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들은 왜 믿는가
인간은 자연스럽게 미등미 우선이고 여기를 의미를 부여하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 믿음을 형성하고 그걸 진실로 강화시킬까
마이클 셔머는 믿음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형성되고, 강화되고, 도전받고, 변하고, 사라지는지에 대한 도발적인 종합이론을 제시한다. 30년간의 연구를 종합하면서, 심리학자이자 과학역사가인 마이클 셔머는 인간이 세상에 대한 믿음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전통적인 사고를 확 뒤집는다. 간단히 말해, 믿음이 먼저 오고 그 믿음에 대한 설명이 나주엥 온다. 셔머는 뇌가 믿음 에진이라고 주장한다. 감각을 통해 들어온 감각 데이터를 사용해 뇌는 자연스레 패턴을 찾아다니고 찾아낸다. 그리고 이런 패턴들에 의미를 부여해 믿음을 형성한다.
일단 믿음이 형성되면, 우리의 뇌는 잠재의식적으로 믿음들을 지원할 확증 증거를 추구하고 그것을 강화하는 과정을 가속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에서 그러한 과정이 계속 순환된다. 『믿음의 탄생』에서 셔머는 믿음의 과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정치, 경제, 종교부터 시작해 음모론과 초자연적인과 초과학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믿음이 현실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들 가운데 과학이 최고인 이유를 증명한다.
▣ 작가 소개
저 : 마이클 셔머
Michael Shermer
마이클 셔머는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제이 굴드 등과 함께 과학의 최전선에서 사이비 과학, 창조론, 미신에 맞서 싸워 왔다. 그는 1997년 과학주의 운동의 본거지인 회의주의 학회Skeptics Society를 설립하고 과학 저널 『스켑틱』(www.skeptic.com)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행인과 편집장을 맡고 있다. 가장 새롭고 중요한 생각을 쏟아 내는 과학자들과 인문학자들의 모임 에지 재단Edge Foundation의 회원이기도 하다. 마이클 셔머는 회의주의를 전파하는 활발한 강연 및 저술, 대중 매체 활동을 벌이며 사이비 주장을 펼치는 심령술사들, 창조론자들, 사이비 역사학자들, 컬트 집단들을 고발한다. 과학과 이성, 더 나아가 인류를 위협하는 세력들에 정면으로 맞서며 미국 대중들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 온 그는 과학계의 전사라 할 수 있다. 고故 스티븐 제이 굴드는 “셔머는 이성의 힘으로 인간의 품위를 지켜 내는 행동가이며, 미국 대중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마이클 셔머는 1954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풀러턴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과학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 동안 교수로 있으면서 옥시덴탈 칼리지,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글렌데일 칼리지에서 심리학, 진화론, 과학사를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는 ‘믿음의 3부작’이라 불리는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우리는 어떤 식으로 믿는가』, 『선과 악의 과학』,『진화 경제학』이 있다. 다윈과 자연선택을 공동으로 발견한 앨프레드 러셀 월리스의 평전 『다윈의 그늘에서』를 쓰기도 했다.
역 : 김소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험한 생각 습관 20》《인코그니토》《2012 신들의 귀환》《심리학, 사랑을 말하다》《뇌, 1.4킬로그램의 사용법》《양복을 입은 원시인》《쇼크 독트린》《보보스는 파라다이스에 산다》《분석의 기술》《분석으로 경쟁하라》등이 있다.
감수 : 이정모
서울대하교 심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캐나다 퀸드해각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와 인지과학 협동과정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인지과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인지심리학』『인지과학: 과거-현재-미래』『인간과 우주에 대해 아주 조금밖에 모르는 것들』(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감수의 글 : 인간은 먼저 믿고, 논리분석은 후에 한다
프롤로그 : 나는 믿고 싶다
1부 믿음의 여정
01 미스터 다르피노의 딜레마
02 콜린스 박사의 개종
03 회의론자의 여정
2부 믿음의 생물학
04 패턴성
05 행위자성
06 믿음에 개입하는 뉴런
3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
07 내세에 대한 믿음
08 신에 대한 믿음
09 외계인에 대한 믿음
10 음모에 대한 믿음
4부 보이는 것에 대한 믿음
11 믿음의 정치
12 믿음의 확증
13 믿음의 지리학
14 믿음의 우주론
에필로그 : 진실은 저 어딘가에
주석
감사의 말
사람들은 왜 믿는가
인간은 자연스럽게 미등미 우선이고 여기를 의미를 부여하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 믿음을 형성하고 그걸 진실로 강화시킬까
마이클 셔머는 믿음들이 어떻게 태어나고, 형성되고, 강화되고, 도전받고, 변하고, 사라지는지에 대한 도발적인 종합이론을 제시한다. 30년간의 연구를 종합하면서, 심리학자이자 과학역사가인 마이클 셔머는 인간이 세상에 대한 믿음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한 전통적인 사고를 확 뒤집는다. 간단히 말해, 믿음이 먼저 오고 그 믿음에 대한 설명이 나주엥 온다. 셔머는 뇌가 믿음 에진이라고 주장한다. 감각을 통해 들어온 감각 데이터를 사용해 뇌는 자연스레 패턴을 찾아다니고 찾아낸다. 그리고 이런 패턴들에 의미를 부여해 믿음을 형성한다.
일단 믿음이 형성되면, 우리의 뇌는 잠재의식적으로 믿음들을 지원할 확증 증거를 추구하고 그것을 강화하는 과정을 가속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에서 그러한 과정이 계속 순환된다. 『믿음의 탄생』에서 셔머는 믿음의 과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 정치, 경제, 종교부터 시작해 음모론과 초자연적인과 초과학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실제 사례들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믿음이 현실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들 가운데 과학이 최고인 이유를 증명한다.
▣ 작가 소개
저 : 마이클 셔머
Michael Shermer
마이클 셔머는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제이 굴드 등과 함께 과학의 최전선에서 사이비 과학, 창조론, 미신에 맞서 싸워 왔다. 그는 1997년 과학주의 운동의 본거지인 회의주의 학회Skeptics Society를 설립하고 과학 저널 『스켑틱』(www.skeptic.com)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행인과 편집장을 맡고 있다. 가장 새롭고 중요한 생각을 쏟아 내는 과학자들과 인문학자들의 모임 에지 재단Edge Foundation의 회원이기도 하다. 마이클 셔머는 회의주의를 전파하는 활발한 강연 및 저술, 대중 매체 활동을 벌이며 사이비 주장을 펼치는 심령술사들, 창조론자들, 사이비 역사학자들, 컬트 집단들을 고발한다. 과학과 이성, 더 나아가 인류를 위협하는 세력들에 정면으로 맞서며 미국 대중들을 선도하는 데 앞장서 온 그는 과학계의 전사라 할 수 있다. 고故 스티븐 제이 굴드는 “셔머는 이성의 힘으로 인간의 품위를 지켜 내는 행동가이며, 미국 대중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마이클 셔머는 1954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풀러턴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으로 석사 학위를,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과학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 동안 교수로 있으면서 옥시덴탈 칼리지,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글렌데일 칼리지에서 심리학, 진화론, 과학사를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는 ‘믿음의 3부작’이라 불리는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우리는 어떤 식으로 믿는가』, 『선과 악의 과학』,『진화 경제학』이 있다. 다윈과 자연선택을 공동으로 발견한 앨프레드 러셀 월리스의 평전 『다윈의 그늘에서』를 쓰기도 했다.
역 : 김소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출판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위험한 생각 습관 20》《인코그니토》《2012 신들의 귀환》《심리학, 사랑을 말하다》《뇌, 1.4킬로그램의 사용법》《양복을 입은 원시인》《쇼크 독트린》《보보스는 파라다이스에 산다》《분석의 기술》《분석으로 경쟁하라》등이 있다.
감수 : 이정모
서울대하교 심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캐나다 퀸드해각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와 인지과학 협동과정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인지과학회 회장을 거쳐 현재 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인지심리학』『인지과학: 과거-현재-미래』『인간과 우주에 대해 아주 조금밖에 모르는 것들』(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감수의 글 : 인간은 먼저 믿고, 논리분석은 후에 한다
프롤로그 : 나는 믿고 싶다
1부 믿음의 여정
01 미스터 다르피노의 딜레마
02 콜린스 박사의 개종
03 회의론자의 여정
2부 믿음의 생물학
04 패턴성
05 행위자성
06 믿음에 개입하는 뉴런
3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
07 내세에 대한 믿음
08 신에 대한 믿음
09 외계인에 대한 믿음
10 음모에 대한 믿음
4부 보이는 것에 대한 믿음
11 믿음의 정치
12 믿음의 확증
13 믿음의 지리학
14 믿음의 우주론
에필로그 : 진실은 저 어딘가에
주석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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