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존재의 역사 양자형이상학

고객평점
저자이성휘
출판사항고즈윈, 발행일:2015/10/15
형태사항p.286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97590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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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모든 인간이 형이상학자이고 물리학자이다
“거의 모든 인간이 형이상학자이고 물리학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거의 대부분 자신의 존재를 묻고 우주와 세계에 대해 질문하기 때문이다.”
인문학에 대한 근래의 관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은 자신의 존재와 근원에 대해 끊임없는 의문을 가지고 산다. 아무리 ·먹고사니즘·에 대한 압박과 일상의 무게에 시달린다고 해도 야근으로 늦은 퇴근길에 빌딩 사이로 본 달을 바라보면 자신도 모르게 존재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학문의 역사는 인생의 깊이를 다루는 형이상학과 물질의 이치를 다루는 물리학이 구분되어 양자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러 현상이 양자론이 제기되면서부터 경계가 허물어지기 시작해 인간 원리를 통해 통섭의 장으로 합쳐지게 된 것이다. 저자 이성휘는 형이상학적이며 물리학적인 시각으로 존재를 탐구하는 양자형이상학을 통해 거의 모든 존재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외면하고 있었지만 내심 깊은 갈증을 가졌던 의문에 대한 해답을 이 책을 통해 찾아보자.

태초에 여섯 개의 수가 있었다
“이 여섯 개의 수는 지금까지 인류가 밝혀낸 우주의 본질에 가장 근접한 설명일 뿐 아니라 현재까지 인류가 찾아낸 가장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우주가 이렇게 있을(존재) 수 있는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행성-이 가능한 수들이기 때문이다.”
시조새를 교과서에 수록하는 문제에 관한 논란에서 볼 수 있듯이 창조론과 진화론은 여전히 뜨거운 논쟁 중이다. 젊은 지구 창조론에서 지적설계론에 이르기까지 진화론에 대한 창조론의 반발은 거듭되고 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 리처드 도킨스처럼 ‘한마디로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한다면 해결은 요원할 것이다.
저자는 이 문제에 마틴 리스의 여섯 개의 수와 인간 원리를 도입함으로써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을 지양해 새로운 차원으로 승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빅뱅에 관한 가장 과학적인 설명인 여섯 개의 수를 통해 창조 당시를 과학적으로 면밀히 접근하면서도 이러한 미세한 숫자가 하나라도 어긋나면 현재 인류가 존재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창조주의 그림자를 분명히 제시한다. 무책임한 양비·양시론이 아니라 정밀한 과학적 접근과 깊은 철학적 사고를 통해 현 단계에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최선의 결론을 내리고 있다.

신의 언어 바이오로고스
“인간 게놈 해독의 마지막 말은 바로 이 인간이 ‘나’를 찾는 것이다. 콜린스의 여섯 개의 새로운 세계관 주장의 결론은 루이스의 ‘나의 인식’이다. 이것은 세계에 대한 최종 패러다임 이해도 결국 인간의 자기 이해로 귀결된다는 것을 말한다.”
대중에게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로 유명한 C. S. 루이스는 철저한 무신론자였다가 말년에 기독교 신앙에 관한 불후의 저서를 여러 권 남겼다. 저자는 프랜시스 콜린스가 제시한 자연을 지배하는 바이오로고스를 ‘신의 언어’로 파악하면서 학문과 신앙이 조화되어 궁극의 진리를 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C. S. 루이스와의 비교를 통해 인간의 자기 이해가 모든 문제의 귀결임을 강조한다.
이렇듯 인간 원리는 단순히 인간을 중심으로 사물을 바라본다는 소극적인 의미가 아니라 인간, 즉 나를 찾는 과정이 우주의 궁극을 찾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여기가 형이상학과 양자역학이 만나는 지점이며, 이것을 탐구하는 과정이 거의 모든 존재의 역사이다. 이 책은 존재에 대한 인간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제시한다.

양자형이상학으로 본 예수
“이런 진리를 깨달은 자는 빛으로 온다. 그는 하나님처럼 온전하다. 그런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 인간을 사랑한다. 그 이웃(인간)이 곧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의 가르침의 종결은 ‘네가 자유한 인간이 되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처럼 온전한 인간이 되라’이다. 이것이 인간 존재의 목적이다.”
인터넷에 범람하는 ‘개독교’란 용어에서 알 수 있듯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이에 대해 예수의 본래 가르침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는 것은 거의 무용지물이다. 그런 주장이 성경을 축자적으로 따르기 때문에 성경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혀 근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양자형이상학을 통해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다룬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예수의 본래 가르침으로 접근한다. 존재의 근원을 파악하기 위해 인간 원리가 필요하다면 예수의 가르침도 인간 원리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의 진리가 인간을 온전하게 하는 진리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거의 모든 존재의 역사 양자형이상학》은 ‘우주의 기원’과 ‘우주를 이루고 있는 기본 입자’를 밝혀내려는 과학의 존재 이해와 그 우주를 존재하게 한 신을 찾아내는 형이상학의 존재 이해를 통섭의 존재론으로 우주와 신을 정의한 양자형이상학으로 해석한 최초의 통섭존재론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성휘
25세에 자기 자신을 찾는 인간 존재의 빛을 체험한다. 신학, 철학, 물리학을 공부했고 바흐와 브람스와 말러를 즐겨 들었다. 노자처럼 자연과 더불어 자연처럼으로 살았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과 보쿰 대학에서 [신과 시간-스티븐 호킹의 인간 원리와 과학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연구하고 귀국해 이화여대, 감신대, 한남대, 목원대, 그리스도대, 경성대에서 외래 교수로 강의했다. 현재 독일 뮌헨 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연구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거의 모든 존재의 역사가 나오기까지의 여정

1. 양자형이상학이 나오기까지의 역사

2. 세계(우주)를 지배하는 마틴 리스의 “여섯 개의 수”

3. 자연을 지배하는 프랜시스 S. 콜린스의 “바이오로고스”

4. 거의 모든 존재의 역사로서의 양자형이상학
들어가는 말 | 시공간이란 과연 무엇인가? | 양자론과 양자형이상학 | 인간 원리와 인간 개념 | 양자형이상학의 명제 | 에필로그

5. 양자형이상학에서 본 예수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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