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회사의 기쁨은 여러분의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베스트셀러였던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이기도 한 MYSC의 김정태 대표는 누구나 반드시 볼 수밖에 없는 시공간에, 회사의 서사를 남기고 싶었다.
그곳이 바로 급여명세서.
임펙트 투자 기업 MYSC의 대표이기도 한 김정태 작가는 한 달에 한 번 누구나 그때를 기억하고, 의식적으로 열어 보는 급여명세서에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매월 총 72편의 서사를 기록했다. 『당신은 어떤 월급을 받고 싶나요?』 책은 작가가 급여명세서에 편지를 쓰는 동안 사람으로 치면 2011년 태어났던 법인격 회사의 7세부터 12세까지의 여정이 담겨 있다.
급여명세서에 사회적 기업가정신의 가치와 대표의 진심을 담고자 조직문화, 미션/목적 얼라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MYSC 구성원들에게 공유하려 노력하였고, 이 책은 여타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결실이 되었다.
‘다움’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사회적 가치 실현이 함께할 수 있다면
직장인이라면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일 수 있을까. 대표의 마음과 같을 수 있을까. 시도가 아름다웠다. 대표가 매월 급여명세서와 함께 보낸 편지에는 그야말로 구성원들을 ‘추앙’하는 마음이 들어 있었다.
책 『당신은 어떤 월급을 받고 싶나요?』는 MYSC의 대표인 작가가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회사의 미션과 비전 등을 구성원과 공유할 수 있는 채널로서 활용하고자, 급여명세서에 담았던 72편의 이야기이다.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으려면 기업의 구성원들이 회사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며 함께 추구해야 하는 ‘얼라인(align)’ 역량이 필수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직원들이 회사의 부속품으로서의 구성원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의 주체로서 ‘다움’을 발휘하고 여기에 조직 ‘다움’도 같이 공명하게 하는 ‘사내기업가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삶은 ‘자기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기업도 하나의 인격체로 보았을 때 마찬가지다.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 회사의 가치 철학과 그 안에 구성원들이 꾸려가는 문화가 ‘인터널 브랜딩’이 되는 현명한 길이 보이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김정태
월급만으로는 구성원들에 대한 회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충분치 않아 ‘어떻게 하면 급여명세서 경험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라는 디자인씽킹 질문을 도출, 2018년 1월부터 매월 20일 급여명세서 편지 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사회혁신가(social innovator)라 불리기를 가장 좋아하며 국내 최초의 사회혁신 컨설팅 ‘임팩트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대표를 맡고 있다. 학부에서 역사를 전공했고, 국제기구학 석사와 사회적기업가정신 석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사회혁신 박사과정에서 사회혁신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유엔에서 일을 하며 깊게 이해하게 된 사회환경 문제가 비즈니스 혁신의 원천이 되며, 비즈니스와 투자를 통해 더욱 혁신적, 지속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저서로는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9
2018
수영보다는 그 너머의 푸른 바다를 14
작은 물방울로도 충분합니다 17
피곤에 대한 생각의 전환 19
30초의 시간이 다시 주어진다면 22
조직 성장과 개인 성장이 같이 간다면 24
10번 중 6번 삼진아웃 당해도 탁월한 실력 27
공은 둥글기 때문에 도전해 볼만합니다 31
우리답지 않은 것을, 남들이 먼저 발견한다 34
설계도를 누군가 따라할 때의 뿌듯함 37
우리의 업은 ‘이노베이션’ 41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진 어른이 되기 43
시스템사고, 그리고 더 나은 가설 47
2018년,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50
2019
업을 재정의해 봅시다 54
여러분이 존귀케 되기를 바랍니다 57
인재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고 싶습니다 59
노력으로 주어지지 않는 그것, 행복 63
시간의 복리 효과 66
사회혁신 분야 태릉선수촌 69
상처 입은 치유자 74
누가 전문가인가? 78
우리답지 않다는 말을 들을 때 82
종교 미팅에 온 것 같아요 86
자유가 베푼 혼란과 부작용에 스스로 혐오를 느낄 때 90
배경이 되는 기쁨 94
2019년,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97
2020
외부에 자주 듣는 3가지 질문 100
큰 그림을 보는 전문가가 희소하다 105
물이 빠질 때 비로소 109
옷걸이가 행복한 이유 112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것의 유익 115
대흉년과 대풍년 119
‘중간국 함정’을 피하려면 123
파도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자세 127
소우주에 빛나는 별들 131
어떻게 해야 현혹되지 않을까? 134
미친듯이 호기심을 가져라 137
우리 각자의 대차대조표 141
2020년,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144
2021
티끌에서 태산을 보듯, 작은 일에서도 큰 일이 가능합니다 148
모든 이들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153
우리는 즉흥 재즈 연주자 155
업이든 다운이든 158
전문성은 정체성이 아닌 행동으로부터 162
수선화의 꽃말을 아시나요? 166
사람이 되고 싶었던 곰과 호랑이 168
일상이 곧 행복의 원천 171
이 특별한 힘든 구간에서 174
공정과 공평 177
누군가의 배려와 호의는 나의 권리가 아니다 180
현재의 문법이 아닌 미래의 문법을 따라가기 184
2021년,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188
2022
메타인지와 골든서클 192
10주년을 맞이하니 달라져 보이는 것 196
‘ 개판’이지만 대단할 수 있다 202
비관적 낙관주의 207
아주 작은 일 그리고 작은 여우 212
난제를 풀기 위한 레버리지 215
모두에게 친절해야 할 이유 219
폐허 속에도 보물이 222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225
탁월한 성과에 기여하는 3가지 자본 227
제도보다 더욱 중요한 문화 230
올바른 투자는 비인기 스포츠와 같다 233
2022년,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237
2023
무한게임을 시작하며 240
핵심은 오히려 간결할 수 있다 244
지속가능성에 대한 거품을 벗겨내며 247
Founder가 ‘동사’로 쓰일 때 251
차선이 있어 최선을 기대합니다 2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7
즐거운 인생 261
누가 성배에 신경을 쓸까 267
주인에게 초대를 받는 방법 271
초기 미국 자동차 회사 중 누가 이겼을까 274
멜론에서 성공한 작사가들의 비밀 278
일탈해야 달라진다 282
2023년,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287
추천사 288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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