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말하는 정답보다 내 심장이 옳았다

고객평점
저자황정용
출판사항미다스북스, 발행일:2025/05/13
형태사항p.246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7355229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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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스로 선택한 길 위에서

비로소 나다울 수 있다!”

허무와 방황의 시간, 그러나

경로 이탈이 아닌 경로 탐색의 과정이었다!


계급장보다 꿈을,

속도보다 방향을 선택한 현실 유영의 기록!


이 책은 속도와 경쟁에서의 승리에만 가치를 두는 세상에 정면으로 맞선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그는 빠른 승진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듯 했지만, 경로에서 벗어나 진짜 꿈을 찾아 ‘이탈’했다. 저자는 돌이켜보면 ‘경로 이탈’이 아니라 ‘경로 탐색’의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계급이 있다. 군인이나 경찰뿐 아니라 일반 직장이나 공무원이어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사회에서 계급이 올라간다는 것은 성공의 증명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저자는 지금 허상뿐인 계급장을 떼어버리고 인생의 더 중요한 가치를 위해 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묻는다.


당신, 인생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길은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정해진 매뉴얼을 따르지 말고

마음의 소리에 응답하라!


살다 보면 지금 이 길을 이탈하면 인생에서 실패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생길 때가 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계급과 안정성이 주는 마력에 취해 정작 중요한 가치를 뒤로 하고 살아간다.

이 책은 그 늪에서 스스로 걸어나온 저자의 이야기다. 계급이 곧 권력, 책임, 성공의 증명과도 다름 없는 경찰이었던 그가 계급장을 내려놓고 꿈을 찾아 나온 이 이야기는 ‘삶에서 진정한 꿈이 가지는 가치’를 똑바로 보게 해준다.


계급이라는 것에 얽매여 있으면서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던 한 사람이 물음표를 던진다. 일상에서 수없이 느끼는 허무함, 자꾸만 동력을 잃는 기존의 목표의식. 방황하던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가치롭게 생각하는 것과 존재의 이유, 삶의 목표와 꿈, 즉 마음의 소리를 듣고 결국 경로를 이탈한다.


더 높이, 더 위로 올라가기를 바라며 계급 상승과 승진에 목매고 살아가는가? 그런 삶의 방향이 진정 당신의 삶을 빛나게 만들어주는가? 혹은 지금의 삶이 뭔가 답답하다고 느끼면서도 변화를 시작하지 못하는가?


지금 당신의 인생에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면 이 책이 그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경로를 ‘변경’해 본 저자가 건네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들어보라.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정용

20년 만에 경찰서장을 눈앞에 두었지만, 400km 떨어진 대학 캠퍼스로 삶의 방향을 틀었다. 전직 경찰, 현직은 사람을 남기고 싶은 교수다.

자신을 계급으로만 설명하던 제도권의 일원에서, 내가 외면했던 가치를 마주하고 그를 찾아 홀연히 떠난 자칭 폼 보이. 경찰 간부에서 경찰학 교수로. 경찰이란 단어만 같을 뿐, 승진을 목표로 하염없이 달리던 저자에게 삶의 방향을 되묻는 커다란 전환이었다.

혹시 지금, 그대의 목표가 아무리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 바닷물처럼 느껴진다면, 이 책이 반면교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또, 그대가 새로운 방향으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지 고민한다면, 타이틀에 쏟았던 노력에 미련 두지 않는 모습이 타산지석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 저서로 경찰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지침서의 역할을 한 『당신은 경찰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정답보다 내 심장이 옳았다』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경로 이탈? 경로 변경!


Ⅰ. 간부 계급부터 시작, 어쩌면 불행이었을까?

네가 간부면 다야? 젊은 놈이…

이쯤은 참아야 승진하는 줄 알았다

신고하는 법 몰라? 제대로 신고해!

계급장의 무게를 느끼십시오


Ⅱ. 내 일에 어울리는 사람, 참 어렵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직장 선배의 가르침

추운 날씨보다 더 뜨거웠던 마음들

이러려고 경찰 한 건 아닌데…

나는 젊은 꼰대였다

나를 감추며 나이 든 체했던 날들


Ⅲ. 권한과 책임 사이에서 헤매다

먼저 존중하니 존중받아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다가가기

내 아이처럼 그 아이를 찾았다

청장님, 저는 받지 않겠습니다

조직 생활을 잘한다?

같은 아빠, 다른 시선 - 변해가는 시대의 온도


Ⅳ. 오아시스는 계급이 아닌 다른 곳에

공룡 머리만 바라보는 몸통

잘 나가는 부서를 찾아서

동료 찾아 삼만 리

살고 싶어 나를 잃어갔다

내몰리듯 시작한 변화, 내가 이끈 전환


Ⅴ. 길이 분명해진 순간, 망설임은 없었다

이기적인 선택을 축하받다

이제부터는 내가 나를 정의한다

길 찾기, 오늘이 가장 빠른 날

너무 두꺼웠던 가면을 벗어 던졌다

후회하지 않는다, 추억할 뿐

교수로서 졸업생에게 배운다


〈에필로그〉 다시 돌아온 경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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