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식의 멋진과학1

고객평점
저자이인식
출판사항고즈윈, 발행일:2011/07/15
형태사항p.359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97554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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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과학으로 바라보는 정치, 경제, 사회부터 문화, 환경, 종교, 문학까지
나와 현상을 인식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200가지 아이디어
지식 융합의 거대 흐름을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풀어낸 교양서

문화예술에서 과학기술까지 지식사회 전반에 걸쳐 융합 현상이 확산되는 추세이다. 장르 사이의 벽을 뛰어넘으면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아우르고 새로운 주제에 도전하는 지식 융합이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게 된 까닭은 상상력과 창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접근 방법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_2권 《융합기술의 시대 온다》 118쪽

미국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인 미하일 로코는 “우리는 새로운 르네상스의 문지방에 서 있다.”고 말했다. 과거에 그랬듯이 분야별로 전문화된 지식만으로는 현대사회의 복잡하고 다층적인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고안하는 데는 전일적이고 창의적인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그러나 영화나 소설을 통해 인간이 꿈꿔 왔던 미래가 이미 지척에 있음에도 지식의 융합 현상은 학자가 아닌 일반인에게는 여전히 요원한 일로 느껴진다. 이에 대해 이인식 소장은 “과학은 인생사를 다 커버하기 때문에 과학으로 세상을 읽는 게 참으로 중요하단 걸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운을 뗀다.

이 책은 바로 그 어렵고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지식 융합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인식의 멋진과학』은 과학기술을 매개로 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종교, 문학 등을 아우르며 세상을 이해하는 보다 깊이 있는 시선을 보여 준다. 앞으로 세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그리고 과학은 어디까지 삶에 가까워질 수 있는가. 독자는 우주 속에서 인간의 위치를 재발견하고 인류 사회의 미래를 설계하는 아이디어를 200편의 칼럼 속에서 얻고, 나아가 스스로의 상상력과 창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인식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지식융합연구소 소장, KAIST 겸직교수이며,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서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겨레」 등 신문에 450편 이상의 고정 칼럼을, 『월간조선』 『과학동아』 『주간동아』 등 잡지에 150편 이상의 기명 칼럼을 연재했다. 2011년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월간지 『PEN』에 나노기술 칼럼을 연재하여 국제적인 과학 칼럼니스트로 인정받기도 했다.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과학 칼럼이 수록되었다.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 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 자랑스런 전자동문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책을 내면서 드리는 말씀_ 4년 동안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인터뷰_ 미래를 창도하는 지식 융합의 기수

001 모래시계 몸매를 왜 좋아할까?
002 정의로운 마음
003 아빠도 젖 줄 수 있다
004 빙하기가 또 온다고?
005 인간의 폭력적인 뇌
006 처녀들은 왜 봄을 탈까
007 우두머리의 자존심
008 콘돔을 손수건처럼 챙겨라
009 천재는 ‘머리’보다 ‘땀’이다
010 창조론 기세등등하다
011 사이버 전쟁의 가공할 위력
012 사람 잡는 텔레비전 폭력물
013 침팬지에게도 ‘인권’을
014 생물학의 빅뱅
015 10대 뇌는 존재하는가
016 모든 인류가 사라진다면
017 호주 원주민 어린이의 눈물
018 누가 대통령을 쏘았는가
019 동물도 느낄 줄 안다
020 비만은 사회적 전염병
021 완벽한 남자 고르는 법
022 나노물질이 수상하다
023 집단 속의 또 다른 나
024 자선은 공작새의 꼬리일까
025 ‘몸을 떠난 나’ 유체 이탈
026 종교는 왜 존재하는가
027 강박신경증 환자 적지 않다
028 생태계 서비스 전략
029 로봇 자동차가 달려온다
030 우생학의 망령
031 죽음 너머의 세계
032 첫인상이 선거 당락 좌우
033 출생 순서가 운명을 결정?
034 밑지는 건 참을 수 없다
035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유권자
036 창의적인 리더십
037 신비체험의 수수께끼
038 쿼콜로지로 보는 세상
039 테러리스트는 누구인가
040 출생 시기가 운명 좌우한다
041 지구를 식히는 방법
042 몸으로 정보 교환한다
043 남자도 수다스럽다
044 뇌 안의 거울
045 키스는 과학이다
046 죽음의 공포에 맞선다
047 트롤리 문제에 담긴 뜻
048 머리에 좋은 음식
049 흑인과 원숭이
050 사랑은 거짓말 게임이다
051 성격의 5가지 특성
052 사이코패스를 알아보는 법
053 영어도 라틴어처럼 분화될까
054 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055 10대 범죄자들
056 아들 낳는 비결?
057 복제동물 식품은 안전한가
058 특별한 기억력 보유자
059 새들은 소음과 생존 전쟁 중이다
060 옥시토신의 쓰임새
061 싼샤 댐, 약인가 독인가
062 정치 성향은 타고난다
063 게이는 태어난다
064 틈만 나면 거울 보는 신체 기형 장애
065 창의적 능력을 키우는 네 가지 기술
066 대중의 놀라운 지혜
067 동물로 질병 치료한다
068 머리 좋아지는 음식
069 권태도 병이런가
070 포경수술, 약인가 독인가
071 소설이 사람을 성장시킨다
072 만지면 믿게 된다
073 잠재의식 속의 편견
074 육식 하면 지구 더워진다
075 내 것이면 무조건 최고
076 잘 놀라면 우파라고?
077 스토킹은 폭력이다
078 종교와 뇌의 관계를 밝혀라
079 가십도 쓸모 있다
080 뇌가 바뀌고 있다
081 좌파가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082 유령은 왜 나타날까
083 2025년의 핵심 기술
084 생사가 달린 화장실
085 섹스에 대한 개인차
086 친구, 왜 중요할까
087 갈릴레이와 다윈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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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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