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십, 당신의 인생은 안녕한가요?
오십을 통과하는 당신에게 심리학이 건네는 말
이 책은 ‘50대를 앞두었거나 이미 50대인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을지’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사회적 나이, 즉 사회에서 정해놓은 나이가 있다. 투표할 수 있는 나이,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는 나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 등이 그렇다. 이렇게 본다면 50대는 사회적으로 은퇴에 가까워진 나이일까? 저자는 ‘그럼에도’ 마음만큼은 청춘인 50대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은퇴 이후의 삶을 다루는 책들은 많지만, 이 책은 오십을 지나거나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심리학적 관점으로 삶의 방향과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오십’이란 무언가를 더 할 수 있고, 아직 충분히 건강한 시기이며, 젊은 세대와 달리 풍부한 경험이 있기에 세상과 사람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때다. 심리학자로서 그들의 마음 상태가 왜 그러한지 심리학적 관점으로 살펴보고 감정을 어루만진다. 50대는 체력도 떨어지고 직장에서도 은퇴를 앞둔 시기이기에 불안하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싶거나 후회 없는 50대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은미
건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상담심리 전문가이자 범죄심리 전문가다. 중앙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을 전공한 후 상담 분야에 관심을 가졌고, 대학 상담센터에서 상담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뉴욕시립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지내면서 이민자의 문화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심을 뒀다.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및 상담 훈련을 하고 있으며 다문화 환경의 적응과 관련한 논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걱정 말아요, 마흔』 『사회 적응의 노인심리학』이 있으며, 『행복심리학』 『노인심리학』을 번역했다.
목 차
지은이의 말_ 오십, 귀 기울이는 태도가 필요한 때
PART1 나의 선택은 온전히 나를 위한 것이다
관계 맺기, 지구력을 떠받치는 핵심이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친사회적 활동이 행복을 준다
당연한 책임과 희생은 없다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될 것들
변하는 세상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우리가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들
아름다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려면
나이 오십에도 걷기 연습이 필요한 이유
각자의 삶을 존중하고자 졸혼을 선언하다
PART2 인생은 항상 또 다른 길이 열려 있다
어차피 인생은 바이셀프
내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배려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찾으라, 우리에게는 또 다른 길이 있다
그만두어야 새로 시작할 수 있다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의 기본 전제
‘효자 콤플렉스’에서 조금은 벗어나보자
고장이 나면 고쳐서 쓰면 되는 거지
나는 그렇게 안 살 거야
내 삶에 통제력을 채워주자
PART3 스스로 미해결 과제를 찾아서 채운다
때로는 눈과 마음으로 맛을 느껴보라
마음의 소리에 귀를 열어봐
마음의 눈으로 향기를 맡다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의 꽃밭
나의 미해결 과제를 찾고 채우다
때로는 선택권을 주는 것도 괜찮다
곳간을 비우니 곳간이 채워진다
모든 게 다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농익은 울림의 톤을 맞추다
혹독한 겨울을 보내야만 봄꽃을 피운다
PART4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응원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순간
작은 변화로 시간의 속도를 늦춰보라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주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살아가는 지혜
생각하는 사람과 행동하는 사람 사이에서
흐르는 물은 썩을 틈이 없다
어떻게 늙어갈지 함께 고민해본 적이 있었던가?
어느 한순간도 내가 선택하지 않은 건 없다
아리쇠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다가올 60대, 후회하지 않으려면
PART5 나를 돌아보며 역사를 만든다는 것
스트레스와 친구가 되어야 하다니!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마법은 있다
가까워질 순 있으나 하나가 되어선 안 된다
나를 주인공으로 하는 위인전을 만들어보라
눈이 즐거운 단풍만이 내년을 준비한다
마음의 면역력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비현실적인 낙관성을 장착한 채 살아가보자
행복은 이 순간 느끼는 감정이다
좋은 소식에 슬퍼하고 나쁜 소식에 기뻐하다
행복은 혹독한 시간을 버티게 한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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