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매일 ‘성장’만 외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각자는 이번 생이 ‘처음’이니까
‘번아웃’과 ‘멘탈 관리’가 필수가 된 오늘날. 그만큼 사람들은 매일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기를 성장하기 위해 쉬지 않고 쳇바퀴를 돌린다. 의욕이 넘쳐 시작한 일은 어느 순간 생각하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사람들은 쉬면 나약해진다고 ‘쉼’을 외면한다. 그러나 정말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를 돌볼 줄 알아야 하고 그에 따른 휴식도 필요한 법이다. 이번 생을 살고 있는 우리는 모두 이번 생이 ‘처음’인데 어떻게 더 잘하고, SNS, 미디어 속 잘난 모습을 하고 있는 이들과 같아지려고 하는 걸까?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연구하고 내 것으로 습득해 행동하려고 해도 어느 순간 돌아보면 하얗게 불태워 지친 마음과 몸이 ‘제발 쉬어줘’라고 신호를 보낸다.
이 책은 14권의 자기계발서를 펴낸 작가가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보다 ‘어떻게 견딜 것인가’를 묻기 시작하며 쓰게 된 ‘감성 자기성찰 에세이’다. 성장과 성공을 외치던 목소리에서 한 걸음 물러나, 무너지는 순간에도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조용한 ‘숨’을 건네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 책은 ‘딸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한 사람의 아버지로서, 한 명의 인생 선배로서, 말로 다 전하지 못한 응원을 글로 풀어냈다. 형식보다 진심에, 문장보다 울림에 초점을 두고 단순한 위로나 가벼운 감정 소비가 아닌, ‘버티고 있는 사람을 위한 묵직한 말 한마디’를 건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우석
삶과 일터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고민에 ‘서툴러도 괜찮다’는 다정한 격려를 전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30여 년간 수많은 시작과 좌절, 다시 일어섬의 순간들을 함께하며 좋은 인생은 결국 ‘잘 시작하는 연습’에서 비롯된다는 걸 배워왔다. 이 책 『처음이라 어려운 너에게』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에게, 현장의 통찰과 따뜻한 위로를 결합한 문장으로 다가선다. 특히 ‘처음’이라는 단어 앞에서 작아지는 이들에게 “괜찮아, 그 마음은 당연해”라고 먼저 말을 건네는 책이다. 누군가의 잣대가 아닌, 나답게 살아가는 방향을 다시 그려보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인생 첫 격려장’이기도 하다.
저자는 23세에 광고업계에 입문해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으며, 30대 초반에는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실무와 리더십 역량을 인정받았다. 삼성·SK 등 국내 유수 기업에 전략 자문을 제공하고, 수백 회의 강연을 통해 2030 직장인들의 ‘현장 멘토’로 자리매김했다.
저서로는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 《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 노트》, 《뜨거운 관심》 《발표의 기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으며, 전작 『내 인생 5년 후』에서는 수년에 걸친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5년 단위 인생 설계법’을 제시해 직장인과 창업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
현재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강연·집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나답게 살아가는 용기’를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 누구나 조용히 무너지는 밤이 있다
1부 세상이 낯설게 느껴질 때
2부 넘어져도 다시 시작하는 방법
3부 버거운 마음을 껴안는 연습
4부 새로운 힘이 필요할 때
5부 내일이 기다려지는 사람으로
6부 너의 인생을 너답게 그려봐
예필로그 나보다는 ‘우리’를 향한 길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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