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40대의 워킹맘이 16년 동안 달리기를 하면서 겪고 느낀 감상을 절절하게 기록한 자기계발 서적이다. 그래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삶의 재미를 찾지 못한 독자에게 새로운 자극과 도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전과 재미, 감사로 가득 찬 달리기의 여정!
《열심히 사는데 재미가 없는 너에게》는 40대의 워킹맘이 16년 동안 달리기를 하며 겪은 이런저런 감상을 자유롭게 엮어놓았다. 특히 무박 6일간 537km를 달리는 한반도 종단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이야기가 중심 줄거리를 이루고 있다.
두 아들의 엄마로 직장 생활을 하던 저자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달리기를 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400m 공원 한 바퀴도 돌기 힘들었지만, 차츰차츰 거리를 늘려나가 10km, 마라톤 풀코스를 넘어 100km 이상을 달리는 울트라마라톤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삶의 진정한 희로애락을 느끼고 체화하면서 점차 성장해 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각각의 글은 자유로운 수필식으로 씌어졌는데, 때로는 저자의 감정이 곧이곧대로 느껴지기도 한다.
자유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기에, 자유롭게 사는 친구들을 보며 내 인생만 왜 이렇게 힘든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럴 때마다 달렸다.
우울해서 달렸고,
속상해서 달렸고,
힘들어서 달렸다.
나에게 달리는 행위는 기쁨과는 거리가 먼, 오로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수단이었다.
-23쪽
달리기는 물론 힘들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아기자기한 재미, 세상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여유, 일상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감사함 등의 온갖 희로애락도 가득 차 있다. 그런 만큼 세상의 다채로움과 삶의 의미에도 차츰차츰 눈뜨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 나를 찾아가는 길
2. 내 안의 용기를 일으키는 길
3. 재미의 꽃이 피어나는 길
4. 자신답게 빛나는 길
5. 끝까지 나아가는 길
6.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길
그래서 대체로 삶의 갖가지 도전에 맞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고 발견하고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각 글의 말미에 달리기하는 저자 사진과 함께 실어놓은 감상이다.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이 적어놓았는데, 저자의 경험과 느낌을 응축시켜 놓았다는 인상을 받는다.
내가 가는 길에 찾아오는 역경이 무엇이든 끝까지 버텨봐.
그렇게 종착지까지 달려봐!
어떤 유혹의 속삭임이 들려와도 ‘노 땡큐!’ 하고 뿌리치는 거야.
-136쪽
아무래도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울트라마라톤의 세계인지라 거기에 필요한 집중력, 의지, 자기 확신 등의 이야기가 많은데, 독자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올 것이다. 아울러 저자의 달리기 여정과 함께하면서 독자 나름대로도 자기 성찰과 자기 발견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미애
‘우연히 시작된 달리기, 이제는 내 삶의 좌표가 되었다.’
2008년의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첫 달리기 400m가 10km로 이어졌고, 뒤이어 40km, 100km를 뛰어넘어 308km, 무박 6일 537km까지 달렸다.
그리고 이제 622km를 향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평범했던 30대 여성의 인생은 달리기와 함께 점점 더 색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15년 동안 성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유아기부터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 책을 출간, 많은 사람에게 올바른 성인식을 심어주는 길을 안내했다.
이 여정 속에서 책임감을 키우는 일이 달리기에서 배운 끈기와 도전으로 더욱 풍요로워졌다. 이제 달리기는 단순한 취미가 아닌 삶의 원동력으로 매일의 숨 가쁜 발걸음은 나를 다시 ‘나’로 돌아오게 했다.
두 번째 책 《열심히 사는데 재미가 없는 너에게》는 그런 순간의 이야기를 엮어낸 결과물이다.
목 차
Prologue/ 열심히 사는데 왜 재미가 없을까?
Part 1. 나를 찾아가는 길
그냥 살 빼고 싶었을 뿐이야
마음의 곳간이 청소되던 날
불행에 먹이를 주지 않기로 했어
살던 대로 살기 싫어서 선택을 했어
Part 2. 내 안의 용기를 일으키는 길
308, 내 삶을 바꾼 중요한 전환점이었어
자신감 근육이 키워졌어
537킬로미터를 달린다는 게 사실이야?
빗방울이 모여 강을 이룰 수 있게 준비해
태종대, 진짜 시작이야
Part 3. 재미의 꽃이 피어나는 길
지금 시작하면 오늘이 복리가 될 거야
비운 만큼 가벼워져
재미라는 옷을 입었어
두뇌는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대
어떤 늑대에게 먹이를 줄 거야?
내 안에 집중조명을 켜야 해
Part 4. 자신답게 빛나는 길
포기라는 습관은 내 것이 아니야
나만의 속도가 중요해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야
멈춰야 보이는 길이 있어
반갑지 않은 적군들을 만나면
자잘한 성공이 쌓여서 우주가 돼
Part 5. 끝까지 나아가는 길
때로는 숲이 아닌 나무를 봐야 해
성공의 비밀은 나만의 주문을 중얼거리는 거야
드디어 만났어, 한계를 넘은 나를
자신을 믿어봐. 주인공이 될 거야
밥은 어떻게 먹고, 잠은 어디서 자?
Part 6.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길
나를 최고로 만든 건 습관적인 맹렬함이야
울미따가 뭐야?
코끼리의 족쇄는 이제 그만, 중요한 것은 정신력이야
미쳐서 좋은 게 뭐냐고?
괜찮아, 아기 걸음처럼 시작해 봐
이제 걱정의 내비게이션은 끄고 새로운 경로로 달려봐
Epilogue/ 기억해, 나의 가장 열정적인 팬은 바로 나 자신이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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