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이야기 1

고객평점
저자페니 르 쿠터 외
출판사항사이언스북스, 발행일:2014/05/20
형태사항p.278p. 국판:22cm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3711922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나폴레옹이 화학을 알았다면 러시아 정복에 성공했을까?

화학을 모르면 세계 정복도 못한다?!
무엇이 나폴레옹의 위대한 군대를 몰락시켰을까? 그것은 화학에 대한 무지였다. 1812년 겨울 추위와 굶주림에 지친 나폴레옹의 병사들은 거의 벌거벗은 채 러시아에서 퇴각했다. 단추가 없어 군복을 제대로 여미지 못한 나폴레옹 군대의 절반 이상은 러시아의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금속성의 주석은 기온이 내려가면 푸석푸석한 흰 가루로 변하기 시작한다. 군복의 주석 단추들이 가루로 변하면서 나폴레옹의 병사들은 무기 대신 옷을 붙잡아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나폴레옹이 주석의 화학적 성질을 알았다면 세계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화학 분자들의 세계사
마젤란은 향신료를 얻으러 세계 일주를 떠났지만 선원들은 비타민 C 부족으로 괴혈병에 걸렸다. 우여곡절 끝에 개척된 신항로를 통해 노예 무역이 성행 사탕수수와 목화가 널리 지배되었다. 가정집 부엌에서 만들어진 셀룰로오스는 다이너마이트와 나일론의 발달로 연결되었다. 페놀 수지 덕분에 아프리카 코끼리는 멸종 위기에서 벗어났고 고무 때문에 우주 왕복선이 공중 폭발했다. 영국의 한 10대 소년이 인공 염료를 만든 지 100년도 안 되어 거대 화학 기업들이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다.

* 우리 대부분은 고무나 니코틴 페니실린이나 다른 수많은 화학 물질의 역사나 특성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이 책은 화학과 문화를 훌륭하게 엮어서 이런 내용들을 아름답게 담고 있다. 나는 읽는 즐거움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몰랐다. - 올리버 색스(『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지은이)

작가 소개

지은이 : 페니 르 쿠터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소재 카필라노 대학에서 30년 넘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캐나다 대학 내 교수법이 뛰어난 화학과 교수에게 주는 폴리사상을 수상했고 카필라노 대학 화학과 학과장, 순수 및 응용과학회장,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 대학들의 화학과 프로젝트를 위한 자문 위원을 역임했다.


지은이 : 제이 버레슨
미국 오리건 주 코발리스 근처 하이테크 회사에 재직 중이다. 산업 현장에서 화공학자로 근무한 경력으로 미국 국립 보건원 특별 연구원으로 선정되어 하와이 대학에서 해양 천연 물질을 주제로 박사 후 과정을 밟았다.


옮긴이 : 곽주영
영남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주)삼성SDS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나폴레옹의 단추

첫 번째 이야기: 세계 일주의 원동력 향신료
두 번째 이야기: 괴혈병의 치료약 비타민 C
세 번째 이야기: 인간은 단맛의 노예 설탕과 포도당
네 번째 이야기: 남북 전쟁의 도화선 셀룰로오스
다섯 번째 이야기: 세상을 뒤흔든 나이트로 화합물
여섯 번째 이야기: 부드러움의 유혹 비단과 나일론
일곱 번째 이야기: 코끼리를 멸종 위기에서 구한 페놀
여덟 번째 이야기: 우주 왕복선 챌린저 호를 공중 분해한 고무
아홉 번째 이야기: 빅토리아 여왕을 매혹시킨 담자색 드레스 모베인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