만의 ‘잘사는 법’이 필요한 것이다.”


자주 쓰는 단어, 자주 보이는 뉘앙스, 단어와 문장, 표정과 태도는 나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말은 자연스러울 때 가장 잘하는 것이다. 말을 최고로 잘한 날은 자연스럽고 나답게 한 날이다. 나답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나머지를 들은 사람이 말로, 생각으로 채울 수 있는 말. 감정적이지 않고 강요만 없어도 충분히 잘하는 거다. 말은 매번 잘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하루를 기준으로 점검해 보면 좋다. 오늘 하루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했는지, 당황스러운 순간은 잘 지나갔는지, 말이 지나치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고 찜찜하지 않으면 그날은 잘한 날이다.


글을 차분히 쓰다 보면 마음속에 있던 여러 모양이 언어로 바깥으로 나와 차분하게 마음을 정리해 준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그대로 꺼내 글로 쓰는 일은 굳이 잘 쓸 필요도, 문법을 생각하면서 쓸 필요도 없다. 혼자 써 내려가는 건 나중에 다시 내가 알아볼 수 있을 만큼만 써놓으면 된다. 그렇게 쓰다 보면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마치 하지 못한 표현의 아쉬움을 정리하는 것처럼, 몰랐던 마음의 모양을 언어화시켜 형태를 주는 것처럼, 글을 쓰면 몰랐던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정리되어 있다. 그렇게 글을 쓰며 내면을 돌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저자 또한 말과 글에 있어 이렇게 많은 것을 깨닫기까지 무수한 시간과 상처, 그리고 노력이 필요했다. 책에 나와 있는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적정한 욕심을 스스로 정하고 그에 맞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 

작가 소개

김현주

사람들이

대문자 I 성향인지 모를 때

서울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할 때

결혼한 줄 몰랐다고 할 때

신나는 평범한 사람

그러면서도

파워 내향인이라고

지금 사는 공간을 애정한다고

짝꿍과의 이야기를

내 입으로 신나게 말하고 다니는

앞, 뒤가 안 맞아서 행복한 사람


쉽고 편하고 심플하게 사는 법을

오랫동안 글로 쓰며 복잡하게 생각하는

이야기가 되고 싶은 작가

목 차

프롤로그


1. 숨겨진 나의 말빨을 찾아서

* 말 ‘잘’ 하시나요?

*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 평생 말을 배워야 한다

* 감정 말고 태도, 사실은 사람의 문제

* 말을 말로만 가득 채우지 말길

* 칭찬을 ‘잘’하지 않아요

* 말과 감정을 분리하라

* 말에 나이가 중요하다

* 자주 말하는 단어가 나를 말한다

* 무조건 침묵하지 마세요

* 이기심이 자존감으로

* 사과하세요, 하지 마세요

* 회사에서 적당히 말하는 법

* 첫 거래처에 전화하는 마음으로

* 좋은 질문 많이 하세요

* 농담하면서 살아요, 우리


2. 잘 쓰지 않아도 글빨납니다

* 글쓰기 시작해서 출간에 도전!

* 소설 줄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 잘하는 것만 꾸준히

* ‘나 화났어’를 써볼 것

* 쓸수록 쓸 것들은 늘어난다

* 쓰니까 다 할 수 있다

* 사랑을 쓰면 반성문이 됩니다

* 글이 안 써질 땐 자존심 죽이기

* 글에 구깃구깃한 내가 있다.

* 이제 써볼까? 할 때까지 누워있자

* 시간이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 좋은 어른을 위한 과정

* 놓치면 안 되는 자기 객관화

* 말하듯이 쓰고, 쓰듯이 말하세요

* 그 좋다는 책, 많이 읽으시나요?

* 주변에 좋은 사람만 있어도 지친다

* 내 인생의 판은 나만 짤 수 있다

* 글 쓰고 달라진 시간 사용법

* 공감하고 기억하기 위한 글쓰기

* 1년에 한 번씩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라

* 솔직한 나만의 글쓰기 비법


3. 정돈된 삶

* 75점짜리 일자형 인생 그래프

* 포기하지 말고 ‘그럴 수 있어.’

* 100%는 없다.

* 모른다고 말하기가 두렵지 않길.

* 감정을 뛰어넘는 성숙함

* 외롭기 싫어도 혼자 있고, 그 후의 고독

* 마음의 민낯을 마주하며 삽시다

* 편안한 무관심으로 존재를 인정하기

* 사랑이 인간관계라고?

* 아무리 읽어도 성에 안 차서

* 독서는 두 번 읽는 것이다

* 작가란, 글과 이야기로 세상을 보는 사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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