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로빈 던바는 삶의 모든 사회적 측면에서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밝히며 독자들을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사실로 가득한 진화인류학의 세계로 초대한다.”-퍼블리셔스 위클리
진화를 통해 자연이 인류에게 준 것들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단연 인간의 뇌라고 할 수 있다. 뇌는 환경에 맞춰 우리의 행동을 정교하게 조정하여 다른 생명체들이 겪는 최악의 진화 과정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덕분에 우리는 혹독한 자연을 극복하고 진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었다. 인간의 뇌는 몸무게의 약 2퍼센트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이 작은 뇌가 인간을 동물과 구별 짓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뇌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아는 이는 드물다. 예를 들어 일부일처가 뇌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는 점을 아는가? 지금과 같은 결혼제도는 인간의 뇌가 충분히 크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평생 가질 수 있는 친구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면 어떨까. 게다가 그것이 뇌의 크기에 달려 있다면?
옥스퍼드대학교 진화인류학과 교수인 로빈 던바가 인류에게 남은 진화의 흔적들을 추적한다. ‘인간의 뇌가 유지할 수 있는 친구의 수는 최대 150명’이라는 ‘던바의 수’를 주장한 것으로 유명한 그는 진화의 파도가 남긴 흔적들을 되짚어 인류가 거쳐 온 수천 년의 역사를 현대에 되살려냈다.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조차 한 적 없는 놀라운 진화의 역사를 담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범한 삶조차도 자연이 빚어낸 가장 우연하고도 위대한 결과물이라는 사실에 대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엄마 친구 아들’은 어디서 왔는가?
이 책은 로빈 던바가 인기 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 1994년부터 2006년 사이에 기고했던 글과 일간지 「스코츠맨Scotsman」에 2005년부터 2008년 사이에 기고했던 글을 모은 것이다. 그는 수십 년간 진화론을 연구하면서 알게 된 흥미로운 사실들과 놀라운 발견들을 짧은 글을 통해 소개해왔다. 왜 여자들은 수다 떨기를 좋아할까? 남자들은 왜 바람을 피울까? 이런 사소한 의문들부터 자신의 이상형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나 인간의 근원에 대한 본질적 물음까지. 진화를 통해 보면 전혀 다르게 보이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과학’이나 ‘뇌’ ‘진화’ 같은 단어에 지레 겁부터 난다면 마음을 푹 놓아도 좋다. 로빈 던바의 이야기는 결코 어렵지 않다. 게다가 우리가 평소에 궁금하게 여겼던 부분들을 기가 막히게 긁어준다. 신은 공평하다는데 왜 머리 좋고 키 큰 데다 얼굴까지 잘생긴 ‘엄마 친구 아들’은 항상 존재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일단 로빈 던바가 안내하는 진화인류학의 세계에 발을 들여보자. 끝까지 함께하고 나면 ‘엄마 친구 아들’의 의문이 풀릴 뿐 아니라 네안데르탈인과 다윈이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한 존재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인간은 진화한다 지금도!
인류가 이뤄낸 눈부신 문화 때문에 우리는 가끔 인류도 자연이 빚어낸 생물의 한 종류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곤 한다. 인류의 생물학적 뿌리를 무시한 채 우리는 침팬지나 오랑우탄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인간이 하는 행동 중 진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행동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의 인류는 진화의 파도 속에서 다듬어진 끝에 태어날 수 있었던 존재다. 로빈 던바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 없이 하고 있는 행동들 하나하나가 진화에 의한 자연적인 필요성에 의해 나타났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우리는 사랑에 빠지고 키스를 하며 결혼을 한다. 결혼을 한 다음에는 배우자의 부정을 의심하고 부부싸움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에게 사랑을 주며 키워나간다. 이 모든 것들은 진화의 산물이자 진화의 과정이다. 기린의 목이 길어지거나 침팬지가 인간이 되는 것만이 진화는 아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은 진화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로빈 던바 Robin Dunbar
옥스퍼드대학교 진화인류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대학교 맥덜린칼리지의 특별연구원이다. 1998년에는 영국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주요 연구 주제는 사회성의 진화로 인간 행동의 진화론적 기원을 밝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가 관리할 수 있는 최대의 인간관계가 150명에 불과하다는 이론 일명 ‘던바의 수Dunbar Number’를 주장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무제한적인 인간관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던바의 수’를 비롯해 인간의 생물학적인 특징뿐만 아니라 행동과 마음까지도 수천 년 진화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한다.
주요 저서로는 ‘반 과학 로비에 대한 반론An Eloquent Riposteto the Anti-science Lobby’(선데이 타임스) 《과학의 문제점The Trouble with Science》 《털고르기 험담 그리고 언어의 진화Grooming Gossip and the Evolution of Language》 등이 있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인간 이야기The Human Story》는 ‘최신 연구와 새로운 이론을 선보인 최고의 책’(선데이 타임스) ‘매우 강력하고 도발적인 이야기’(뉴 사이언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자 : 김정희
번역에 뜻을 두어 외국계 기업 CEO 비서에서 번역가의 길로 과감히 들어섰다. 현재 인문 심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맹렬히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화의 세계》《창의적 글쓰기 전략》 《복수의 심리학》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우리는 어쩌다 적이 되었을까?》 《크러쉬 잇》 《우리는 왜 착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1장 인류 진화의 키워드는 부부싸움이다?
당신 이름은 왜 하필 로미오인가요? | 수다 떠는 여자 투쟁하는 남자 | 진화는 남성에게 더 가혹하다
2장 당신의 진짜 친구는 몇 명입니까
뇌를 키우는 선택 | 던바의 수 | 망토개코원숭이의 외도 | 3의 배수로 친구 세기
3장 피는 물보다 진하다?
친척이어서 고마워 | 똑같은 이름들
4장 우리는 모두 칭기즈칸의 자손들이다?
내가 칸의 자손이라고? | 동쪽에서 온 이주자들 | 유전자 족보 | 노예의 역사
5장 당신은 나의 엔도르핀
부드럽게 만져주세요 | 믿을 수 있는 사람 | 웃음 최고의 명약 | 세레나데를 불러봐
6장 남 이야기가 재미있는 이유
남자는 자기 얘기 여자는 남 얘기 | 모성어의 비밀 | 건전한 수다는 몸에도 좋다 | 또 다른 이야기
7장 아빠를 쏙 빼닮았네
우유와 인간의 애증 관계 | 피부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 진화의 대가 출산의 고통 | 성별의 비밀
8장 진화가 낳은 재앙
약은 언제나 이롭다? | 입덧의 저주 | 아기를 살리는 것이 옳은가? | 성 비율의 딜레마
9장 다윈 전쟁
진화론 vs 지적설계론 | 진화론 전쟁 | 유전학 구출 작전 | 당신의 뼈는 누구의 것?
10장 인류는 어디에서 왔는가
호빗의 가족 찾기 | 인류와 영장류 사이 | 돌에 새겨진 환영 | 네안데르탈인의 미스터리
11장 굿바이 사촌들
멸종의 원인 | 나무의 피를 말려 죽이는 방법 | 누가 매머드를 해쳤는가? | 사라지는 언어 | 이것은 우려할 만한 일인가? | 맬서스 박사의 유령
12장 우주로 간 원시인
선한 사람 악한 사람 그리고 키 큰 사람 | 오바마와 링컨의 공통점 | 정치? 그건 그냥 생리학이야 | 배심원 제도
13장 인간이 인간인 이유
무슨 생각해? | 상대의 마음을 읽는 동물들 | 둘로 나뉜 세계 | 행운의 편지와 확률의 비밀
14장 인간과 침팬지 사이
문화가 뭐길래 | 동물의 언어 | 나는 생각한다. 고로……? | 어째서 셰익스피어를 천재라고 하는가?
15장 현명해져라……! 더 오래 살지니
IQ가 수명을 좌우한다 | 지적인 바람둥이 |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을 |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
16장 과학 속의 예술 예술 속의 과학
다재다능한 과학자들 | 과학자가 된 시인 | 쓰레기통 속의 라틴어
17장 인간은 번식한다. 고로 진화한다
연인을 찾습니다 | 짝짓기 게임 | 불완전한 세계 |현실을 알라
18장 당신의 냄새를 맡고 싶어
다정한 키스? | 코를 비비는 에스키모 |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19장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아내의 외도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 | 일부일처제의 위기 | 그의 DNA를 확인해
20장 동물원에 갇힌 인간
감정적인 도덕성 | 희한한 종 | 유인원이 도덕적일 수 있을까?
21장 진화 신을 발견하다
우리는 믿는다 | 무임승차를 몰아내는 방법 | 신은 어디서 왔는가?
“로빈 던바는 삶의 모든 사회적 측면에서 우리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밝히며 독자들을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사실로 가득한 진화인류학의 세계로 초대한다.”-퍼블리셔스 위클리
진화를 통해 자연이 인류에게 준 것들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은 단연 인간의 뇌라고 할 수 있다. 뇌는 환경에 맞춰 우리의 행동을 정교하게 조정하여 다른 생명체들이 겪는 최악의 진화 과정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덕분에 우리는 혹독한 자연을 극복하고 진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었다. 인간의 뇌는 몸무게의 약 2퍼센트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이 작은 뇌가 인간을 동물과 구별 짓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뇌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아는 이는 드물다. 예를 들어 일부일처가 뇌에 상당한 부담을 준다는 점을 아는가? 지금과 같은 결혼제도는 인간의 뇌가 충분히 크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평생 가질 수 있는 친구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면 어떨까. 게다가 그것이 뇌의 크기에 달려 있다면?
옥스퍼드대학교 진화인류학과 교수인 로빈 던바가 인류에게 남은 진화의 흔적들을 추적한다. ‘인간의 뇌가 유지할 수 있는 친구의 수는 최대 150명’이라는 ‘던바의 수’를 주장한 것으로 유명한 그는 진화의 파도가 남긴 흔적들을 되짚어 인류가 거쳐 온 수천 년의 역사를 현대에 되살려냈다. 지금까지 우리가 상상조차 한 적 없는 놀라운 진화의 역사를 담은 이 책을 읽고 나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범한 삶조차도 자연이 빚어낸 가장 우연하고도 위대한 결과물이라는 사실에 대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엄마 친구 아들’은 어디서 왔는가?
이 책은 로빈 던바가 인기 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 1994년부터 2006년 사이에 기고했던 글과 일간지 「스코츠맨Scotsman」에 2005년부터 2008년 사이에 기고했던 글을 모은 것이다. 그는 수십 년간 진화론을 연구하면서 알게 된 흥미로운 사실들과 놀라운 발견들을 짧은 글을 통해 소개해왔다. 왜 여자들은 수다 떨기를 좋아할까? 남자들은 왜 바람을 피울까? 이런 사소한 의문들부터 자신의 이상형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나 인간의 근원에 대한 본질적 물음까지. 진화를 통해 보면 전혀 다르게 보이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과학’이나 ‘뇌’ ‘진화’ 같은 단어에 지레 겁부터 난다면 마음을 푹 놓아도 좋다. 로빈 던바의 이야기는 결코 어렵지 않다. 게다가 우리가 평소에 궁금하게 여겼던 부분들을 기가 막히게 긁어준다. 신은 공평하다는데 왜 머리 좋고 키 큰 데다 얼굴까지 잘생긴 ‘엄마 친구 아들’은 항상 존재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일단 로빈 던바가 안내하는 진화인류학의 세계에 발을 들여보자. 끝까지 함께하고 나면 ‘엄마 친구 아들’의 의문이 풀릴 뿐 아니라 네안데르탈인과 다윈이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한 존재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인간은 진화한다 지금도!
인류가 이뤄낸 눈부신 문화 때문에 우리는 가끔 인류도 자연이 빚어낸 생물의 한 종류일 뿐이라는 사실을 잊곤 한다. 인류의 생물학적 뿌리를 무시한 채 우리는 침팬지나 오랑우탄과는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인간이 하는 행동 중 진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행동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금의 인류는 진화의 파도 속에서 다듬어진 끝에 태어날 수 있었던 존재다. 로빈 던바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 없이 하고 있는 행동들 하나하나가 진화에 의한 자연적인 필요성에 의해 나타났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우리는 사랑에 빠지고 키스를 하며 결혼을 한다. 결혼을 한 다음에는 배우자의 부정을 의심하고 부부싸움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에게 사랑을 주며 키워나간다. 이 모든 것들은 진화의 산물이자 진화의 과정이다. 기린의 목이 길어지거나 침팬지가 인간이 되는 것만이 진화는 아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은 진화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로빈 던바 Robin Dunbar
옥스퍼드대학교 진화인류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대학교 맥덜린칼리지의 특별연구원이다. 1998년에는 영국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주요 연구 주제는 사회성의 진화로 인간 행동의 진화론적 기원을 밝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가 관리할 수 있는 최대의 인간관계가 150명에 불과하다는 이론 일명 ‘던바의 수Dunbar Number’를 주장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무제한적인 인간관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던바의 수’를 비롯해 인간의 생물학적인 특징뿐만 아니라 행동과 마음까지도 수천 년 진화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한다.
주요 저서로는 ‘반 과학 로비에 대한 반론An Eloquent Riposteto the Anti-science Lobby’(선데이 타임스) 《과학의 문제점The Trouble with Science》 《털고르기 험담 그리고 언어의 진화Grooming Gossip and the Evolution of Language》 등이 있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인간 이야기The Human Story》는 ‘최신 연구와 새로운 이론을 선보인 최고의 책’(선데이 타임스) ‘매우 강력하고 도발적인 이야기’(뉴 사이언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자 : 김정희
번역에 뜻을 두어 외국계 기업 CEO 비서에서 번역가의 길로 과감히 들어섰다. 현재 인문 심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맹렬히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신화의 세계》《창의적 글쓰기 전략》 《복수의 심리학》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우리는 어쩌다 적이 되었을까?》 《크러쉬 잇》 《우리는 왜 착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1장 인류 진화의 키워드는 부부싸움이다?
당신 이름은 왜 하필 로미오인가요? | 수다 떠는 여자 투쟁하는 남자 | 진화는 남성에게 더 가혹하다
2장 당신의 진짜 친구는 몇 명입니까
뇌를 키우는 선택 | 던바의 수 | 망토개코원숭이의 외도 | 3의 배수로 친구 세기
3장 피는 물보다 진하다?
친척이어서 고마워 | 똑같은 이름들
4장 우리는 모두 칭기즈칸의 자손들이다?
내가 칸의 자손이라고? | 동쪽에서 온 이주자들 | 유전자 족보 | 노예의 역사
5장 당신은 나의 엔도르핀
부드럽게 만져주세요 | 믿을 수 있는 사람 | 웃음 최고의 명약 | 세레나데를 불러봐
6장 남 이야기가 재미있는 이유
남자는 자기 얘기 여자는 남 얘기 | 모성어의 비밀 | 건전한 수다는 몸에도 좋다 | 또 다른 이야기
7장 아빠를 쏙 빼닮았네
우유와 인간의 애증 관계 | 피부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 진화의 대가 출산의 고통 | 성별의 비밀
8장 진화가 낳은 재앙
약은 언제나 이롭다? | 입덧의 저주 | 아기를 살리는 것이 옳은가? | 성 비율의 딜레마
9장 다윈 전쟁
진화론 vs 지적설계론 | 진화론 전쟁 | 유전학 구출 작전 | 당신의 뼈는 누구의 것?
10장 인류는 어디에서 왔는가
호빗의 가족 찾기 | 인류와 영장류 사이 | 돌에 새겨진 환영 | 네안데르탈인의 미스터리
11장 굿바이 사촌들
멸종의 원인 | 나무의 피를 말려 죽이는 방법 | 누가 매머드를 해쳤는가? | 사라지는 언어 | 이것은 우려할 만한 일인가? | 맬서스 박사의 유령
12장 우주로 간 원시인
선한 사람 악한 사람 그리고 키 큰 사람 | 오바마와 링컨의 공통점 | 정치? 그건 그냥 생리학이야 | 배심원 제도
13장 인간이 인간인 이유
무슨 생각해? | 상대의 마음을 읽는 동물들 | 둘로 나뉜 세계 | 행운의 편지와 확률의 비밀
14장 인간과 침팬지 사이
문화가 뭐길래 | 동물의 언어 | 나는 생각한다. 고로……? | 어째서 셰익스피어를 천재라고 하는가?
15장 현명해져라……! 더 오래 살지니
IQ가 수명을 좌우한다 | 지적인 바람둥이 |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을 |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
16장 과학 속의 예술 예술 속의 과학
다재다능한 과학자들 | 과학자가 된 시인 | 쓰레기통 속의 라틴어
17장 인간은 번식한다. 고로 진화한다
연인을 찾습니다 | 짝짓기 게임 | 불완전한 세계 |현실을 알라
18장 당신의 냄새를 맡고 싶어
다정한 키스? | 코를 비비는 에스키모 |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19장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아내의 외도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 | 일부일처제의 위기 | 그의 DNA를 확인해
20장 동물원에 갇힌 인간
감정적인 도덕성 | 희한한 종 | 유인원이 도덕적일 수 있을까?
21장 진화 신을 발견하다
우리는 믿는다 | 무임승차를 몰아내는 방법 | 신은 어디서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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