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고객평점
저자홍성욱 외
출판사항나무나무, 발행일:2015/01/23
형태사항p.504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5291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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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인문학에 대한 우리 사회의 높은 관심과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중년의 직장인이나 사업가들이 인문학 강의에 모이고, 독서 모임을 만들어서 책을 읽는다. 이런 사람들은 공자나 노자와 같은 동양의 선현으로부터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스스로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았던 스피노자나 니체를 읽으면서 삶에 대한 용기를 얻는다. 우리 사회에서 “교양 인문학”은 아직 계속 상종가이다.

인문학 고전들은 지금의 기후변화와 인류세 시대를 대처 못해...

그런데 교양으로서의 인문학에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인문학은 지금의 인간이 어떻게 여기에 이르렀는지를 설명해 주지 못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비판자들은 우리가 좋아하는 인문학자들 대부분이 진화론과 빅뱅 이론이 나오기 전에 살았고, 따라서 인간과 동물 같은 다른 생명체들의 연속성보다 인간의 특권적 지위를 강조했으며 우주 속에서의 인간의 위치를 과장했다고 비판한다. 또 이들은 다수의 인문학자들이, 인간이 환경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점에 주목하지 않았고, 따라서 인문학 고전들은 지금의 기후변화와 인류세 시대를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인문학이 아니라 과학이 21세기의 교양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즉, “교양 과학”인 것이다.

지난 2,000년간의 인간의 역사를 보면, 확실히 어떤 급격한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우리는 2,000년 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못했던 수많은 기술을 사용하며, 그들이 먹지 못했던 음식을 먹고, 그들이 고민하지 않았던 문제들을 고민하면서 살아간다. 오죽하면 지금의 중산층이 로마 황제보다 잘 먹는다는 얘기가 있는가. 그런데 “교양 인문학”을 옹호하는 사람들과 “교양 과학”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지난 수천 년의 역사적인 변화를 다르게 해석한다.

교양 인문학은 인간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고, 교양 과학은 변화를 강조...

“교양 인문학” 측은 인간의 본성 혹은 인간의 본질은 거의 변하지 않았고, 우리를 둘러싼 외적인 환경들만 바뀌었다고 주장한다. 2,500년 전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살았든, 17세기 유럽에 살았든, 아니면 지금을 살고 있든 간에 인간이라는 존재의 속성이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인간의 삶과 가치를 성찰한 고전은, 비록 그것이 2,500년 전에 집필되었다고 해도 우리에게 생생한 울림을 준다고 강조한다. 이런 고전은 인간의 본성과 삶의 가치에 대한 변치 않는 진실을 포착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교양 과학”의 옹호자들은 변화를 강조한다. 인간의 DNA나 두개골의 크기는 지난 수천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세상에 대한 인간의 이해와 세상에 대한 인간의 통제는 비교할 수 없이 달라졌다. 달나라에 토끼와 계수나무가 있다고 믿던 시절이 불과 몇 백 년 전인데, 지금의 우리는 달에 사람을 보내서 사진을 찍어 왔다. 구한말에만 해도 서울에서 부산에 가는데 며칠이 걸렸는데, 지금은 세계의 웬만한 도시에 하루면 갈 수 있다. 중세 대학의 도서관에서는 사슬로 묶어둘 정도로 책이 귀하고 비쌌는데, 지금 우리는 인터넷을 사용해서 온 세상의 정보를 공짜로, 순식간에 검색한다. 강물과 동물을 에너지로 사용하던 시절이 불과 300년 전인데, 지금은 석탄과 석유, 전기는 물론, 원자력까지 에너지원을 넓혔다. 우리는 인간에 대해서도 진화, 유전자, 뇌의 신호 전달과 기억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런 이해에 근거해서 여러 가지 치료제와 강화제를 개발하고 있다. “교양 과학”의 옹호자들은 이런 변화가 부수적인 변화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인간은 외부 세상을 새롭게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외부 세상을 바꾼다.
바뀐 지식과 세계는 인간을 바꾼다.”

‘과학기술과 사회(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를 연구하는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간은 외부 세상을 새롭게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외부 세상을 바꾼다. 바뀐 지식과 세계는 인간을 바꾼다.” 나라는 한 인간의 본질이나 본성은 내 피부가 만든 3차원의 경계 안에 존재하는 그 무엇이 아니라, 내가 맺는 관계의 총합이다. 그 관계 중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나 권력관계도 있지만, 사람과 사물 사이의 관계도 존재한다. 내가 컴퓨터가 없이는 글을 쓸 수 없다면, 컴퓨터는 이미 나의 마음의 일부가 된 것이다. 내가 전기 에너지가 없이 살아갈 수 없다면, 전기 에너지는 나의 주체성을 구성하는 일부이다. 따라서 인간에 대한 이해는 자연과 기술 사회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고, 자연과 기술 사회에 대한 이해는 인간이 맺는 관계망을 확장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에 접목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내가 맺는 관계의 총집합이 바뀌고, 이는 내가 고민해야 하는 문제와 내가 참여하는 실천의 영역이 새롭게 정의 된다. 나는 세계를 만들고, 세계는 나를 구성한다.

실험실은 과학자가 세계를 길들이는 공간이다

세계를 변형하고 새롭게 만드는 작업은 “실험실”에서 출발한다. 실험실은 과학자가 세계를 길들이는 공간이다. 세계를 만드는 작업은 지식을 필요로 하지만, 그 자체가 정치적, 사회적 성격을 지닌 작업이기도 하다. 자연에 대한 이해는 자연을 조작하고 만드는 과정과 함께 진행되는데, 이 과정은 사회 속에서 일어나며, 사회의 요소를 포함하고, 그 과정과 결과는 사회를 바꾼다. 과학기술은 세상 속에서 이루어지며, 세상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과정과 결과는 세상을 만들어 낸다. 이 책으로 ‘과학기술과 사회(STS)란 학문이 열어주는 새로운 세상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한 권으로 읽는 ‘과학기술과 사회(STS)’ 결정판
사회를 바꾸는 과학기술, 과학기술을 길들이는 사회

『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는 이런 책이다.

인문서적의 독자와 과학서적의 독자가 양분되어 있는 지금, 이 책은 현대 과학기술의 여러 특성들이 (예를 들어 과학의 내적인 특성인 합리성, 객관성은 물론 생산력이나 신무기의 원천으로서의 과학지식 같은 과학의 사회적인 특성도)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과학과 사회, 과학과 인간을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인문학 애호가들과 과학 애호가들 사이에 교량 혹은 인터페이스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는 이렇게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실험과 실험실에 대한 논의를 하고, 2부에서는 과학의 역사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 과학 방법론의 흥미로운 사례들을 모았다. 2부에서 다룬 사례들은 1부의 실험에 대한 논의를 보완하고 있다.

3부에서는 현대 과학이 인간을 어떻게 재규정하는지를 살펴본다. 과학이 만들어낸 사실과 이론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꾼다.

4부에서는 기술이 낳은 위험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문제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더 확장하고 정착시키는 데 꼭 고려해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실험실에서 만든 지식은 확실한 사실의 형태를 지니지만, 거기에는 아직도 숱한 불확실성이 잠재되어 있다. 이런 지식은 사회적 공간에서 다양하게 해석되며, 현대 기술이 야기한 여러 위험에 대한 사회적 논쟁을 유발하면서 동시에 이런 논쟁을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에필로그는 인류세 시대의 생태정치학을 살펴보고 있다.

저자들은...

홍성욱 교수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과학기술과 사회(STS)'' 분야를 이끌고 있는 학자다. 서민우, 장하원, 현재환 교수는 모두 한국 과학기술학계의 차세대 대표주자들이다. 서민우 교수는 서울대에서 석사를 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석좌교수인 장하석 교수 지도하에 박사를 했다. 장하원, 현재환 교수는 지금 서울대학교에서 박사논문을 쓰고 있는데, 장하원 교수는 자폐증을 정의하고 진단하는 서로 다른 방식의 지식과 실천에 대해서, 현재환 교수는 “한국민족”이라는 개념의 과학적 구성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다.

과학기술과 사회(STS),
교양과학의 중요한 분야로, 대학교 교양과목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어...

‘과학기술과 사회(STS)’는 사회가 과학기술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 내용과 방향을 어떻게 바꾸는지, 또 반대로 과학기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다. 과학이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속성을 가진 것처럼 보이기 시작하면, ‘과학기술과 사회(STS)’는 그런 속성을 지닌 것처럼 보여 지게 된 과정을 역사적, 사회학적으로 분석한다.

지금은 과학과 인문학이란 겹창으로 세상을 바라봐야할 때,
과학과 인문학 모두 교양으로 받아들여야...

요즘 시대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양이 과학이냐 인문학이냐는 논쟁은 사실 생산적인 논쟁이 아니다. “지대넓얕” 같은 책이 유행하는 우리 시대에 교양이 과연 필요한가부터가 논란의 대상이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과학과 인문학이 (그리고 바람직하게는 예술이) 겹창이 되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 역할을 할 때, 과학이나 인문학 하나로 보는 것보다 세상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얻어지리라는 것이다.

과학과 인문학 모두를 교양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통해 인간과 세상에 대한 보다 전체적인 관점을 얻어 내려면, 우리가 흔히 과학이나 인문학을 이해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우선 과학기술을 인간활동의 결과이며, 그리고 이런 인간활동은 과학기술자가 살았던 시기의 사회적, 기술적(technological) 요소들의 맥락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이해하는 ‘과학기술과 사회(STS)’의 ‘안경’을 한 번 착용해 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과학과 기술을 이렇게 이해하면, 우리는 사회과학, 철학이나 역사학과 같은 인문학, 문학, 예술에 대해서도 기존에 우리가 했던 이해와는 다른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교양의 목표는 상식을 깨는 경험을 하는 것...
이 책의 독자들도 상식을 깨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교양의 목표는 대화를 위한 밑천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인 ‘상식’을 깨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과학기술에 대해서, 혹은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는 호기심을 가지고 이 책에 접근할 수 도 있지만, 자신이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과학기술, 그리고 과학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대 사회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 대해서 기존에 받아들여지던, 혹은 기존에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상식을 깨는 그런 경험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을 읽을 때, 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홍성욱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과학사를 전공하여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쳐, 1995년에 같은 대학 과학기술사철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고, 2000년에 종신교수가 되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디브너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의 전공주임을 맡고 있다.

저서로 『잡종, 새로운 문화 읽기』(창작과비평사, 1998), 『생산력과 문화로서의 과학 기술』(문학과지성사, 1999), 『네트워크 혁명, 그 열림과 닫힘』(들녘, 2002),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책세상, 2002), 『하이브리드 세상 일기』(안그라픽스, 2003), 『인문학으로 과학 읽기』(공저, 실천문학사, 2004), 『과학은 얼마나』(서울대출판부, 2004), 『과학으로 생각한다』(동아시아, 2007), 『홍성욱의 과학 에세이』(동아시아, 2008)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공저, 창작과비평사, 1999), 『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세이』(공저, 창작과비평사, 2001), 『과학, 그 위대한 호기심』(공저, 궁리, 2002)『과학혁명의 구조』(공역) 『과학은 얼마나』등이 있다.

저자 : 서민우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18세기 영국 과학기술사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케임브리지대학교 과학사·과학철학과 박사과정에서 에너지 개념을 중심으로 한 18세기 이후 과학사와, 19세기 이후 과학철학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자 : 장하원
서울대학교에서 생물자원공학을 전공하였고 같은 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신경과학과 정신의학 분야의 역사와 사회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에서 과학기술학 관련 교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 : 현재환
한양대학교에서 역사학, 철학, 과학기술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인간 유전학과 유전체학의 역사와 사회학에 관한 학위논문을 준비 중이다.

▣ 주요 목차

서문/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제1부/실험과 실험실
1. 베이컨주의
2. 실험 공동체의 탄생
3. 실험과학의 탄생
4. 실험실의 탄생
5. 실험자의 회귀
6. 과학의 공간, 공간의 과학
7. 실험실이라는 사회, 사회라는 실험실
8. 동물실험

제2부/과학자, 과학 방법론, 과학 지식
1. 과학자 데카르트
2. 생리학자 데카르트
3. 갈릴레오와 후원
4. 과학과 법
5. 백과전서
6. 과학적 발견
7. 패러다임
8. 객관성의 역사
9. 현상을 구제하기
10. 암묵지
11. 과학자의 창의성

제3부/현대 과학의 쟁점들 1
1. 루핑 효과
2. 생명과학과 인종
3. 유전체학 시대의 인간 다양성
4. 맞춤의학
5. 근거 중심 의학
6. 뇌과학과 법
7. 생명가치

제3부/현대 과학의 쟁점들 2
1. 탈정상과학
2. 과학 논쟁
3. 언던 사이언스
4. 기후과학의 확실성과 불확실성
5. 위험과 위험사회
6. 사전주의 원칙
7. 위험 분석, 그 역사와 모델
8. 신뢰와 위험 커뮤니케이션
9. 왜 위험 관리에 시민 참여가 필요한가
10. 시민의 전문적 지식
11. 규제과학
12. 적정 기술

에필로그
인류세의 정치생태학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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