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

고객평점
저자최보기
출판사항새빛, 발행일:2024/10/13
형태사항p.234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1517828 [소득공제]
판매가격 17,500원   15,7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88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누구든 나만의 지혜가 있지만 발견하지 못할 뿐“

”누구나 상황을 이기는 특별한 무기가 있다“


자꾸 삶의 보조석에 있는 나를 잡아

다시 삶의 운전석으로 앉히는 책!


세상에는 ‘성공’을 주제로 한 책들이 가장 많다. 성공 스토리, 성공 비결을 알려주는 책부터 성공을 위한 삶의 자세를 다룬 책까지 참으로 많은 책들이 성공을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성공과 행복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표이기에 당연한 현상이다. 성공의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다.


최보기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의 『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는 직접적으로 성공을 위한 비결이나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은 아니다. 저자는 다양한 직장과 직업의 경험을 통해 직접 체득한 삶의 지혜와 서평가로서 동서고금의 책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현자(賢者)들의 통찰을 보다 간결, 명쾌하게 압축하고 소개하면서 보다 나은 인생에 대해 현실적 조언을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SNS를 포함해 우리 주변에서 관찰한 다양하게 성공한 사람들의 나를 대하는 자세,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 등 삶의 자세, 동서양 많은 책을 읽어야만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 동서양 수천 명의 성자, 철학자, 지식인 등을 만나야 배우고 깨달을 수 있는 성찰과 교훈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저자의 ‘유머와 맛깔스러운 글’과 주제가 비슷한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베르나르 빌렘 비에링 등 유명 화가의 명화들을 본문에서 함께 만나는 것은 이 책이 독자에게 주는 덤이기도 하다.


『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는 본문을 정독하기 전에 목차의 소제목만 하루 하나씩 음미해도 사색과 성찰의 동기 부여가 된다. 이 책은 이야기 하나하나가 추상적이거나 우화가 아닌 현대인의 좀 어수선하고 복잡한 삶에서 겪는 현실적인 상황과 동서양 현자들의 지혜가 결합된 자기계발서이자 에세이집이다. 그러므로 대학생, 신입사원부터 중년, 장년층까지 한 단계 더 나은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또 혼자 감당하기 벅찬 어려움과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그리고 세상살이에 좀 지쳐 있을 때 나만의 지혜로운 해법을 찾을 용기와 실마리를 제공하는 ‘삶의 무기’로서 책상 위에 놓아둘 가치가 충분한 책이다.


“누구든 험난한 세상을 겪어봐야 삶의 법칙을 알게 되고

비로소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지혜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우리 스스로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SNS 스타, 인기 북칼럼니스트 최보기 대표가 말하는

“나를 넘어서는 인생 수업”


『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는 ‘새는 날개를 믿는다’ ‘땅을 딛고 별을 본다’ ‘나의 힘 나의 마음’ ‘운칠복삼(運七福三)을 부르는 법칙’ 등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몇 년 전 출판했던 『내 인생의 무기』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책이다. ‘책 읽어주는 자작나무’ 등 여러 유명 북튜버들의 소개 및 낭독과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읽히던 『내 인생의 무기』의 완성도를 높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의 저자인 ‘책글문화네트워크’ 최보기 대표는 여러 우여곡절을 경험하면서도 자기가 걸어온 미완성의 삶을 완성으로 바꾸고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작가다. 원했던 직장의 취업 실패, 운영하던 홍보대행사의 폐업으로 고난을 겪었다.


저자가 15년 전 서평 칼럼 <최보기의 책보기>의 언론 연재를 시작한 동기도 책을 통해서 포기하지 않는 자기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매주 한 권 이상 서평을 쓰는 과정에서 SNS 붐이 일자 독서와 글쓰기 분야의 강의와 저술, 독자와 저자를 잇는 사회적 네트워크 운영 등으로 활동의 폭이 늘면서 소위 ‘셀럽’이 되기도 했다.


많은 우여곡절을 경험한 저자 최보기 대표는 이 책을 <인생 선배와 나누는 대화의 시간>, <따스한 형이나 누나의 친절한 상담> 정도로 읽어주길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조언한다.


주변인과의 갈등과 상황에서 날 구출하고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기 위해

오직 나에게 집중하자!


너무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되니까! 

작가 소개

최보기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회사원, 사업가, 도서관장, 공무원을 거쳐 현재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로서 서평가, 작가, 강연가로 활동 중이다. 독서칼럼 <최보기의 책보기>를 15년째 경향신문, 뉴스1, 시사저널, 머니투데이, 서울신문 등 언론에 연재 중이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서울시인재개발원, 경기도인재개발원, 전남인재개발원, 국가인권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 등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사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독서와 긍정의 힘>, <보고서 및 실용 글쓰기>, <고전에서 찾은 삶의 키워드> 등 자기계발 강연을 하고 있다.


SNS에서 사회를 관통하는 예리한 논평과 맛깔스러운 서평, 촌철살인의 유쾌한 인문학적 통찰과 에세이 등 글쓰기로 어울리는 수많은 독자를 통해, 또한 지나온 삶의 궤적과 동서고금의 책을 통해 캄캄한 밤에 길을 잃은 사람, 어둡고 긴 동굴에 갇혀 절망에 빠진 사람이라도 꿈과 희망만 잃지 않으면 빛이 있는 출구에 도달한다는 ‘무지개 법칙’을 탐구 중이다. 저서로 자기계발서 『내 인생의 무기』, 산문집 『거금도 연가』, 서평 모음집 『놓치기 아까운 젊은 날의 책들』, 『독讀한 시간』, 글쓰기 교본 『공무원 글쓰기』 등 7권이 있다.

목 차

글을 시작하며 : 먼 길 걷는 당신에게


1장 새는 날개를 믿는다


인연, 무소뿔처럼 당당하게

상선약수(上善若水), 물처럼 바람처럼

남과 비교하는 순간 행복 끝 불행 시작

야매(夜梅)도 노력하면 정품(正品) 되리

새가 나뭇가지에 앉는 이유는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계획보다 행동하라, 인내는 성공의 어머니다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유력인 금송아지보다 내 쌀 한 톨이 소중하다

슬기로운 사회생활, 솔직히 무기다

어젯밤 술자리 걱정도 팔자

벼랑 끝 소나무, 위기는 기회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그리스인 조르바

인생은 무대뽀, 병만이처럼 해봤어? 계획은 사람이 하나 이루는 것은 하늘이다

줄탁동시(啐啄同時), 안에서 깨고 밖에서 쪼아야

불혹(不惑), 아무도 유혹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이 약, 의절(義絶)도 약

실익 없는 말싸움 하지 않기

스트레스받는 온라인 관계 차단이 답

인생 정답 ‘단무지’


2장 땅을 딛고 별을 본다


겸손해서 손해 본 적 없다

발은 땅에 눈은 별에

우생마사(牛生馬死), 소는 살고 말은 죽어

한 걸음 멈추면 두 걸음 나아간다

화살이 입술을 떠나기 전에

직설은 후퇴하고 유머는 전진한다

배려심이 중매를 선 멋진 청춘

욕이 인격이 되고, 말이 운명이 된다

갈마(Karma), 신은 다 보고 있다

낮말은 새가, 밤말은 쥐가 들었다

이청득심(以聽得心), 말 들어주다 마음 얻는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알아야 면장 한다

한 발 뒤로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기

역지사지(易地思之), 진짜 폼나는 것은 자랑하지 않기

도광양회(韬光養晦), 칼은 칼집에 숨기고 실력을 길러라

평강공주랑 친하다고 자랑하는 바보 온달

공부와 아부는 평소에

함부로 충고하지 않기

승자는 꿰뚫되, 드러내지 않는다

유머 한 마디가 연설 백 문장을 이긴다

자업자득(自業自得) 뿌린 대로 거둔다


3장 나의 힘 나의 마음


배려하는 말이 옳은 말을 이긴다

안된 사람 조롱하면 하늘이 벌을 내린다

습관적 빈대는 퇴출당한다

베면 잡초 품으면 꽃이라지만 사람에 있어서는

과유불급(過猶不及), 풀잎 위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진다

배려하는 마음은 예쁜 마음

행동 없는 배려는 공허하다

어린이는 어른의 거울

아름다운 청년, 멋진 택시 기사가 있는 나라

끈 떨어진 갓 무시하지 않기

세상은 넓고 인생은 길다, 하늘에게 아부하자

나쁜 글과 말은 독이요 칼이다

사람이 재산, 치더라도 칼등으로

사람이 재산, 쌓아둔 돈이 아니라 쓰는 돈이 내 돈

사람 열 번 된다, 낮춰 보지 말자

독불장군(獨不將軍), 필패한다

인간관계, 때로는 속마음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

사소한 일을 참아야 큰일도 해낸다

자식은 돌아온다

청년아, 투표해야 시대의 주인 된다

관용(寬容)이 건강을 지킨다

외면할지언정 공격하지 말라

나의 선(善)은 어디에서 오는가


4장 운칠복삼運七福三을 부르는 법칙


인생은 점(點)이 아니라 선(線)이다

신(神)은 언제나 한쪽 문을 열어주셨다

이 순간 나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세월이 약이겠지요

작심삼일(作心三日) 파괴

나는 왜 구슬을 몽땅 잃었을까

주식 하는 사람 가까이 두지 않기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황혼이 지면 날아오르는 미네르바의 부엉이 방구석에서 구만리 장천 날아다니기

그 자식 출세하더니 변했네?

항구에 나가는 배가 있으면 들어오는 배도 있고

관상인가, 기칠운삼(技七運三)인가

그러나, 인생은 자주 운칠복삼(運七福三)이다

모든 꿈은 개꿈이다

비관주의자와 투덜이스트 멀리하기

5m만 더

질문이 단순해야 답도 단순하다

기회는 나이를 묻지 않는다

사람 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철칙(鐵則) 없는 철칙

돈을 얼마나 가져야 행복하려나

너무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우리가 정상(頂上)에서 만나는 비결은?

‘인생의 절대 반지’는 무엇인가


글을 마치며 : 오직 나에게 집중하는 나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