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심장을 수선하는 남자

고객평점
저자김귀동
출판사항SUN, 발행일:2023/07/31
형태사항p.25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270644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마도로스로 10년, 평범한 직장인으로 10년,

45세에 창업하여 세계적인 수리조선 기업으로 성장한

포코그룹 김귀동 회장의 성공 스토리!


도전하지 않으면 성취의 쾌감을 맛볼 수 없다.

성공을 원한다면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


위기를 겪을 때마다 하는 말,

“이대로 끝나면 실패지만, 극복하면 성공의 자양분이 된다.”


POKO그룹 김귀동 회장의 자전적 에세이 《고래 심장을 수선하는 남자》는 그 제호만으로도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마도로스로 바다를 누비던 저자는 배에서 내린 후 안정적인 대기업에 취업하여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IMF 외환위기를 벗어날 즈음 주위의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간의 경험을 살려 창업을 한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수리조선업에 뛰어들어 겪었던 다양한 사업 일화들과 경영철학을 진솔하게 풀어낸 이 책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면 누구나 느꼈을 창업 초기의 어려움과 고뇌, 수차례의 위기 극복과정을 잘 보여준다. 나아가 우리나라 항만과 수리조선산업이 걸어온 길과 미래에 가야 할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배를 가장 많이 만들어내는 조선산업 선진국이라고 흔히들 알고 있지만, 과연 그럴까? 저자는 “우리가 명실상부한 세계 1등 조선 선진국이 되려면 아직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라고 지적한다. 그는 말한다. “배는 바다에 떠 있어야 한다”고. 배가 바다에 떠 있으면 “바다는 또 다른 육지”라고. 배 안팎의 모든 곳을 점검하고, 고장 난 곳을 수리하여 안전하게 배가 바다에 뜰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해내는 수리조선산업을 선박 종합병원에 비유한 저자의 말에 절대 공감하게 된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은 바다, 그곳에 기회가 있다며 저자는 젊은이들에게 바다를 향해 도전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 세계를 지배한다’라는 신념으로 바다를 고향 삼아 수리조선산업의 선진화에 온몸을 바친 집념과 열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읽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작가 소개

김귀동

이 책의 저자 김귀동은 우리나라 선박수리조선업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10년간은 마도로스로서 상선을 타고 전 세계 주요 항구를 다녔고, 10년간은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어선 회사에 근무했다. 이러한 경험을 살려 창업하였다. 무역업을 시작으로 선박수리업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20년간 포코그룹을 성장시켰다.사람의 건강검진과 마찬가지로, 선박도 매년 건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선박 보험에 가입할 수 없어 선박 운항이 불가하다. 선박의 건강검진은 선박의 수리다. 선박수리는 굉장히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이다. 기술 인력이 동시다발적으로 총동원되어 짜임새 있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 선박 한 척을 수리하는 일은 사람으로 치면 종합병원에 해당하고, 예술에 비유하자면 협연이 필요한 오케스트라와 같다. 종합예술이다. 기존 선박을 개조하거나 보수하고 정비하는 일이 전부가 아니다. 선박의 내·외부 수리와 개조, 검사 등을 중심으로 해운, 선박 관리, 선용품, 조선 기자재, 기계, 철강, 전기·전자 등 여러 산업 분야와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야말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종합산업이다.

목 차

프롤로그 4

추 천 사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 회장) 10

김진수(부산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13

최병요(대한언론 경제담당 편집위원) 15


1장 생존 항해를 꿈꾸며

심장을 고동치게 하라 26

청운의 꿈을 안고 바다로 31

운(運)을 불러들이는 신호 36

공생발전을 도모하라 41

‘설마’를 경계하라 47


2장 책임 바다는 내 고향

대장부의 길을 가는가 60

깊게 파려거든 넓게 파라 65

고난과 어깨동무하라 68

운명을 쟁취하는 게 묘수다 74

업무효율을 극대화하라 81


3장 도전 바다를 향해 돌진하라

공정의 의미를 기억하라 90

간절하면 길이 보인다 95

청렴과 원칙을 무기로 102

현장 경영이 최선이다 110

리더의 결단이 성공을 부른다 117

마음의 여백을 두라 128


4장 시련 거친 물살을 헤치고

시련을 단련으로 138

사업도 참치의 운명과 같아 143

시련은 맷집을 키우는 담금질 149

위기 대처 순발력은 어디서 오나 158

욱일승천은 타이밍이다 164


5장 성장 망망대해를 유영하라

정상은 열망의 끝에 있다 176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185

유니폼에 깃든 포코의 기업문화 192

작업 동선을 줄여라 200


6장 동행 바다를 품은 대왕고래

바다는 또 다른 육지 210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라 214

한국 항만의 현재와 갈 길 223

선박수리산업의 미래 228

바다를 움직이는 수리조선소 234


에필로그 246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