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1세기 동물해방 운동의 새로운 지침서
현대인은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안위를 동물학대와 맞바꾸고 있다
미국 최대의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는 반려동물 문제는 물론 농장동물, 야생동물, 실험동물 등 전 분야의 동물학대에 맞서 싸우고 있는 동물단체이다. 우리에게는 2008년 광우병 사태 때 다우너 소 영상과 정보를 제공한 단체로 익숙하다. 웨인 파셀은 휴메인소사이어티의 대표로 법률 제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권자의 직접 투표로 동물보호법이 제정될 수 있게 했고 그 생생한 활동 내용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유권자를 설득하고, 투표에서 승리하고, 그러나 다시 동물학대 세력의 로비에 의해 결과가 뒤집히는 등의 과정, 다우너 소를 학대한 영상을 공개해서 젖소 도살 업체인 홀마크의 문을 닫게 한 과정도 전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21세기 동물해방 운동은 현재진행형임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현대의 모든 분야의 동물학대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다룬다. 40년 전 피터싱어가 『동물해방』에서 제기한 농장동물, 실험동물에 대한 학대가 현대에 얼마나 더 심해졌는지, 공장식 축산의 잔인함을 뛰어넘는 산업화된 반려동물 산업의 문제와 야생동물 복원이라는 허위에 숨겨진 잔혹함, 야생동물 사냥과 도살의 치졸함에 대해서 밝힌다. 또한 거대 기업체, 미국총기협회 등 각종 단체, 로비스트, 수의사 등 동물학대산업을 지탱하는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까발린다.
이 책은 현대인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전보다 훨씬 더 동물학대를 일상적으로 내재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먹고 입는 것은 물론 오락과 취미를 위해서 쉽게 동물을 죽이고 동물의 고통을 즐긴다. 또한 캐나다의 새끼 바다표범 도살을 통해 정치인들이 동물학대를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지도 보여준다. 현대인이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안위를 동물학대와 맞바꾸고 있음을 마치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그간 철학자, 사회학자, 동물학자가 쓴 동물권 책과 같지만 다르다. 지향하는 바는 같으나 독자를 설득하는 방식이 다르다. 저자는 책을 읽고 단지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것을 주문한다. 그래서 동물학대에 맞서는 전투의 현장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활동가인 웨인 파셀은 동물학대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좌절하지만 결국은 조금씩 승리를 이뤄가는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들려준다. 그가 현장에서 느낀 것은 동물문제를 동물의 시각으로 보는 세대가 등장했다는 것이고, 평범한 일반 시민이 동물해방 운동의 가장 큰 지지자라는 것이었다.
인간이 동물과 맺는 잔인하고 충격적이고 때로는 감동적인 관계의 모든 것
① 인간과 동물의 특별한 유대의 끈
동물보호활동과 같은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은 고대의 사냥이나 동물희생제 등 인류 역사 전체에 걸쳐 발견된다. 인류의 들러리가 아니라 전체 드라마의 중심에 있었던 동물과의 유대의 역사.
② 동물에 대한 끝없는 오판
사유와 감정이 인간만의 것인가? 동물은 지성이 없는가? 자연은 기쁨 없는 끝없는 투쟁인가? 동물은 인간의 생각보다 이타적이고 그들의 삶을 이끌 만큼 똑똑하다.
③ 2살 아기의 체중이 158킬로그램이 되는 공장식 축산의 성장 속도
싼 값에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공장식 축산은 갈수록 폭력적으로 진화한다. 스스로 죽으러 걸어갈 수도 없는 다우너 소를 꼭 먹어야 할까? 닭의 성장 속도는 인간으로 치면 2살 아이가 158킬로그램이 되는 속도다. 이게 현대 공장식 축산의 현실이다.
④ 스포츠 스타 마이클 빅을 통해 드러난 투견과 동물싸움 산업의 추악함
미국풋볼리그의 스타 마이클 빅을 통해 드러난 투견, 투계 등 동물 싸움의 현실. 동물을 학대하며 즐기는 피의 스포츠를 전통이고 문화이니 존중해야 할까?
⑤ 공장식 축산을 그대로 베낀 강아지 공장의 비극
현대 반려동물 산업은 점점 거대해지고 그 모습은 공장식 축산을 닮아간다. 강아지 공장은 어떤 방식으로 강아지를 생산할까? 반려동물 산업의 추악한 뒷면을 고발한다.
⑥ 야생동물 복원이라는 허위
사라진 야생동물의 복원은 무조건 찬성해야 할까? 야생동물 복원 뒤 벌어지는 개체수 조절이라는 합리적 도살의 현실을 보여준다. 또한 박물관의 동물 전시가 사냥꾼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임도 밝힌다.
⑦ 거대기업, 정치인, 수의사 등으로 엮인 동물학대산업의 네트워크
수의사가 동물들 편이라는 순진한 생각을 버려라. 수의사는 물론 거대기업, 정치인, 로비스트, 총기협회 등 각종 단체가 엮인 동물학대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파헤친다.
▣ 작가 소개
저자 : 웨인 파셀
휴메인소사이어티에서 20년간 활동했고, 10년간 대표로 활동중이다. 웨인 파셀은 휴메인소사이어티를 능력 있고 믿을 만한 동물의 대변자로 만드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직접 투표로 동물보호법이 제정될 수 있게 만드는 주도적 전략가이다. 고밀도로 감금하여 고기를 생산해내는 공장식 축산 관행은 물론 반려동물 관련 법안, 야생동물 학대 금지 법안 등 비인도적 행위를 불법화하는 주민 발의 투표를 조직하여 여러 곳에서 승리했다. 현재 웨인 파셀은 인도적인 동물보호운동의 얼굴이자 목소리이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위기 때 보여준 리더십 덕분에 〈비영리단체타임스(NonProfit Times)〉의 ‘올해의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예일대를 졸업하고,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전진경
약사이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이사.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동물행동생태학 공부를 시작했다. 카라 창립 때부터 동물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했다. 현재 카라의 무료 길고양이 TNR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의 경험과 연구결과를 정리한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핸드북〉을 펴냈다. 인간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물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그들과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이 오기를 소망한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동물보호구역
1장 유대의 끈
인간과 동물의 유대를 생화학적으로 증명하다
애완동물 키우기는 부족사회의 사회 활동이었다
개와 소, 인간의 집에 묶이다
신에게 동물을 제물로 바치다
동물보호운동의 철학적 기반과 조직의 탄생
노예제도와 동물보호운동
2장 동물을 오판하다
사유와 감정이 인간만의 것인가
동물의 지성에 대한 집요한 부정
고릴라는 고릴라로서 똑똑하고 하마는 하마로서 똑똑하다
당신의 생각보다 이타적인 동물
동물원의 코끼리와 80년을 사는 앵무새
3장 홀마크가 알려 준 공장식 농장의 실체
집 옆 도살장, 캘리포니아 육류공장의 비밀
주저앉은 다우너 소
스스로 죽으러 걸어갈 수조차 없는 동물
보수주의자의 반란 : 공장식 농장은 옳지 않다
두 살 아기의 체중이 158킬로그램이 되는 성장 속도
공장식 축산 거대기업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이기다
4장 이것도 문화인가? 잔인한 동물 싸움
스포츠 스타 마이클 빅의 투견사업이 베일을 벗다
동물을 학대하면서 사랑한다는 모순
긴 역사를 가진 피의 스포츠
학대 뒷처리가 아니라 반학대정책이 필요하다
모든 동물보호 활동가는 일종의 전향자다
5장 반려동물, 사랑하거나 학대하거나
재난이 일어나면 인간만 대피하라?
동물을 동물의 시각으로 보는 세대의 등장
건강한 동물을 안락사시키는 곳을 보호소라고 부를 수 있을까?
공장식 축산을 그대로 베낀 강아지 공장의 비극
강아지 공장을 지탱하는 이익집단
인간의 순종 집착이 개에게 불러온 재앙, 각종 선천성 장애
6장 야생동물의 개체수 조절
옐로스톤의 아메리카들소와 늑대의 보호, 복원, 사살
사냥꾼과 자연주의자, 루즈벨트 대통령의 모순
개체수 관리라는 합리적 도살의 시대
늑대 도살이 알래스카의 삶의 방식인가
쓰레기로 곰 유인하기, 상업적 사냥의 치졸함
어부의 불만과 좌절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새끼 바다표범 도살
7장 동물학대와 학대 옹호자들
우리는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안위를 동물학대와 맞바꾸고 있다
동물학대자, 동물복지협의회를 꾸리다
미국청기협회가 일으킨 미국 의회 사상 초유의 사태
신종플루 생산하는 공장식 축산으로 빨려 들어가는 정부 보조금
수의사, 당신들은 누구 편인가?
8장 인도주의적 경제
동물은 삶을 지속하고 인간은 돈을 버는 새로운 경제의 출현
도시의 야생동물은 ‘야생의 이웃’이다
도살이 아닌 피임을 통한 개체수 조절, 이것이 인도주의 과학
21세기 과학은 동물실험을 버려라
130살 수염고래가 들려주는 희망의 이야기
에필로그_동물을 돕는 50가지 행동 지침
21세기 동물해방 운동의 새로운 지침서
현대인은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안위를 동물학대와 맞바꾸고 있다
미국 최대의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는 반려동물 문제는 물론 농장동물, 야생동물, 실험동물 등 전 분야의 동물학대에 맞서 싸우고 있는 동물단체이다. 우리에게는 2008년 광우병 사태 때 다우너 소 영상과 정보를 제공한 단체로 익숙하다. 웨인 파셀은 휴메인소사이어티의 대표로 법률 제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권자의 직접 투표로 동물보호법이 제정될 수 있게 했고 그 생생한 활동 내용을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유권자를 설득하고, 투표에서 승리하고, 그러나 다시 동물학대 세력의 로비에 의해 결과가 뒤집히는 등의 과정, 다우너 소를 학대한 영상을 공개해서 젖소 도살 업체인 홀마크의 문을 닫게 한 과정도 전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21세기 동물해방 운동은 현재진행형임을 느끼게 된다.
이 책은 현대의 모든 분야의 동물학대에 대해서 전방위적으로 다룬다. 40년 전 피터싱어가 『동물해방』에서 제기한 농장동물, 실험동물에 대한 학대가 현대에 얼마나 더 심해졌는지, 공장식 축산의 잔인함을 뛰어넘는 산업화된 반려동물 산업의 문제와 야생동물 복원이라는 허위에 숨겨진 잔혹함, 야생동물 사냥과 도살의 치졸함에 대해서 밝힌다. 또한 거대 기업체, 미국총기협회 등 각종 단체, 로비스트, 수의사 등 동물학대산업을 지탱하는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까발린다.
이 책은 현대인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전보다 훨씬 더 동물학대를 일상적으로 내재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먹고 입는 것은 물론 오락과 취미를 위해서 쉽게 동물을 죽이고 동물의 고통을 즐긴다. 또한 캐나다의 새끼 바다표범 도살을 통해 정치인들이 동물학대를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지도 보여준다. 현대인이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안위를 동물학대와 맞바꾸고 있음을 마치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그간 철학자, 사회학자, 동물학자가 쓴 동물권 책과 같지만 다르다. 지향하는 바는 같으나 독자를 설득하는 방식이 다르다. 저자는 책을 읽고 단지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것을 주문한다. 그래서 동물학대에 맞서는 전투의 현장에 독자들을 초대한다.
활동가인 웨인 파셀은 동물학대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좌절하지만 결국은 조금씩 승리를 이뤄가는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들려준다. 그가 현장에서 느낀 것은 동물문제를 동물의 시각으로 보는 세대가 등장했다는 것이고, 평범한 일반 시민이 동물해방 운동의 가장 큰 지지자라는 것이었다.
인간이 동물과 맺는 잔인하고 충격적이고 때로는 감동적인 관계의 모든 것
① 인간과 동물의 특별한 유대의 끈
동물보호활동과 같은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은 고대의 사냥이나 동물희생제 등 인류 역사 전체에 걸쳐 발견된다. 인류의 들러리가 아니라 전체 드라마의 중심에 있었던 동물과의 유대의 역사.
② 동물에 대한 끝없는 오판
사유와 감정이 인간만의 것인가? 동물은 지성이 없는가? 자연은 기쁨 없는 끝없는 투쟁인가? 동물은 인간의 생각보다 이타적이고 그들의 삶을 이끌 만큼 똑똑하다.
③ 2살 아기의 체중이 158킬로그램이 되는 공장식 축산의 성장 속도
싼 값에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공장식 축산은 갈수록 폭력적으로 진화한다. 스스로 죽으러 걸어갈 수도 없는 다우너 소를 꼭 먹어야 할까? 닭의 성장 속도는 인간으로 치면 2살 아이가 158킬로그램이 되는 속도다. 이게 현대 공장식 축산의 현실이다.
④ 스포츠 스타 마이클 빅을 통해 드러난 투견과 동물싸움 산업의 추악함
미국풋볼리그의 스타 마이클 빅을 통해 드러난 투견, 투계 등 동물 싸움의 현실. 동물을 학대하며 즐기는 피의 스포츠를 전통이고 문화이니 존중해야 할까?
⑤ 공장식 축산을 그대로 베낀 강아지 공장의 비극
현대 반려동물 산업은 점점 거대해지고 그 모습은 공장식 축산을 닮아간다. 강아지 공장은 어떤 방식으로 강아지를 생산할까? 반려동물 산업의 추악한 뒷면을 고발한다.
⑥ 야생동물 복원이라는 허위
사라진 야생동물의 복원은 무조건 찬성해야 할까? 야생동물 복원 뒤 벌어지는 개체수 조절이라는 합리적 도살의 현실을 보여준다. 또한 박물관의 동물 전시가 사냥꾼에게 면죄부를 주는 일임도 밝힌다.
⑦ 거대기업, 정치인, 수의사 등으로 엮인 동물학대산업의 네트워크
수의사가 동물들 편이라는 순진한 생각을 버려라. 수의사는 물론 거대기업, 정치인, 로비스트, 총기협회 등 각종 단체가 엮인 동물학대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파헤친다.
▣ 작가 소개
저자 : 웨인 파셀
휴메인소사이어티에서 20년간 활동했고, 10년간 대표로 활동중이다. 웨인 파셀은 휴메인소사이어티를 능력 있고 믿을 만한 동물의 대변자로 만드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직접 투표로 동물보호법이 제정될 수 있게 만드는 주도적 전략가이다. 고밀도로 감금하여 고기를 생산해내는 공장식 축산 관행은 물론 반려동물 관련 법안, 야생동물 학대 금지 법안 등 비인도적 행위를 불법화하는 주민 발의 투표를 조직하여 여러 곳에서 승리했다. 현재 웨인 파셀은 인도적인 동물보호운동의 얼굴이자 목소리이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위기 때 보여준 리더십 덕분에 〈비영리단체타임스(NonProfit Times)〉의 ‘올해의 인물’로 뽑히기도 했다. 예일대를 졸업하고, 워싱턴 D.C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전진경
약사이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이사.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동물행동생태학 공부를 시작했다. 카라 창립 때부터 동물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했다. 현재 카라의 무료 길고양이 TNR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간의 경험과 연구결과를 정리한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핸드북〉을 펴냈다. 인간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물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그들과 행복하게 공존하는 세상이 오기를 소망한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_동물보호구역
1장 유대의 끈
인간과 동물의 유대를 생화학적으로 증명하다
애완동물 키우기는 부족사회의 사회 활동이었다
개와 소, 인간의 집에 묶이다
신에게 동물을 제물로 바치다
동물보호운동의 철학적 기반과 조직의 탄생
노예제도와 동물보호운동
2장 동물을 오판하다
사유와 감정이 인간만의 것인가
동물의 지성에 대한 집요한 부정
고릴라는 고릴라로서 똑똑하고 하마는 하마로서 똑똑하다
당신의 생각보다 이타적인 동물
동물원의 코끼리와 80년을 사는 앵무새
3장 홀마크가 알려 준 공장식 농장의 실체
집 옆 도살장, 캘리포니아 육류공장의 비밀
주저앉은 다우너 소
스스로 죽으러 걸어갈 수조차 없는 동물
보수주의자의 반란 : 공장식 농장은 옳지 않다
두 살 아기의 체중이 158킬로그램이 되는 성장 속도
공장식 축산 거대기업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이기다
4장 이것도 문화인가? 잔인한 동물 싸움
스포츠 스타 마이클 빅의 투견사업이 베일을 벗다
동물을 학대하면서 사랑한다는 모순
긴 역사를 가진 피의 스포츠
학대 뒷처리가 아니라 반학대정책이 필요하다
모든 동물보호 활동가는 일종의 전향자다
5장 반려동물, 사랑하거나 학대하거나
재난이 일어나면 인간만 대피하라?
동물을 동물의 시각으로 보는 세대의 등장
건강한 동물을 안락사시키는 곳을 보호소라고 부를 수 있을까?
공장식 축산을 그대로 베낀 강아지 공장의 비극
강아지 공장을 지탱하는 이익집단
인간의 순종 집착이 개에게 불러온 재앙, 각종 선천성 장애
6장 야생동물의 개체수 조절
옐로스톤의 아메리카들소와 늑대의 보호, 복원, 사살
사냥꾼과 자연주의자, 루즈벨트 대통령의 모순
개체수 관리라는 합리적 도살의 시대
늑대 도살이 알래스카의 삶의 방식인가
쓰레기로 곰 유인하기, 상업적 사냥의 치졸함
어부의 불만과 좌절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새끼 바다표범 도살
7장 동물학대와 학대 옹호자들
우리는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안위를 동물학대와 맞바꾸고 있다
동물학대자, 동물복지협의회를 꾸리다
미국청기협회가 일으킨 미국 의회 사상 초유의 사태
신종플루 생산하는 공장식 축산으로 빨려 들어가는 정부 보조금
수의사, 당신들은 누구 편인가?
8장 인도주의적 경제
동물은 삶을 지속하고 인간은 돈을 버는 새로운 경제의 출현
도시의 야생동물은 ‘야생의 이웃’이다
도살이 아닌 피임을 통한 개체수 조절, 이것이 인도주의 과학
21세기 과학은 동물실험을 버려라
130살 수염고래가 들려주는 희망의 이야기
에필로그_동물을 돕는 50가지 행동 지침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