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년의 부

고객평점
저자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출판사항스노우폭스북스, 발행일:2023/12/13
형태사항p.165 국판:22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76956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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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장 쉽고, 가장 확실하며, 가장 빠르게

즉시 가난에서 벗어날 방법이 담긴 5천 년 전 유물

*최초 출간일 1926년


*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중

경제경영 편 NO.1


*영어,아랍어,포르투갈,스페인,페르시아,그리스,불가리아,티베트,스웨덴,독일,몽골외

38개 언어 846번의 개정판 출간


페르시아만 바로 위 북쪽, 수에즈운하에서 동쪽으로 약 965km 떨어진 아시아. 적도 위쪽 부위 30도이며 미국 애리조나주(州) 유마 시(市)의 위도와 똑같은 곳.

고대 바빌론이 위치다. 1924년 10월 영국 노팅엄대학교 앨프레드 H. 쉬즈르베리 교수는 메소포타미아 헬라에서 바빌론 유적을 탐사하도 있는 프랭클린 콜드웰 교수에게 한 장의 편지를 보낸다.

이 책 『5000년의 부』는 1926년 최초 출간되었으며 실제 발견된 고대 유물 터의 바빌론의 석판에 쓰인 내용을 기반으로 쓰인 책이다. 단행본으로는 최초 시도된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중 두 번째 책으로 총 5개의 분야로 출간될 시리즈 〈경제경영〉 파트 4권 중 하나다.


고대 바빌론은 종이 대신 촉촉한 점토판에 글을 새기고 불에 구워 문서를 기록했다. 그들은 영구적으로 기록을 남기고자 지금의 벽돌보다 더 큰 판에 2.5센티 정도의 두께로 점토판을 만들었고 커다란 흙 항아리에 보관했다. 이런 방식 덕분에 바빌론 유물이 발견될 당시 많은 문서가 거의 영구적인 형태로 남아있었다.

이 책은 그렇게 발견된 고대 문서에 담긴 ‘부를 만드는 지혜’를 기반으로 집필됐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흔히 파산한 자본주의로 불리는 1929년 미국 대공황으로 주식시장과 내수경제가 완전히 붕괴하기 약 3년 전에 출간된 이 책은 당시 모든 것을 잃은 미국 내 수백 만 가정에 여러 프로그램으로 제공됐으며 재정적 재건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출간 당시 5천 년 전 고대로부터 전해진 실제 지혜가 마치 현재 상황을 미리 알고 쓰인 것 같았기에 워싱턴포스트와 타임즈, 트리뷴 등 미국 내 주요 언론사는 이 일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후 38개 언어로 출간되며 100년 동안 846번의 개정판 출간이 이뤄졌다.

100여 년 동안 책이 절판되지 않은 이유는 지금, 즉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인데 현재 빚이 많고, 버는 돈은 적은,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은 욕구가 5천 년 전에도 똑같았다는 점에 있다. 고대 사람들의 고민이 현대의 고민과 다르지 않았기에 돈을 만들고 모아 부자가 되는 방법에 현실성이 더해진 것이다.


책의 핵심 요소는 매월 버는 돈의 10%는 반드시 나 자신에게 지급할 것, 즉 저축할 것과 빚이 얼마든 버는 돈의 20% 한도에서 갚을 것, 그리고 나머지 70%는 생활을 유지하는 데 사용할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제시한다. 이 책에서 왜 10, 30, 70이라는 비율을 부자가 되는 기본으로 강조하는지는 우화로 가공된 이야기 안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 George Samuel Clason (1874~1957년)

1929년. 파산한 자본주의로 불리는 미국 대공황 주식시장이 완전히 붕괴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이전 1926년에 발표돼 당시 모든 것을 잃은 수백 만 가정에 위로와 재정적 재건을 만들어 준 것으로 인정받았다.

책이 출간됐을 당시 워싱턴 포스트와 타임즈, 트리뷴 등 미국 내 주요 언론사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책은 실제 수에즈 운하 동쪽으로 600마일 떨어진 지역에서 출토된 바빌론 석판에 새겨진 내용으로 쓰였다는 점에서 강렬한 독창성으로 주목 받았다.이후 38개 언어로 출판되며 재정적 파단에 이르렀거나 경제적 빈곤증, 부를 얻으려는 수 많은 개인에게 빠르게 전해졌다. 이후 프로그램과 학습커리큘럼으로 개발돼 사회 각개 계층으로 활용되며 확장 됐다.

기업가인 동시에 30여 권의 베스트셀러 저자, 전문 작가로 활동한 그는 미국과 캐나다의 첫 번째 도로 지도책을 출판한 출판사 Clason MEP의 설립자다.


기획 서진

20년 차를 바라보는 출판인으로 현직 스노우폭스북스 대표다. 에디터, 윤문, 기획, 마케팅, 경영자 경력을 동시에 길러왔으며 250여 종의 국내 도서 기획을 단독 개발, 그 중 50여 종은 5만 부 ~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으로 출간되거나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정치, 경제, 사회, 인사와 명사들의 책 기획에 10여 년 간 몰입했으며 현재는 자기계발, 에세이, 경제경영, 인문, 철학 분야 도서를 전문 출판하고 있다.

대표도서로는 400쇄를 돌파한 경제경영 『돈의 속성』 과 『핑크펭귄』, 60만 부가 판매된 에세이 『어떤 하루』, 20만 부 이상 판매된 자기계발 『관점을 디자인 하라』 『빠르게 실패하기』 『천개의 성공의 만든 작은 행동의 힘』,인문 명상 분야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죽음의 에티켓』 외 다수가 있으며 세계최초로 챗GPT가 저자로 참여하고 AI로 구성된 팀으로 출간된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의 기획자다.

현재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를 기획하고 단독 편저자로 작업 중이다.


감수 안진환

대한민국 출판계를 대표하는 전문 번역가 중 한사람으로 평가 받는 안진환은35년 간 국내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된 다수의 도서 번역을 해왔다.

그가 번역한 도서는 200여 종에 달하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도서 중 현재까지 베스트셀러인 대표 도서로 『넛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괴짜 경제학』 『스티브잡스』 『마켓 3.0』 등이 있다.

개인 저서로는 『영어 실무 번역』 『cool 영작문』 가 있다. 최근 전 세계 동시 출간된 『일론 머스크』의 역자다.

이번 스노우폭스북스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의 전체 번역감수를 맡았다.

목 차

서문 - 011


1. 바빌론, 그 신비함 그리고 이 책의 신뢰성을 엿보다 - 017


2. 바빌론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 황금을 원했던 사나이 - 047


3. 얇은 지갑을 채우는 7가지 방법 - 아웃오네 유적 - 071


4. 행운의 여신을 만나라 - 101


5. 황금의 5법칙 - 자녀교육 - 113


6. 바빌론의 대금업자 - 가족, 사람 사이에서 금전 관계 - 137


7. 바빌론에서 발견된 다섯 개의 점토판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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