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최고의 갈릴레오 전기!
* 뉴욕 타임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미국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 선정
* LA타임즈 과학도서상(1999) · 크리스토퍼 도서상(2000)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달의 읽을 만한 책’선정(2001)
* 태평양 천문학회‘클룸푸케 로버츠 상’(2008)
* 미국의 대표 과학다큐 NOVA 시리즈 제작
세계 최고의 과학사 논픽션 작가인 데이바 소벨이 갈릴레오의 삶을 되살려냈다. 소벨은 갈릴레오의 알려지지 않은 딸 마리아 첼레스테가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글을 통해 그의 삶을 복원한다. 이 책은 갈릴레오가 위대한 과학자로 이름을 남기기까지 수많은 시련과 고통의 시간을 따라간다. 갈릴레오가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달성한 과학적 성취는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다. 현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400년 동안 숨겨져 있던 124통의 비밀 편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갈릴레오의 과학과 신념, 사랑 이야기
20세기 어느 날, 피렌체 도서관에서 중세 시대의 편지가 발견되었다. 그 편지는 바로 갈릴레오와 딸이 나눈 비밀 편지였다. 세상의 눈을 피해 열세 살에 수도원으로 들어간 갈릴레오의 딸 마리아는 별을 사랑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하늘’을 뜻하는 첼레스테를 세례명으로 택한다. 그리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아버지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갈릴레오의 영혼의 동반자가 되었다.
《갈릴레오의 딸》은 갈릴레오의 딸이 아버지에게 보낸 124통의 편지를 추적하여 그들의 삶, 나아가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 빚어졌던 르네상스 시대를 복원한다. 여기에는 갈릴레오의 과학적 위업과 우리가 보지 못했던 부성애 넘치는 ‘아버지’ 갈릴레오가 있다. 이를테면 이 위대한 과학자는 종교재판으로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딸이 보내온 수녀원의 시계를 수리한다. 이런 아버지를 지지하고 따르던 딸 마리아는 말년의 갈릴레오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조력자요,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였다. 시시때때로 아버지의 안부를 묻고 편지를 대필하는가 하면 세상의 이단으로 몰린 갈릴레오에게 애틋한 마음이 담긴 서신을 보내 극진히 위로한다. 바로 갈릴레오가 겪는 고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고경을 이겨내는 영혼의 동반자로서 자신의 일생을 바친다.
과학사 스토리텔링의 귀재 데이바 소벨을 통해 풍부한 생명력을 얻어 아름다운 소설로 재탄생한 《갈릴레오의 딸》에서 당신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갈릴레오의 사생활과 진리를 향한 불굴의 신념, 그리고 그를 완성한 고결한 영혼을 만나게 될 것이다.
격조 높은 역사서이자 소설처럼 흥미로운 휴먼 스토리
《갈릴레오의 딸》은 갈릴레오의 과학적 성취를 드라마틱한 소설로 만들었다. 기존의 교양서는 과학자들의 업적 전달, 혹은 주요 사건의 나열에만 초점을 맞추어 지루하고 어려웠다. 데이바 소벨은 이러한 인식을 깨고 균형 잡힌 역사 드라마를 만들었다. 특히 갈릴레오의 고뇌와 갈등에 집중하여 역사 속 과학자를 살아있는 캐릭터로 탈바꿈시킨다. 좀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몰두하기 위해 메디치가의 후광을 얻으려고 애쓰는 모습, 가난한 교수 시절 컴퍼스를 만들어 돈을 버는 수완가의 모습 등이 그러하다. 그럼에도 자신의 신념으로 교회와의 갈등을 피하지 못하고 끝내 쓸쓸하게 말년을 마무리한다. 이렇게 생생한 캐릭터를 따라가다 보면 과학혁명을 이끈 위대한 과학자 갈릴레오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갈릴레오가 생전에 남긴 스케치를 곳곳에 배치해 17세기 과학혁명기를 이해하도록 도왔다.
이 소설 같은 책은 그간 다가가기 어려웠던 과학과의 거리를 좁히고 위대한 과학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들의 시대가 빚어내는 명장면을 선사한다. 과학은 물론 역사에 관심 많은 독자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수작이다.
▣ 작가 소개
저 : 데이바 소벨
Dava Sobel
전직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 과학부 기자로 현재 뉴욕 주 이스트햄프턴에서살고 있다. 그는「디스커버Discover」, 「라이프Life」, 「뉴요커 Newyorker」, 「하버드Harvard」, 「오드본Audubon」 등 유명 잡지에 현재 진행중인 과학 연구와 과학의 역사에 관한 글을 기고해 왔다.
대표작인 『경도 이야기Longitude』는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2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예술 문학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Harold D. Vursell Memorial Award'''', 영국의 ''''Book of The Year'''', 프랑스의 ''''Le Prix du Faubert Coton'''', 이탈리아의 ''''ll Premio Mare Circeo'''' 상을 수상했다. 또한『경도』를 통해 소벨은 미국 지리학회 회원 자격을 얻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그 후 발표한 『갈릴레오의 딸Galileo''''s Daughter』을 통해서는 역사의 뒤안길에 남은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기록들을 뛰어난 문장과 성실한 자료 조사를 통해 계속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전세계 출판계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 책 역시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크리스토퍼 도서상’을 수상하고 미국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2011년에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을 발표하며 16~18세기 과학혁명 3부작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시카고 대학과 버지니아 대학에서 과학 글쓰기 강의를 하며 과학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 : 홍현숙
풍부한 어휘력과 윤기 흐르는 문장력을 가진 번역가. 어린 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책에 푹 빠져 살았으며, 그 인연으로 연세대 불문과에서 공부한 이후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세심하고 깐깐한 눈으로 작품을 고르는 그녀는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전 3권),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 : 엄지손가락의 아픔』, 『자부심의 기적』, 『미켈란젤로의 딸』, 『아메리칸 퀼트』, 『할머니가 있는 풍경』, 『내 마음속 심리카페』, 『비밀의 요리책』 등 다수의 작품으로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부 피렌체로
제1장 존경하는 아버지께 마리아가 씁니다
제2장 우주라는 이 거대한 책
제3장 어둔 창공에 빛나는 별들
제4장 눈으로 부동의 우주를 들여다보다
제5장 태양의 표면에서
제6장 인간에게 천문학을 가르치기 위한 성서
제7장 조롱과 박해를 받는 천재
제8장 세계의 구조라는 금지된 주제들
제2부 벨로스구아르도에서
제9장 아버지의 오랜 뜻을 이루시길 바라며
제10장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이끄는 힘
제11장 아버지께 드리는 간청
제12장 인골리에게 보내는 답신
제13장 누구보다 탁월했던 두 인물의 가르침
제14장 작고 하찮은 존재
제15장 하느님의 은총을 바라며
제16장 여러 가지 괴로운 일들로 인한 소란
제3부 로마에서
제17장 아버지의 불후의 명성을 위하여
제18장 주님께서 이 같은 채찍질로 우리를 벌하시니
제19장 아버지와 늘 가까이 있고 싶은 바람
제20장 이 책의 운명은 아직도 그에게 달려 있다
제4부 로마의 메디치 빌라, 토스카나 대사관
제21장 얼마나 초조하게 아버지의 소식을 기다리는지
제22장 종교재판소 검사성성의 판사실에서
제23장 허영심 깃든 야심과 전적인 무지에 따른 실수
제24장 기적의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진 믿음
제25장 아버지의 책과 인격에 대해 내려진 판결
제5부 시에나에서
제26장 열쇠를 달라는 그분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했답니다
제27장 산로렌초의 축일에 벌어졌던 엄청난 파괴
제28장 참회의 성시를 암송하다
제29장 고향에서 인정받은 선지자
제6부 아르체트리에서
제30장 제 영혼과 그 영혼의 바람
제31장 이 소식을 아버지로부터 직접 들을 때까지
제32장 이해하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제33장 감미로운 추억
감사의 말
연보
참고문헌
찾아보기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최고의 갈릴레오 전기!
* 뉴욕 타임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미국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 선정
* LA타임즈 과학도서상(1999) · 크리스토퍼 도서상(2000)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달의 읽을 만한 책’선정(2001)
* 태평양 천문학회‘클룸푸케 로버츠 상’(2008)
* 미국의 대표 과학다큐 NOVA 시리즈 제작
세계 최고의 과학사 논픽션 작가인 데이바 소벨이 갈릴레오의 삶을 되살려냈다. 소벨은 갈릴레오의 알려지지 않은 딸 마리아 첼레스테가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글을 통해 그의 삶을 복원한다. 이 책은 갈릴레오가 위대한 과학자로 이름을 남기기까지 수많은 시련과 고통의 시간을 따라간다. 갈릴레오가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달성한 과학적 성취는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다. 현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400년 동안 숨겨져 있던 124통의 비밀 편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갈릴레오의 과학과 신념, 사랑 이야기
20세기 어느 날, 피렌체 도서관에서 중세 시대의 편지가 발견되었다. 그 편지는 바로 갈릴레오와 딸이 나눈 비밀 편지였다. 세상의 눈을 피해 열세 살에 수도원으로 들어간 갈릴레오의 딸 마리아는 별을 사랑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하늘’을 뜻하는 첼레스테를 세례명으로 택한다. 그리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아버지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갈릴레오의 영혼의 동반자가 되었다.
《갈릴레오의 딸》은 갈릴레오의 딸이 아버지에게 보낸 124통의 편지를 추적하여 그들의 삶, 나아가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 빚어졌던 르네상스 시대를 복원한다. 여기에는 갈릴레오의 과학적 위업과 우리가 보지 못했던 부성애 넘치는 ‘아버지’ 갈릴레오가 있다. 이를테면 이 위대한 과학자는 종교재판으로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딸이 보내온 수녀원의 시계를 수리한다. 이런 아버지를 지지하고 따르던 딸 마리아는 말년의 갈릴레오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조력자요,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였다. 시시때때로 아버지의 안부를 묻고 편지를 대필하는가 하면 세상의 이단으로 몰린 갈릴레오에게 애틋한 마음이 담긴 서신을 보내 극진히 위로한다. 바로 갈릴레오가 겪는 고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고경을 이겨내는 영혼의 동반자로서 자신의 일생을 바친다.
과학사 스토리텔링의 귀재 데이바 소벨을 통해 풍부한 생명력을 얻어 아름다운 소설로 재탄생한 《갈릴레오의 딸》에서 당신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갈릴레오의 사생활과 진리를 향한 불굴의 신념, 그리고 그를 완성한 고결한 영혼을 만나게 될 것이다.
격조 높은 역사서이자 소설처럼 흥미로운 휴먼 스토리
《갈릴레오의 딸》은 갈릴레오의 과학적 성취를 드라마틱한 소설로 만들었다. 기존의 교양서는 과학자들의 업적 전달, 혹은 주요 사건의 나열에만 초점을 맞추어 지루하고 어려웠다. 데이바 소벨은 이러한 인식을 깨고 균형 잡힌 역사 드라마를 만들었다. 특히 갈릴레오의 고뇌와 갈등에 집중하여 역사 속 과학자를 살아있는 캐릭터로 탈바꿈시킨다. 좀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몰두하기 위해 메디치가의 후광을 얻으려고 애쓰는 모습, 가난한 교수 시절 컴퍼스를 만들어 돈을 버는 수완가의 모습 등이 그러하다. 그럼에도 자신의 신념으로 교회와의 갈등을 피하지 못하고 끝내 쓸쓸하게 말년을 마무리한다. 이렇게 생생한 캐릭터를 따라가다 보면 과학혁명을 이끈 위대한 과학자 갈릴레오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갈릴레오가 생전에 남긴 스케치를 곳곳에 배치해 17세기 과학혁명기를 이해하도록 도왔다.
이 소설 같은 책은 그간 다가가기 어려웠던 과학과의 거리를 좁히고 위대한 과학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들의 시대가 빚어내는 명장면을 선사한다. 과학은 물론 역사에 관심 많은 독자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수작이다.
▣ 작가 소개
저 : 데이바 소벨
Dava Sobel
전직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 과학부 기자로 현재 뉴욕 주 이스트햄프턴에서살고 있다. 그는「디스커버Discover」, 「라이프Life」, 「뉴요커 Newyorker」, 「하버드Harvard」, 「오드본Audubon」 등 유명 잡지에 현재 진행중인 과학 연구와 과학의 역사에 관한 글을 기고해 왔다.
대표작인 『경도 이야기Longitude』는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24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예술 문학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Harold D. Vursell Memorial Award'''', 영국의 ''''Book of The Year'''', 프랑스의 ''''Le Prix du Faubert Coton'''', 이탈리아의 ''''ll Premio Mare Circeo'''' 상을 수상했다. 또한『경도』를 통해 소벨은 미국 지리학회 회원 자격을 얻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그 후 발표한 『갈릴레오의 딸Galileo''''s Daughter』을 통해서는 역사의 뒤안길에 남은 인물들에 대한 새로운 기록들을 뛰어난 문장과 성실한 자료 조사를 통해 계속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전세계 출판계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 책 역시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크리스토퍼 도서상’을 수상하고 미국 도서관협회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2011년에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을 발표하며 16~18세기 과학혁명 3부작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시카고 대학과 버지니아 대학에서 과학 글쓰기 강의를 하며 과학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역 : 홍현숙
풍부한 어휘력과 윤기 흐르는 문장력을 가진 번역가. 어린 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책에 푹 빠져 살았으며, 그 인연으로 연세대 불문과에서 공부한 이후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세심하고 깐깐한 눈으로 작품을 고르는 그녀는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전 3권),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 : 엄지손가락의 아픔』, 『자부심의 기적』, 『미켈란젤로의 딸』, 『아메리칸 퀼트』, 『할머니가 있는 풍경』, 『내 마음속 심리카페』, 『비밀의 요리책』 등 다수의 작품으로 우리말로 옮겼다.
▣ 주요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부 피렌체로
제1장 존경하는 아버지께 마리아가 씁니다
제2장 우주라는 이 거대한 책
제3장 어둔 창공에 빛나는 별들
제4장 눈으로 부동의 우주를 들여다보다
제5장 태양의 표면에서
제6장 인간에게 천문학을 가르치기 위한 성서
제7장 조롱과 박해를 받는 천재
제8장 세계의 구조라는 금지된 주제들
제2부 벨로스구아르도에서
제9장 아버지의 오랜 뜻을 이루시길 바라며
제10장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이끄는 힘
제11장 아버지께 드리는 간청
제12장 인골리에게 보내는 답신
제13장 누구보다 탁월했던 두 인물의 가르침
제14장 작고 하찮은 존재
제15장 하느님의 은총을 바라며
제16장 여러 가지 괴로운 일들로 인한 소란
제3부 로마에서
제17장 아버지의 불후의 명성을 위하여
제18장 주님께서 이 같은 채찍질로 우리를 벌하시니
제19장 아버지와 늘 가까이 있고 싶은 바람
제20장 이 책의 운명은 아직도 그에게 달려 있다
제4부 로마의 메디치 빌라, 토스카나 대사관
제21장 얼마나 초조하게 아버지의 소식을 기다리는지
제22장 종교재판소 검사성성의 판사실에서
제23장 허영심 깃든 야심과 전적인 무지에 따른 실수
제24장 기적의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진 믿음
제25장 아버지의 책과 인격에 대해 내려진 판결
제5부 시에나에서
제26장 열쇠를 달라는 그분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했답니다
제27장 산로렌초의 축일에 벌어졌던 엄청난 파괴
제28장 참회의 성시를 암송하다
제29장 고향에서 인정받은 선지자
제6부 아르체트리에서
제30장 제 영혼과 그 영혼의 바람
제31장 이 소식을 아버지로부터 직접 들을 때까지
제32장 이해하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제33장 감미로운 추억
감사의 말
연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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