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림SA 시리즈’로 한국의 독자들과 만나다
근대 과학은 처음 탄생하던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현실에 대한 해석과 참여가 출발점이자 목표였다. 이런 면에서 과학은 인문학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과학은 이과의 영역이며, 전문가의 영역이라는 선입관이 만연해 있다. 분명히 주입식 교육도 그 원인 중 하나일 것이다.
한림출판사에서는 이러한 선입관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보고자 가장 현실적인 문제, 가장 현재적인 이슈를 과학의 관점에서 추적한 미국의 대표적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의 칼럼들을 주제별로 묶어 ‘한림SA 시리즈’로 소개한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1845년 첫 호가 발행된 이래 170년 넘도록 꾸준히 발행되어왔으며, 그간 에디슨과 아인슈타인 등 노벨상 수상자 및 후보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미국 최고의 대중 과학 잡지이다. 과학이란 전공자가 아니면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편견을 깨고 일반인이 이해할 만한 주제의 내용을 전문적으로 다룬 정확한 내용으로 높은 신뢰를 얻었으며, 과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줌으로써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왔다.
한림SA 시리즈는 이처럼 흥미로우면서도 권위 있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여러 훌륭한 글 중에서도 시간, 인간, 노화, 기억, 사랑 등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삶의 소재를 주제별로 묶어 과학의 시각으로 톺아봄으로써, 현실적인 문제들과 대화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통로가 바로 과학이라는 점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 시리즈를 통하여 과학의 창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작가 소개
저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아미르 악젤 Amir Aczel, 메사추세츠 공대 교수
배리 배리시 Barry Barish, 노벨 물리학상 수상,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
크리스 르웰린 스미스 Chris Llewellyn Smith, 옥스퍼드 대학 교수
크리스 퀴그 Chris Quigg, 뉴욕주립대 교수
데이비드 클라인 David B. Cline, UCLA 교수
다비데 카스텔베키 Davide Castelvecchi,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개리 펠드먼 Gary J. Feldman, 과학 저술가
헤라르트 엇호프트 Gerard ‘t Hooft, 위트레흐트 대학 교수
글렌 스타크먼 Glenn Starkman, 케이스웨스턴리저브 대학 교수
고든 케인 Gordon Kane, 미시간 대학 교수
그레이엄 콜린스 Graham P. Collins,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하임 하라리 Haim Harari, 바이츠만 과학연구소 소장
헬렌 퀸 Helen R. Quinn, 스탠퍼드 대학 교수
야마모토 히토시 Yamamoto Hitoshi, 도호쿠 대학 교수
하워드 하버 Howard E. Haber,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
잭 스타인버거 Jack Steinberger, 노벨 물리학상 수상, 유럽 입자물리 연구소 소장
제시 엠스팍 Jesse Emspak,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기자
존 호건 John Horgan, 과학 전문 저술가
존 맷슨 John Matson,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
켈리 옥스 Kelley Oakes, 과학 전문 저술가
마르티뉘스 펠트만 Martinus J.G. Veltman, 노벨 물리학상 수상, 미시간 대학 교수
마이클 위더렐 Michael S. Witherell, UC 버클리 대학 교수
니콜라스 워커 Nicholas Walker, 과학 전문 저술가
팀 폴저 Tim Folger, 과학 전문 저술가
역 : 김일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노키아, 이데토, 시냅틱스 등 IT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에서 개발 및 기획 일을 했으며 현재는 IT 분야의 컨설팅과 전문 번역 및 저작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빅히스토리 시리즈 《지구는 어떻게 생명의 터전이 되었을까?》, 《산업혁명이 가져온 변화는 무엇일까?》가, 옮긴 책으로 《인공지능》, 《시간의 미궁》, 《사이버 해킹》, 《코끼리가 숨어 있다》, 《물리학 오디세이》 등이 있다.
목 차
1-1 기본 입자와 힘 10
1-2 힘과 기본 입자 사이의 게이지 이론 38
1-3 물질은 몇 가지 족으로 나뉠까 82
1-4 쿼크와 경입자의 구조 100
1-5 물질과 반물질 사이의 비대칭성 135
2 분명히 존재하는 입자 149
2-1 힉스 보손 150
2-2 표준 모형을 넘어서 165
2-3 질량의 미스터리 178
2-4 자연은 초대칭인가? 193
2-5 고에너지 현상을 관측하는 저에너지 기법 210
3 계속되는 탐색 227
3-1 차세대 충돌기의 건설 228
3-2 힉스 입자를 만나려면 아직 조금 더 기다리자 236
3-3 대형 강입자 충돌기 241
3-4 입자 발견 기계 253
3-5 다가오는 입자물리학의 혁명 262
3-6 힉스 보손의 존재 가능 범위를 점점 찾아내는 중인 페르미 연구소 274
3-7 힉스의 패배 : 스티븐 호킹이 물리학 사상
3-8 힉스 입자를 기다리며 280
3-9 LHC를 만든 사람과 함께 힉스 입자를 기다리며 281
3-10 초대칭 이론은 끝났는가 285
4 게임은 진행 중 289
4-1 어쩌면 힉스 보손일까? 290
4-2 미약한 존재 가능성이 확인된 힉스 입자 294
4-3 헤더 그레이 : 힉스 입자로 가득 찬 나날 299
5 힉스 입자를 넘어서 303
5-1 힉스 입자 이후 : 초대칭(또는 이의 종말)에 대하여 304
5-2 힉스 입자 소동에 질린 분들에게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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