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말이 어긋날 때, 관계는 먼저 지친다.
엇갈린 언어가 만드는 직장 갈등의 원인과 해법「차이의 언어」
직장에서의 갈등은 대개 ‘말을 잘 못해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언어로 같은 상황을 해석하기 때문에 생긴다. 내향형과 외향형, 이성적 사고와 감정적 공감, 계획형과 즉흥형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대화한다. 여기에 세대 차이와 직급 차이까지 더해지면, 같은 말도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 책은 직장 내 소통 문제를 개인의 성격이나 예의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는다. 대신 성향, 세대, 역할이라는 세 가지 축을 통해 왜 말이 엇갈리는지 구조적으로 분석한다. 애매한 지시가 왜 혼란을 낳는지, 보고와 피드백이 어긋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왜 메신저가 대면 대화보다 편해졌는지를 현실적인 사례로 풀어낸다.
상대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나의 말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점검하게 만드는 책. 관계에 지치지 않고 오래 일하기 위한, 직장인을 위한 실전 대화 안내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주연
15년 동안 ‘말’을 업으로 삼아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대구 MBC 아나운서로서 뉴스를 진행하며 말의 기본기를 다졌고, 이후 MICE 입찰 프레젠터로 활약하며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는 삼성,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에서 직장인들의 소통 고민을 해결하는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리더 공무원을 대상으로 5년째 ‘세대 소통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다. 개개인의 성향에 맞춘 대화법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수많은 직장인의 공감을 얻고 있다.
목 차
Prologue 우리를 지치게 한 건 ‘엇갈린 언어’입니다
Chapter 1 [성향 차이] 우린 처음부터 달랐습니다
Theme 1. 나를 이해하는 방식
사람은 진짜 안 바뀌나요?
예민함과 섬세함은 한 끗 차이
베풀수록 마음만 다친다면, 호의가 호구가 되지 않게
Theme 2. 관계 속 갈등 해결: 나와 너의 대화
혼자가 편한 내향형의 관계 맺기
이성적인 사람들의 딜레마 “너 T야?”
말 없는 상대와 일하는 법: 침묵 속 숨은 의도 읽기
Theme 3. 일할 때 가장 많이 부딪히는 성향 차이
50이 500이 될 때: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일의 무게
계획형과 즉흥형이 함께 일할 때: 속도를 맞추는 대화
아이디어는 쏟아지는데, 말이 산으로 갑니다
결정은 나 말고 누가 좀 대신 해줬으면
Quick Test 나의 성향 진단하기
Chapter 2 [세대 차이] 우린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습니다
Intro 요즘 세대와 꼰대 사이
Theme 1. 일을 대하는 태도와 주도성
버텨야 성장한다는 말, 아직도 통하나요?
이걸 제가 왜 해야 하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하나요?
Theme 2. 일터의 공간과 시간
출근 9시, 당신에겐 도착인가요, 시작인가요?
연차는 내 마음대로 써도 되는 거 아닌가요?
점심시간, 혼자 있고 싶어도 함께해야 할까요?
Theme 3. 소통과 관계의 방식
관심사가 너무 달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바로 앞에 있는데 왜 메신저로 이야기할까요?
Chapter 3 [직급 차이] 직장에서 우리의 역할이 다릅니다
Theme 1. 지시와 보고의 기술
애매한 지시가 만드는 혼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거죠?
중간보고,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종 보고: 리더의 관점을 사로잡는 3가지 원칙
Theme 2. 일하는 방식 개선과 피드백
생산성 없는 회의, 도대체 왜 하는 건가요?
피드백은 왜 항상 늦을까: 리더의 시간을 움직이는 말하기
딴소리하는 리더, 휘둘리지 않고 일하는 방법
Theme 3. 리더의 역할과 성장
위로도 아래로도 눈치, 외로운 중간관리자의 생존 전략
열심히는 하는데, 늘 제자리걸음인 후배: 일머리를 키우는 코칭의 기술
Epilogue 결국, 관계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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