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진짜 치유가 일어납니다”
회복탄력성, 인간관계, 생활습관, 목적의식 4가지 핵심 영역
마음챙김과 인지 행동 치료에 기반을 둔 365가지 질문들
심리 전문가가 독자들의 정신 건강과 마음챙김을 위해 직접 만든 다이어리 북이 나왔다. 저자 신시아 캐칭스는 10년 이상 3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수많은 상담 치료와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수천 명의 인생을 바꾼 값진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일기라는 가장 단순한 글쓰기의 형식을 빌려와 질문에 답하는 것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자기돌봄과 마음챙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회복탄력성, 인간관계, 생활습관, 목적의식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365개의 질문들은 마음챙김과 인지 행동 치료에 기반을 두고 엄선되었다. “유난히 힘들었던 날 어떤 감정을 느꼈나요? 그때 기분을 나아지게 해준 것은 무엇인가요?” “가장 최근에 누군가가 나를 웃게 해준 일을 적어보세요”와 같이 나의 현재 상태, 나와 타인의 관계를 성찰할 수 있는 질문부터 “정신없이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주말에 어떤 방법으로 자신을 돌보는지 적어보세요” “요즘 나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무엇인가요?”처럼 일상생활을 점검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물음들이 담겨 있다. 나의 하루를 기록하고 싶지만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도 이 일기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준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1년 후에는 세상에 단 한 권뿐인 나만의 기록물이 완성되어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시아 캐칭스
출간작으로 『하루 한 줄 마음챙김 일기 Q&A 365 Diary』 등이 있다.
옮긴이 : 정지현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 『자신에게 너무 가혹한 당신에게』, 『5년 후 나에게』,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책』, 『타인보다 민감한 사람의 사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이 있다.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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