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
핵의 세계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발딛고 사는 세계 ― 원자핵의 안정성을 토대로 해서 비로소 이루어진 세계에, 거대한 파괴력을 갖는 이물질을 감히 투입함으로써 지구 생물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것이다. 핵폐기물, 방사성물질은 인류역사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긴 기간 동안 절대로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물질이다. 그런 보장 없이는 ‘처리(폐기)’란 성립조차 안된다. 다카기 박사는 이것을 ‘화장실 없는 맨션아파트’라고 적절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불가사의하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탈(脫)원자력은 안되는 게 아닌가, 불가피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바로 이런 분위기가 ‘신화의 세계’ 속에 사람들이 갇혀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다카기 박사는 진단한다. 핵화학자이며 원자력 반대운동을 해온 그는 자신조차도 원자력문제를 근본적으로 과소평가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단순한 비판을 넘어 원자력의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자 병상에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반핵운동가, 시민과학자 다카기 진자부로가 일각이라도 빨리 인류가 원자력시대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며 후세대에게 남기는 마지막 메시지이다.
“원자력은 안전하다”, “무한에너지를 만든다”, “싸다”,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 심지어 “원자력은 깨끗한 에너지로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라는 신화들이 진실인가
▣ 주요 목차
서장 원자력의 역사를 총괄한다
제1장 원자력발전의 근본문제
제2장 ‘원자력은 무한한 에너지원’이라는 신화
제3장 ‘원자력은 석유위기를 극복한다’는 신화
제4장 ‘원자력의 평화이용’이라는 신화
제5장 ‘원자력은 안전하다’는 신화
제6장 ‘원자력은 값싼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신화
제7장 ‘원자력발전소는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신화
제8장 ‘원자력은 깨끗한 에너지’라는 신화
제9장 ‘핵연료는 리사이클할 수 있다’는 신화
제10장 ‘일본의 원자력기술은 우수하다’는 신화
제11장 원자력문제의 현재와 미래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인류에게 미래는 있는가?
핵의 세계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발딛고 사는 세계 ― 원자핵의 안정성을 토대로 해서 비로소 이루어진 세계에, 거대한 파괴력을 갖는 이물질을 감히 투입함으로써 지구 생물의 생존 자체를 위협하는 것이다. 핵폐기물, 방사성물질은 인류역사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긴 기간 동안 절대로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물질이다. 그런 보장 없이는 ‘처리(폐기)’란 성립조차 안된다. 다카기 박사는 이것을 ‘화장실 없는 맨션아파트’라고 적절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불가사의하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탈(脫)원자력은 안되는 게 아닌가, 불가피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바로 이런 분위기가 ‘신화의 세계’ 속에 사람들이 갇혀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다카기 박사는 진단한다. 핵화학자이며 원자력 반대운동을 해온 그는 자신조차도 원자력문제를 근본적으로 과소평가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단순한 비판을 넘어 원자력의 본질을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자 병상에서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반핵운동가, 시민과학자 다카기 진자부로가 일각이라도 빨리 인류가 원자력시대에 종지부를 찍기를 바라며 후세대에게 남기는 마지막 메시지이다.
“원자력은 안전하다”, “무한에너지를 만든다”, “싸다”,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 심지어 “원자력은 깨끗한 에너지로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라는 신화들이 진실인가
▣ 주요 목차
서장 원자력의 역사를 총괄한다
제1장 원자력발전의 근본문제
제2장 ‘원자력은 무한한 에너지원’이라는 신화
제3장 ‘원자력은 석유위기를 극복한다’는 신화
제4장 ‘원자력의 평화이용’이라는 신화
제5장 ‘원자력은 안전하다’는 신화
제6장 ‘원자력은 값싼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신화
제7장 ‘원자력발전소는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신화
제8장 ‘원자력은 깨끗한 에너지’라는 신화
제9장 ‘핵연료는 리사이클할 수 있다’는 신화
제10장 ‘일본의 원자력기술은 우수하다’는 신화
제11장 원자력문제의 현재와 미래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