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변화관리와 회의문화라는 두 가지 주제,
조직의 혁신을 이루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루다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가 필요하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말을 반복한다. 그러나 변화는 늘 어려운 시작을 지나 혼란스러운 중간에 멈추고, 끝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 채 좌절되곤 한다. 구성원은 점점 더 말에 무감각해지고, ‘또 말 잔치겠지’라는 냉소 속에 적극성을 잃는다. 변화가 시대적 과제가 된 지금, 변화 자체를 말하는 것이 오히려 사치처럼 여겨지는 현실. 그런 조직 현실에서 출발한다. 고차원적인 담론이 아니라, 현장의 눈높이에서 변화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실제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조직개발의 실제』는 변화관리와 회의문화라는 두 가지 주제를 다룬다. 얼핏 보면 별개의 주제 같지만, 사실 두 영역은 조직 혁신을 이루는 ‘양 날개’다. 한쪽은 전략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다른 한쪽은 그 비전이 일상의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만든다. 이 두 날개가 함께 작동할 때 조직은 비로소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조직의 DNA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 이 책은 선언이 아닌 실행의 관점에서 이 두 영역을 연결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연
플랜비디자인 조직문화연구소장 | 경영학 박사
조직의 잠재력을 깨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건강 한 조직문화'를 연구하고 제안해 왔다. 지난 20년간 조직문화, 변화관리, 리더십 개발 등 조직개발 분야의 선구자들과 함께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깊이 있는 통찰을 쌓아왔다. 이 통찰을 바탕으로 조직이 마주한 문제의 핵심을 꿰뚫고, 조직의 실질적 변화를 끌어내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플랜비디자인 조직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이 : 최익성
플랜비디자인 대표컨설턴트 | 경영학 박사
경영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간 리더, 문화, 팀에 대해 배우고 실행했다. 조직개발 전문가, 변화관리 전문가, 회의문화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다양한 조직의 변화를 도왔고, 도우고 있고, 도울 것이다. 최근에는 '죽음', '시니어', '삶과 일'이라는 주제에 집중하며 탐구를 확장하고 있다.
개인과 조직이 더 중요한 일을 발견하고 그것에 집중하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삼아 플랜비디자인을 설립했다. 현재 조직개발 컨설팅 회사 (주)플랜비그룹의 대표이사, HR 전문도서 출판사 플랜비디자인의 대표, 종합출판사 (주)파지트의 대표이사다. 공간 혁신 기업 (주)블루핀의 경영자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직개발 전문가로서 컨설팅, 강연, 코칭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저서로는 『캘리브레이션: 평가 너머의 세계』, 『늦은 나이는 없다』, 『커리지』, 『가짜회의 당장 버려라』, 『회의문화혁신』이 있다. 공저로는 『누구나 한 번은 리더가 된다』, 『더 미팅』, 『나는 인정받는 팀장이고 싶다』, 『현명한 은퇴자들』이 있다.
목 차
프롤로그
●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PART 1. 변화관리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원리
밀어붙이기식 변화관리,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변화의 긴박감과 당위성,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변화의 추진력을 만드는 핵심 집단은 누구여야 하는가?
변화의 비전, 어떻게 설계하고 조직 내 공유를 극대화할 것인가?
변화의 저항은 왜 발생하며, 어떻게 실질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가?
변화관리 모델, 언제 어떻게 적용해야 효과적인가?
윌리엄 브릿지의 변화 프로세스는 우리에게 어떤 통찰을 주는가?
변화 과정에서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무엇인가?
변화의 초기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단기 성과는 어떻게 끌어낼 수 있는가?
부서 간 장벽을 넘는 협업, 어떻게 촉진하고 유지할 수 있을까?
어떻게 변화를 지속할 것인가?
PART 2. 회의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실천의 시작점
회의문화 혁신,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
우리 조직에 가장 적합한 회의문화, 어떻게 정의하고 설계할 것인가?
글로벌 기업들은 어떤 회의문화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가?
회의를 다각도로 분석하면 무엇이 보이는가?
회의의 시간과 형식, 언제 어떻게 구성해야 가장 효과적인가?
회의 성패를 가르는 준비 과정,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회의에서 침묵하는 구성원,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
솔직한 발언과 자유로운 제안, 어떻게 가능하게 만들 것인가?
회의에서 지적 솔직함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회의에서 생산적인 토론을 활성화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회의의 성패를 가르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어떻게 숙련될 수 있을까?
회의에서 문제 해결과 기회 발견, 그 균형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
팀 리추얼을 회의에 적용하면 조직문화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회의 운영 가이드라인,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정보 공유성 회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AI 시대 회의, 어떤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가?
에필로그
●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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