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육성 최초 직강을 만나다! 기업 CEO를 역임한 대표가 번역한 손정의 회장의 성공법칙!
지금 당신에게는 엄청난 변화와 시련 속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자신만의 나침반과 지도는 있는가? 그리고 목표를 성취할 투지가 있는가?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한두 시간 안에 여기에 적혀 있는 25개 글자를 익히고 그 의미를 통째로 암기해 봐야, 그것은 글자를 이해한 것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진정한 이해란 이 25개 글자를 마음에 새기고, 현실 속에서 맞이하는 여러 가지 시련을 극복하는 가운데 노하우를 익히고 적용해 나가는 일이며, 그러면서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습득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비로소 이 문자판이 여러분의 것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손정의는 이미 이러한 우리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당부를 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이 출판된 지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엄청난 세상의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더욱 큰 변화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수많은 변화와 시간 속에서도 손정의는 이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도 모든 의사결정을 그가 만든 나침반, 지도, 독도법으로 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여전히 대단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깊은 울림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나침반과, 지도, 투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대한민국 사회에서도 제 2, 3의 손회장과 같은 거물 기업가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손정의
1957년 일본 사가현 출생. 재일동포 3세.
고등학생 때인 16세에 미국으로 유학, UC Berkeley 대학에서 경제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 1981년 일본에서 컴퓨터 소프트웨어 도소매를 하는 소프트뱅크를 설립한 이후 인터넷 사업, 정보통신 사업, AI사업, 로봇, 반도체 사업 등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 오고 있다. 일본의 워런 버핏이란 별명에 걸맞게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능력으로 유명하다. 그는 정보 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여전히 현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한편, 300년 가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후계자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_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Arm Holdings/Stargate LLC 회장.
옮긴이 : 김성영
고려대학교와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삼성 그룹에 입사하여 신세계그룹에서 35년간 주로 기획, 전략, 시스템, 신규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하였다(입사 당시 신세계는 삼성그룹사 중 하나였다).
신세계그룹 기획팀장, 신규사업 상무, 이마트 기획상무, 신사업 본부장, 이마트24 대표이사, 이마트 에브리데이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주요 업적으로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설립, 신세계 면세점 인수, 신세계 라이브 쇼핑 설립, 이마트24 설립 및 이마트 몽골, 베트남 사업을 개척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그의 신세계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은 남다르다. 이제 그는 그동안 사회와 선배들로부터 듣고 배우고 익힌 것들을 후배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그의 마지막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역할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현재_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교수단과 명지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축적한 경영 노하우를 젊은 학생, 회사원, 기업인들과 공유하는 노력을 하는 한편, 해외의 좋은 경영 사례를 발굴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기업 CEO의 안목에서 〈일본에서 가장 Hot한 글로벌 기업〉, 〈가장 Hot한 CEO〉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목 차
추천사 5
머리말 15
역자 서문 18
제1부 손의 제곱의 병법 37
2500년의 시공간을 초월한 합작 39
1. 道·天·地·將·法
-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이란? 44
【도 道】 44
“이념, 뜻이 없는 곳에 행동도 없다.”
【천 天】 45
“스스로에게 주어진 「때」를 잘 활용해야 한다.”
【지 地】 47
“「천(天)」이 우리의 「지(地)」에 있는 시대에 있다.”
【장 將】 49
“「장(將)」을 얻지 않고는 「대장(大將)」이 될 수 없다.”
【법 法】 50
“계속하는 것은 힘(力)이고, 지속시키는 것은 「법(法)」이다.”
2. 頂·情·略·七·鬪
- 리더가 지녀야 할 지(智)란? 53
【정 頂】 53
“먼저, 내가 올라가야 할 산을 정하라.”
【정 情】 55
“「정(頂)」을 뒷받침할 정보를 철저하게 수집하라.”
【략 略】 58
“엄선된 「략(略)」만이 「정(頂)」을 실현시킨다.”
【칠 七】 59
“리더란 「삼(三)」의 퇴각전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칠(七)」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투 鬪】 64
“어떻게 하든 비전을 현실화시키라.”
3. 一·流·攻·守·群
- 1인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싸움법 67
【일 一】 67
“넘버원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
【류 流】 72
“ 주류(主流)가 될 수 없는 방류(傍流)를 선택한 사람에게 승리는 없다.”
【공 攻】 77
“모든 분야에 있어 공격력을 갖추라.”
【수 守】 79
“항상 「금(金:자금)」과 「정의(正義)」가 준비되어 있어야 더 많은 공격이
가능하다.”
【군 群】 82
“300년 후까지 높은 뜻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동지적 결합,
전략적 시너지를 가진 기업 집단을 만들어야 한다.”
4. 智·信·仁·勇·嚴
- 리더의 마음 가짐 84
【지 智】 84
“리더라면 전문가와 논쟁할 정도의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
【신 信】 86
“리더에게는 모든 사람들이 믿고 따를 만한 신의가 있어야 한다.”
【인 仁】 87
“리더에게는 모든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용 勇】 88
“리더에게는 「물러설 각오」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엄 嚴】 90
“리더는 경우에 따라 애정을 지닌 악마가 될 수 있어야 한다.”
5. 風·林·火·山·海
- 싸움의 기술 92
【풍 風】 【림 林】 【화火】 【산 山】 92
“전쟁의 정석, 전략의 왕도.”
【해 海】 93
“싸움의 진정한 목적은 평화에 있다.”
제2부 리더를 위한 의사결정 비법 97
〈〈 질문 1 〉〉 99
ㆍ업계 넘버원인 메이커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본금의 몇 배에 해당하는 거액의 자금이 요구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질문 2 〉〉 104
ㆍ갑자기 큰 병으로 쓰러졌다. 요양에 전념하지 않으면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가? 어떻게 할 것인가?
〈〈 질문 3 〉〉 109
ㆍ두 개의 주력 사업 중 하나가 대규모 적자.
적자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질문 4 〉〉 114
ㆍ신뢰하고 있던 부하 사원이 배반하고 경쟁사로 가려고 한다.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 질문 5 〉〉 119
ㆍ자사의 기존 사업과 경합되는 분야에 새롭게 진출할 것인가?
〈〈 질문 6 〉〉 124
ㆍ전략적 파트너와의 합작 사업이 부진하여 철수하기로 결정하였다.
각자의 손실 분담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가?
〈〈 질문 7 〉〉 128
ㆍ적자 회사가 있다. 창업한 지 반년이 되었고 사원은 10여 명.
여기에 100억 엔을 투자할 것인가?
〈〈 질문 8 〉〉 134
ㆍ 해외의 강력한 라이벌이 국내에 진출하려고 한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질문 9 〉〉 137
ㆍ거액을 투자하여 인수한 기업이 위기 상황에 빠졌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질문 10 〉〉 142
ㆍ합작 사업이 부진에 빠졌다. 계속 사업을 할 것인가?
〈〈 질문 11 〉〉 147
ㆍ자금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질문 12 〉〉 150
ㆍT 버블이 붕괴되었다. 사업을 계속할 것인가?
〈〈 질문 13 〉〉 155
ㆍ미지의 신규 분야에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를 할 것인가?
〈〈 질문 14 〉〉 158
ㆍ막 시작한 사업이 거액의 적자로 위기 상황이다.
사업을 계속할 것인가?
〈〈 질문 15 〉〉 165
ㆍ갑작스럽게 불상사가 발생했다. 가장 우선시할 일은 무엇인가?
〈〈 질문 16 〉〉 170
ㆍ막 시작한 사업에서 막대한 적자를 내고 있다. 추가로 인원을
보충할 것인가?
〈〈 질문 17 〉〉 173
ㆍ프로 스포츠 구단을 소유할 것인가?
〈〈 질문 18 〉〉 178
ㆍ 해외 진출,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
〈〈 질문 19 〉〉 182
ㆍ불공평한 규제를 따라야 할 것인가?
〈〈 질문 20 〉〉 187
ㆍ이익이 계속 줄고 있는 타사의 사업이 있다. 현재의 이익을 유지할
수 있다면 수익성은 있다. 이 사업을 인수해야 할 것인가?
〈〈 질문 21 〉〉 192
ㆍ막대한 부채를 동반하는 신규 사업이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질문 22 〉〉 197
ㆍ대규모 기업 인수를 해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
〈〈 질문 23 〉〉 201
ㆍ인수기업의 통합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
〈〈 질문 24 〉〉 206
ㆍ구조조정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가?
〈〈 질문 25 〉〉 209
ㆍ치열한 가격 경쟁을 해야만 하는가?
〈〈 질문 26 〉〉 213
ㆍ전략적 파트너는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 질문 27 〉〉 217
ㆍ관공서에서 낙하산 인사 요청이 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 질문 28 〉〉 221
ㆍ30년 후 시가 총액 200조 엔 회사를 만든다는 목표를 대외에
발표할 것인가?
〈〈 질문 29 〉〉 226
ㆍ후계자는 어떻게 선택하고 육성하는 것이 좋은가?
〈〈 질문 30 〉〉 229
ㆍ후계자는 창업자의 철학을 계승해야만 하는가?
후기 233
역자 후기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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