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양이처럼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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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시쿠로 유키코
출판사항조선앤북, 발행일:2018/01/29
형태사항p.285 46판:20
매장위치농축산식품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78467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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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오늘은 고양이처럼 쿨하게, 의기양양하게 살아봅시다!

작가가 들려주는 59편의 고양이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고양이는 과거에 사로잡히거나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자신의 직감을 믿고, 현재의 기쁨을 음미하면서, 매 순간에 집중해 살아간다. 장난꾸러기 고양이 코우하이는 호기심이 발동하면 끈기 있게 관찰하고 달려들지만, 실패했을 때는 투덜투덜 불평하지 않고 쿨하게 넘겨버리는 지혜를 보여준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나머지 입양 선배인 시바견 센빠이를 귀찮게 굴기도 하지만, 필요할 때는 후배답게 선배 센빠이를 예우해주는 면모도 지녔다. 책 속에는 작가의 친구나 지인의 고양이, 길고양이들도 등장하는데, 고양이 여럿이 함께 사는 경우에는 서로 경계나 질투도 있지만, 어느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평화로운 풍경을 만들어 나간다. 취향에 따라 선반 위의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을 즐기는가 하면, 종이 상자를 부수는 일에 빠져들기도 하고, 수도꼭지를 관찰하는 일에 열중하기도 하면서 여가 시간을 충실하게 보내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여워서 크크 웃음이 나온다. 말썽을 피워서 집사로부터 야단을 맞아도 주눅 들지 않는 태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집사에게 의연하게 항의하는 하는 장면에서는 ‘부러움’과 ‘속 시원함’마저 느껴진다. 그러다가도 집사가 근심에 잠겨 있거나 아파하면 슬며시 다가와 공기처럼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고양이. 이런 고양이의 매력에 슬슬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고 서서히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마치 마법처럼 행복의 문이 스르르 열리는 느낌이랄까? 어쩌면 행복에 관해서라면 고양이들이 한 수 위일지 모른다. 오늘은 고양이처럼 쿨하게, 의기양양하게 살아보면 어떨까.

 

작가 소개

저 : 이시쿠로 유키코

石?由紀子
1964년에 도치키 현에서 태어나 현재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다. 날마다 고양이와 개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있으며 취미는 동물 사랑하기다. 지은 책으로 『시바견 센빠이와 길고양이 코우하이』 『누나 개 센빠이와 남동생 고양이 코우하이』 『행복한 만화 시바견 센빠이와 길고양이 코우하이』 등이 있다.

 

그림 : 미로코 마치코

ミロコマチコ
오사카에서 태어났고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다. 『늑대가 날아다니는 날』로 제18회 일본 그림책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짐승의 냄새가 났어』 『고양이가 가득한 수첩』 등이 있다.

 

역 : 안소현

중앙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한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다. 한 줌의 재가 되기 전까지 좋은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르게 번역하고 싶은 꿈이 있다. 옮긴 책으로 『돼지 너구리』시리즈 『비타민 우뇌 IQ』,『엄마라는 여자』,『아빠라는 남자』,『언젠가 함께 파리에 가자』,『아카시아』,『루비앙의 비밀』,『왕국은 별하늘 아래』,『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물방울』,『샤라쿠 살인사건』,『인간 실격』,『우리 동네 이발소』,『조금 특이한 아이, 있습니다』,『사랑한다는 것』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고양이는 기뻤던 일만 기억한다
고양이는 좋아하는 마음을 억누르지 않는다
고양이는 시간을 충분히 들인다
고양이는 자신의 공을 뽐내지 않는다
고양이는 기쁨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고양이는 행운의 여신을 붙잡는다
고양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고양이는 소중한 정보를 서로 전해준다
고양이는 현재의 행복을 음미한다
고양이는 주눅 들지 않는다
고양이는 사람을 밟고 다닌다
고양이는 끝까지 도전한다
고양이는 임무를 완수한다
고양이는 고양이와 사이좋게 지낸다
고양이는 스스로 치유한다
고양이는 은혜를 갚는다
고양이는 타이밍을 기다린다
고양이는 당연한 듯 잊어버린다
고양이는 우울해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떠날 때를 안다
고양이는 단단히 깨닫는다
고양이는 마음이 움직일 때만 한다
고양이는 스스로 마음을 정한다
고양이는 굳이 비교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진심을 다해 싸운다
고양이는 발버둥 치지 않는다
고양이는 살아가는 힘을 갖고 있다
고양이는 능숙하게 온오프를 오간다
고양이는 집사를 비추는 거울이다
고양이는 질질 끌지 않는다
고양이는 다시 살아간다
고양이는 은근슬쩍 전한다
고양이는 사람에게 활기를 준다
고양이는 동생을 통해 어른이 된다
고양이는 고양이에게 배운다
고양이는 중요한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
고양이는 호들갑 떨지 않는다
고양이는 언젠가는 작정한 대로 한다
고양이는 진심으로 답례 인사를 한다
고양이는 사람을 걱정해준다
고양이는 필요할 때 곁에 있어준다
고양이는 상하 관계를 만들지 않는다
고양이는 행복을 가져다준다
고양이는 스스로 선택한다
고양이는 적당히 무시한다
고양이는 호기심이 생기면 움직인다
고양이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뿐이다
고양이는 저마다 취향이 있다
고양이는 몸단장에 신경 쓴다
고양이는 저절로 알아차린다
고양이는 여가를 즐기기 위해 산다
고양이는 담담하게 지내고 싶어 한다
고양이는 의연하게 항의한다
고양이는 오감으로 관찰한다
고양이는 평화를 유지한다
고양이는 목숨을 걸고 살아간다
고양이는 짐을 꾸릴 필요가 없다
고양이는 먼저 다가선다
고양이는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간다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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