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평판위기 전문가 김왕기 고문이 제시하는
위기관리 원스톱 자문
‘평판위기’는 이제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단어가 됐다. 과거에는 ‘관행’으로 넘어갔던 일들이 이제는 치명적인 위협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러나 법무법인 율촌에서 위기관리 자문을 맡고 있는 저자에 따르면 아직도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조금만 더 겸허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했더라면,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던 수많은 사례를 목격하며 안타까운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저자는 위기관리의 본질이 결국 ‘사람’의 문제이며, 태도의 문제라고 말한다. 따라서 ‘기술’이나 ‘노하우’가 아니라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과 접근 방식, 마음가짐과 행동, 준비의 중요성 등을 강조한다. 위기를 보는 시선과 대응의 변화, 즉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돕는 데 이 책의 목적이 있다.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 더욱 명료한 인식과 준비된 자세를 갖추고, 그 위협과 불안에서 벗어나는 데 이 책이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왕기
언론계, 행정부, 금융기관을 거쳐 현재는 국내 대표 로펌에서 평판위기 자문 업무를 수행하면서 수많은 사건과 위기 상황을 경험했다. 이 다층적인 경로를 통해 평판위기의 유형과 대응 방식, 사람들의 인식과 반응 그리고 그 한계와 오류를 깊이 있게 체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위기관리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언론계에 입문해 30여 년간 주로 중앙일보 경제·산업·금융 분야의 기자, 논설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해왔다. 그 후 국무총리 공보실장으로 정부 안팎의 소통 업무를 담당했으며, KB금융지주 부사장 시절에는 그룹 차원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위기관리 업무를 총괄했다.
감사원 국민감사청구심사위원 등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사회적 갈등 조정에 참여했고, 총리실 재직 당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국가 위기 상황에서 당정청(黨政靑) 고위급 TFT의 위기 수습에 참여했다. 국무총리 해외 순방 시 정부 대표단의 일원으로 UN총회, 다보스(Davos) 포럼, OECD 이사회 등의 외교 현장과 UAE 원전(原電) 수주 활동에도 실무 기여를 했다.
현재 법무법인 (유)율촌에서 평판위기에 관한 원스톱 자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 겸임교수 등으로 후학 양성에도 힘썼고,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인 ‘KB 굿잡’과 KB금융 공익재단 설립을 기획,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뉴스취재와 기사쓰기》, 《한국 경제 설 땅이 없다》(공저), 《실록 6공경제》(공저)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4
프롤로그_ 평판·위기관리는 모두의 과제이다 6
1장 위기를 스스로 불러들이는 사람들
위기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21
회장님 말씀은 농담도 지시 사항? 30
등잔 밑이 어둡다 38
우리는 다릅니다 47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54
그 친구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61
2장 어제의 관행이 오늘은 위기가 된다
위기의 기준이 달라졌다 71
“내가 뭘 잘못했다고…”, 치명적인 실수는 자기 잘못을 모르는 것 82
세상에 비밀은 없다 91
“그만하면 됐다” 100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109
‘국민정서’라는 신(神) 117
3장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라
위기관리는 OX 문제 풀이가 아니다 129
컨트롤 타워는 필수 138
지휘부의 애매함이 위기를 부른다 146
우군 없는 명분은 힘이 없고, 명분 없이는 우군이 없다 155
과잉 개입은 리더십이 아니라 리스크다 165
4장 시스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
반드시 내부 전문가를 두어라 177
대변인은 조직의 얼굴이자 방패 그리고 전사다 185
‘No’라고 말하는 사람을 옆에 두어라 194
가스라이팅의 위험 203
공격수와 수비수 212
5장 미디어를 알아야 위기관리가 가능하다
미디어의 실체를 이해해라 223
언론 플레이의 두 얼굴 233
사과, 위기 대응의 A to Z 241
평판위기에서 살아남는 사과문 작성법 251
언론 대응 10계명 261
에필로그 위기, ‘끝’이 아닌 ‘변화의 시작’ 267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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