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신비한 인간 유전 100가지

고객평점
저자사마키 에미코 외
출판사항중앙에듀북스, 발행일:2010/03/23
형태사항p.422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17014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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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 유전’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쓴 책이다.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유전자와 생물 진화의 관계 등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인간 유전에 관한 다양한 지식정보를 세밀화를 곁들여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예컨대 내 몸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왜 부모와 자녀는 닮았을까,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 키와 암은 유전되는 걸까, 유전과 환경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복제 동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유전자 조작은 무엇이 문제일까 등 유전자와 관련된 최근의 이슈를 중심으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 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꼭 알아야 할 ‘인간 유전’에 관한 최신지식 총망라!
DNA, 염색체, 유전자, 게놈……. 요즘 입에 많이 오르내리면서도 헷갈리기 쉬운 용어다. 또한 이런 것들이 자신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아는 사람도 많지 않다. 그럼 이렇게 설명해보자.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선물을 할까?’ 예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현민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생각했다.
‘그래, 손으로 뜬 목도리를 선물하자! 오렌지색, 노란색, 초록색, 황록색, 갈색, 이렇게 다섯 가지 색을 사용해서 목도리를 짜자!’ 예지는 반드시 마음에 드는 따뜻한 목도리를 짜겠다고 다짐하며 바로 수예점으로 달려갔다.
DNA를 ‘털실’에 비유한다면, 염색체는 가게에서 파는 ‘털실 뭉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게놈은 목도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색깔의 털실 뭉치’를 가리킨다. 그렇다면 유전자는 털실 한 뭉치의 실 한 가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염색체는 46개다. 그렇기 때문에 털실 뭉치 46개(23가지 색)가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털실 뭉치 중 44개는 남녀가 같으며, 이를 상염색체(常染色體)라고 부른다. 이 상염색체에는 실 길이가 같은 것이 두 개씩 있고, 긴 것에서부터 순서대로 1번에서 22번으로 번호가 붙여진다.
어떤가. 좀 쉽지 않은가. 이처럼 이 책은 ‘인간 유전’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흥미진진하고 알기 쉽게 풀어썼다. 예컨대 내 몸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왜 부모와 자녀는 닮았을까,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 키와 암은 유전되는 걸까, 유전과 환경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 복제 동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은 물론 유전자 조작은 무엇이 문제일까, 사촌과 결혼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등과 같은 민감한 부분도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해 생명이란 무엇인지, 유전 구조는 어떻게 밝혀졌는지, DNA란 어떤 물질인지, 유전자와 진화의 관계, 그리고 유전자 조작의 구체적인 사례들이 담겨 있다. 또한 여기에 생명 윤리 시점을 추가하여 설명했기 때문에 기존의 유전 책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국내 감수자는 《이기적 유전자》 역자로 잘 알려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홍영남 명예교수.
홍영남 교수는 “이 책은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여 유전자와 생물 진화의 관계, 그리고 유전자 조작 내용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인간 유전에 대해 간략하게, 그러면서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생명공학 개발의 필요성과 현실성을 흥미롭게 소개한 책으로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 ‘인간 유전’에 대한 최근 이슈를 폭넓게 다루고 있다!
요즘은 해파리의 발광 유전자가 조합되어 황록색의 형광 빛을 내는 송사리가 애완용품 코너에서 팔리는 시대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전자 재조합된 식품 원료로 만들어진 식용유나 감자튀김을 먹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유전자’에 대한 기초지식을 모두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시대다.

왓슨과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내서 세상 사람들을 놀라게 한 지 50년이 지난 2003년 4월, 인간 게놈(인간 세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유전 정보)이 모두 해독되었다.
이는 미국과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이 여섯 나라의 1,500여 명이라는 많은 연구자들이 13년이라는 세월을 보내며 이루어낸 연구 성과다. 이 연구 성과를 계속 응용해나간다면, 인간과 관련된 생명현상(이를테면 수정과 성장, 노화와 죽음 등의 기본적인 현상)의 조작과 병에 걸리는 구조, 그리고 유전 구조 등을 밝혀내는 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구상에 생명체가 생겨나고 나서 지금까지 40억 년이 흘렀다. 이 긴 시간 속에서 생명체는 진화를 거듭하며 여러 종류의 다양한 생명체를 탄생시켜왔고, 이 생명체의 역사는 DNA라는 ‘생명의 실’로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다. 인류의 역사는 대략 500만 년 전에 시작되었고, 한 세대의 성장 기간을 20년으로 계산한다면 우리는 25만 번째 세대의 자손이 된다.
물론 지금까지 생명공학에 대한 많은 책이 출간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기본적 원리와 더불어 생명학적 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이 책은 DNA를 기초로 생명공학 연구와 그 성과를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람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했다.

▣ 작가 소개

저자: 사마키 에미코(佐卷惠美子)
1949년 출생했으며 치바(千葉)현립 시미즈(淸水)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이과연표(理科年表) 주니어 제2판》《이과가 더욱 재미있어지는 과학소설 Q&A 중학교 2 분야편》 등이 있다.

저자: 다쓰미 준코(巽純子)
1953년 출생했으며 긴키(近畿) 대학 이공학부 생명공학과 조교수로 있다. 전문 분야는 방사선 생물학·유전학이다. 저서로는 《원자폭탄 방사선의 인체 영향 1992》《선천 이상증후군 (상권)》 등이 있다.

저자: 도치나이 신
1951년 출생했으며 홋카이도(北海道) 대학에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동물발생학, 면역학, 진화학이다.

저자: 아구이 마사오(日外政男)
1971년 출생했으며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분자생물학, 발생생물학, 이과교육학이다. 저서로는 《새로운 과학 교과서 Ⅰ~Ⅲ》《이과가 더욱 재미있어지는 과학소설 Q&A 중학교 1 분야편, 중학교 2 분야편》 등이 있다.

저자: 아베 데쓰야(阿部哲也)
1960년 출생했였으며 사이타마(埼玉)현립 아게오미나미(上尾南)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생물학사, 생물잡학이다. 저서로는 《있는 그대로의 과학지》 등이 있다.

역자: 박주영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일본어와 국제경영을 공부했다. 졸업 후 여러 기업체에서 일본어 번역을 했고, 현재는 일본어권 도서의 출판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통계학 입문》《경제학적 사고 센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다이어트》가 있다.

감수자: 홍영남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명예교수로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이기적 유전자》《생명과학》《생물학》《생물물리학》《식물생리학》《확장된 표현형》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1장 생명이란 무엇인가
001 생명의 시작|002 무엇이 생물의 형태를 만들까|003 세포가 없으면 생명도 없다|004 아주 바쁜 세포 - ATP와 세포 재생|005 단 하나의 세포가 일으키는 기적

2장 유전학의 흐름
006 세포의 발견|007 유전법칙의 발견 - 멘델의 연구|008 유전자는 어디 있을까 - 염색체설과 모건|009 DNA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011 DNA 암호는 어떻게 해독되었을까

3장 DNA란 무엇인가
012 DNA란 무엇인가|014 생명의 형태를 만드는 단백질|015 DNA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016 DNA, 염색체, 유전자, 게놈…… 헷갈리기 쉽다|019 부모와 자녀는 왜 닮았을까|020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 - 성염색체 이야기

4장 유전자로 결정되는 것과 결정되지 않는 것
025 유전과 환경, 무엇이 중요할까|029 혈액형 유전|030 키는 유전일까|032 암은 유전되는 걸까|033 알레르기 체질도 유전되는 걸까|034 술 잘 마시는 유전자, 술 못 마시는 유전자|038 선천성 장애가 있다면 반드시 유전될까|046 사촌과 결혼하고 싶은데 괜찮을까|051 불임과 그 치료

5장 유전자 연구로 알게 된 생물의 진화
054 진화란 무엇일까|055 다윈의 진화론|058 왜 성별이 다를까|063 생물은 이기적인 유전자의 이동 수단인가|065 가짜 유전자와 쓰레기 유전자|076 인간 유전자 자원과 ‘의료’|077 다윈 의학 - 병의 진화

6장 바이오테크놀로지 - 유전자를 조작하는 시대
086 복제 동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087 복제 동물은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088 대장균을 사용하여 제조하는 의약품|089 재생 의료란 무엇일까|095 보험에 들지 못하는 사람도 나온다?|097 당신도 먹고 있는 유전자 재조합 작물|098 유전자 재조합 식품, 무엇이 문제일까|099 인간 게놈 연구|100 유전 정보와 특허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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