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노력을 성과로 직결시키는 구조의 힘-

고객평점
저자마쓰이 타다미쓰
출판사항푸른숲, 발행일:2024/04/17
형태사항p.206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754596 [소득공제]
판매가격 17,800원   16,0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80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한국어판 출간 1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출간 후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1위 달성, 10만 부 이상 판매된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가 한국어판 출간 10주년을 맞아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확고한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콘셉트의 원천이자, 38억 엔 적자 기업을 세계 일류 기업으로 일으켜 세운 일등 공신은 다름 아닌 ‘매뉴얼’로 대표되는 구조의 힘에 있었다. 무인양품을 ‘무인양품답게’ 만든 매뉴얼 〈무지그램〉의 설계자이자 무인양품 전 회장 마쓰이 타다미쓰는 “어떤 일이든 잘할 수 있는 법칙이 있다”며 어떤 조직에서든 어떤 구성원이든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가 반드시 있다고 역설한다. 이에 경험과 감에 의존해 일하기보다는, 경험과 감을 표준화해 누구나 잘 일할 수 있게 하는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에 힘써왔다.


이 책은 출간 당시, 무인양품의 성장 발판이 담긴 〈무지그램〉을 처음으로 공개한 책으로 주목받았다. 단순히 매출 1위 기업, CEO 성공기를 내세우는 게 아니라 당시 경영자가 겸허한 태도로 위기 극복의 핵심인 사내 매뉴얼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출간되고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업종을 아울러 모든 조직에 여전히 적용할 만하다.


조직 및 리더십 분야의 권위자이자 국내 유수의 CEO들의 퍼스널 코치인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는 무인양품의 매뉴얼이 여느 매뉴얼들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매일 현장에서 고객과 직원의 경험을 반영하고 전체와 공유”하는 점을 꼽았다. 2011년 가방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본질에 충실한 제품들을 만들며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로우로우(RAWROW)의 이의현 대표는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를 브랜드 지침서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전언했다. 그는 “업무의 본질에 집중해 무엇을 더 하기보다는 무엇을 덜 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일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 건졌다며, “두고두고 읽어도 매번 새롭게 자극을 주는 일과 삶의 매뉴얼”이라고 극찬했다.


창설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기업을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큼 혁신해 성공적으로 회생시킨 경영자가 밝히는 일의 기본과 원칙은, 오래도록 지속될 브랜드의 가치를 고민하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관리자급 리더는 물론 자신의 일에서 진일보하고자 하는 모든 개개인들에게 강력한 자극을 주면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마쓰이 타다미쓰

무인양품의 본사인 주식회사 양품계획(良品計画) 전 회장. 1973년 유통 업체 세이유(西友)에 입사, 18년 재직 기간 중 15년을 인사부에서 일했다. 1991년에 양품계획으로 자리를 옮긴 후 HR 인사부장, 무인양품 사업부장을 거쳐 2001년 사장에 취임했다. ‘무인신화’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수직상승 매출을 이뤘던 무인양품이 38억 엔 적자라는 창설 이래 최대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이었다. ‘이제 이 회사도 끝인가’라는 분위기가 만연하고 있을 때, 저자가 가장 먼저 착수한 일은 조직의 풍토를 바꾸기 위한 구조를 만드는 일이었다.

저자는 “기업의 힘을 결정하는 것은 디테일이고, 그것이 바로 구조”라며 조직과 업무를 구조화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무인양품만의 브랜드 파워 구축, 디자인의 일관성, 매출 신장 모두를 달성시킨 탁월한 전략이었다. 2008년에는 회장에 취임했고, ‘살아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2010년 주식회사 T&T(현 주식회사 마쓰이 오피스)를 설립한 뒤 2015년 회장직에서 퇴임, 주식회사 리소나 홀딩스 사외 이사를 거쳐 2017년에는 이사 지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옮긴이 : 민경욱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일본문화포털 ‘일본으로 가는 길’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요시다 슈이치의 《거짓말의 거짓말》 《첫사랑 온천》 《여자는 두 번 떠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11문자 살인사건》 《브루투스의 심장》 《백마산장 살인사건》 《아름다운 흉기》 《몽환화》, 이사카 코타로의 《SOS 원숭이》 《바이, 바이, 블랙버드》, 누마타 마호카루의 《유리고코로》 《9월이 영원히 계속되면》, 야쿠마루 가쿠의 《데스 미션》,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목 차

한국어판 서문 :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일할까

들어가는 말 : ‘노력’을 ‘성과’로 직결시킨다


1. V자 회복을 달성하는 구조의 비밀

: ‘사람을 바꾸는’ 게 아니라 ‘구조를 만든다’

38억 엔 적자에서 V자 회복을 실현하다

이류 전략이라도 일류 실행력이라면 오케이

경험주의가 회사를 망친다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의 힘

직원의 의식을 저절로 바꾸는 방법

아이디어는 어떻게 현실이 되는가

고객의 소리로 히트작 만들기

허울뿐인 돌파구에 주의하라

우수한 인재는 모이지 않는다. 그러니 키우는 구조를 만들어라

두 번 실패해야 제대로 배운다

달리면서 생각하라


2. 결정한 것을, 결정한 대로 반드시 실천하라

: ‘경험’과 ‘감’을 배제하라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 일의 시작이다

왜 구조를 만들면 실행력이 생길까?

연간 440건의 현장 지혜를 놓치지 않는다

좋은 매뉴얼은 신입사원도 이해할 수 있다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실현하는가

소모적인 일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기

여러분은 작업 방식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까?

상담 메모를 부서 전체가 공유하는 이유

7천 건의 클레임을 1천 건으로 줄인 위기관리법

매뉴얼로 ‘인재를 육성’한다

매뉴얼로 ‘인재를 육성하는 사람을 육성’한다

가시화 → 제안 → 개선이라는 순환

오래 걸리더라도 자기만의 매뉴얼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3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심플한 원칙

: ‘타자’와 ‘타사’에서 배워라

기본이 무너지면 실적도 무너진다

왜 인사를 철저히 하면 불량품이 줄어드나?

누구에게나 같게 호칭하라

제안서의 도장은 ‘세 개’까지

지혜는 다른 회사에서 빌린다

우리 회사의 상식은 다른 회사의 비상식

반대 세력은 개구리 삶기로 적응시킨다

간부는 3년간 자리를 지키게 한다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컨설턴트는 조직을 바꿀 수 없다

망설여질 때는 어려운 길을 선택하라

성격이 아니라 행동을 바꿔라


4 생산성을 세 배로 늘리는 구조

: ‘보상받지 못하는 노력’을 없애는 방법

결과를 내는 노력에도 방법이 있다

경험과 감을 데이터로 축적하라

원인을 찾는 순간 문제의 80%는 해결된다

책상 위가 깨끗한 회사가 성장하는 이유

업무의 데드라인을 가시화하라

‘보·연·상’이 직원의 성장을 막는다

6시 퇴근을 칼같이 지키는 이유

오후 늦게는 새 업무를 맡기지 않는다

제안서는 A4 한 장으로

회의를 위한 회의는 그만


5 각자 스스로 구조화하는 힘을 키워라

: ‘기본’이 있으면 ‘응용’할 수 있다

스스로 항상 업데이트하는 방법

자신만의 〈무지그램〉을 만들어라

좋은 커뮤니케이션도 매뉴얼로 만들 수 있다

집안일도 기본이 있으면 응용이 쉽다

지속적인 이익 창출의 원동력, 매뉴얼


6 무인양품에 2천 페이지의 매뉴얼이 있는 이유

: ‘표준’이 없으면 ‘개선’도 없다

상품 개발부터 경영까지, 모든 일의 노하우

무인의 매뉴얼 ① 모든 일을 표준화한다

무인의 매뉴얼 ② 상품 태그에서 알 수 있는 것

무인의 매뉴얼 ③ 일의 효율을 높이는 방식

무인의 매뉴얼 ④ 계속 이기는 구조를 만드는 법

‘이렇게 하는 편이 더 나은데’를 모은다


맺는말 : 초조해하지 말고, 머무르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